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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풍도성을 본 이야기
2023년 12월 16일
감은(感恩) 구술
【정견망】
우리 부부는 모두 1996년에 법륜대법(파룬궁)을 얻은 노제자(老弟子)로 20년 넘게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있었기에 제자들은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사부님 은혜에 대한 감사는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우리 부부는 지금 모두 84세다. 둘 다 자립해서 생활할 수 있고 건강하며 얼굴도 불그레하고, 병이 하나도 없으며 온몸이 가뿐하다.
자식들도 모두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며, 모두들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超常)을 목격했다! 우리 부부는 구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한없이 감사드린다!
젊을 때, 나는 각종 질병을 앓았다. 그중에서도 허리 디스크로 인한 요통이 가장 심했다. 또 폐결핵으로 피를 토한 적도 있다.
그때 우리 집은 농촌에 살았고, 방바닥이 흙이었다. 나는 피를 땅에 뱉은 후, 쇠꼬챙이로 바닥에 있는 피를 아궁이에 넣고 태워버렸다. 가족에게 전염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내 바닥이 울퉁불퉁하게 파였다.
설상가상으로 나는 30대 중반에 간경변으로 복수(腹水)가 차서 배가 붓고 아팠는데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숨을 쉬기도 힘들었다. 시내의 여러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가족들이 나를 입원시키고 싶어 했지만 병원에서는 모두 받지 않았다. 그냥 집에 가서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나는 날마다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는데 정말이지 사는 게 죽는 것만 못했다.
불문(佛門)에 귀의
나는 비록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지만 신불(神佛)의 존재는 믿었고 부처 수련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절에 가서 귀의해 절의 거사가 되었다. 음력 4월 초파일 절에서 사람들은 돈을 모금하는 상자를 손에 들고 큰소리로 말했다.
“기부하세요, 기부하세요, 돈을 기부하면 공덕(功德)을 쌓습니다.”
이렇게 예불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돈을 기부하게 했다. 또 초하루와 보름날 절에 가면 참배객들이 많았는데, 내가 보니 많은 사람들의 어깨 위에 고양이가 엎드려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어깨에 개와 비슷한 각종 작은 동물들이 있었는데 아주 무서웠다.
집에 돌아와서 스님을 따라 가부좌를 하는데, 가부좌할 때 털북숭이 팔과 손이 내 허리와 복부를 밧줄처럼 묶는 느낌이 들어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엄마야”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다 벽에 부딪혔는데 부딪히면서 머리에 큰 혹이 생겼다.
이때부터 나는 감히 가부좌를 할 수 없었다. 대법을 공부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사원에서 불러온 부체(빙의)가 내 몸에 달라붙은 것이다.
절에 귀의한 지 몇 십 년이 지났지만, 내가 앓던 질병들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또 담배 중독이 심해서 담배를 피우고 나면 폐의 통증이 심했다.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절의 주지를 찾아가 어떻게 해야 담배를 끊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나더러 지장왕(地藏王) 보살께 여쭤보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지장왕 보살상 앞에 가서 중얼거렸다.
“보살님 부디 제가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꿈에 저승의 풍도성(酆都城)에 가다.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석인(石人) 골이라고 있었는데 흰 돌을 쌓는 사람이 있어서 석인 골이라 불렀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광산이 있다.
그날 밤, 나는 아주 선명한 꿈을 하나 꾸었다. 내가 작은 산길을 따라 석인 골에 갔는데 이 길 위에는 죽은 사람에게 태워주는 종이 재들이 아주 많았다.
또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의 얼굴빛은 검푸렀고 얼굴은 온통 털이었다. 나는 의념 속에서 저승의 귀신이 아주 무섭다고 여겼다.
내가 더 앞으로 갔을 때, 한 노부인이 토란 색 옷차림에 얼굴은 회색빛을 띠고, 바닥에 탁자를 놓고, 탁자 위에 큰 진흙 대야를 놓고, 대야에 미음 같은 것을 섞은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 모두 그녀에게 종이돈을 던지면 그녀는 사람들에게 혼미탕(混米湯)을 한 사발씩 마시게 했다.
마침 내가 지나갈 때가 되었는데 내게는 그런 돈[역주: 망자들이 사용하는 노란 종이로 된 돈]이 없었다. 나는 부처님을 믿기 때문에 공짜로 마실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나더러 마시라고 한 사발을 퍼주며 중얼거렸다.
“마시면 좋다, 마시면 좋아, 마시면 번뇌가 사라진다.”
이에 나는 책상을 돌아서 지나갔다.
더 앞으로 가니 유리광산이 있었다. 내가 보니 고대에 건축된 큰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건물 위에는 번체자로 ‘풍도성(酆都城 역주: 저승 도읍)’이라 쓰여 있었다.
건물 안에는 다섯 개의 붉은 색 큰 기둥이 있었고 기둥 아래에 몇 사람이 서 있었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썼는데 얼굴에 털이 많이 나 있었다.
또 여자 몇 명을 보았는데 얼굴에도 털이 있었고 안에는 흰색 옷을 입고, 밖에 길고 검은 옷을 입었는데 아주 음산했다. 한 여자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나도 따라 들어가려 하자 그녀가 손으로 문을 닫았다.
여인들이 모두 문을 열고는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마지막 여인이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려 할 때, 나는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 안에는 아주 길고 뜨거운 철 침대가 있었다.
철 침대는 마치 밭고랑처럼 생겼는데 침대 위에서 벌거벗은 몇 사람을 불에 굽고 있었다. 손발은 닭발처럼 변했고 기름도 뚝뚝 떨어졌다.
나는 급히 문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 여자는 어린 아이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담배를 끊지 않겠소?[역주: 계속 담배를 피면 당신도 이런 벌을 받는다는 의미]”
나는 깜짝 놀라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급히 그곳을 떠나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곳은 정말 무섭구나.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집에 돌아가야겠다.”
사방을 두리번거릴 때, 어떤 의자 위에 아주 나이가 많고 몹시 뚱뚱한 노인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수염과 눈썹이 모두 희고 아주 길었는데 사방에 큰 얼굴이 있었다.
얼굴 색 붉고 윤기가 있었는데 마치 화장을 한 것 같았다. 고대인의 복장을 했고 얼굴에는 자상하고 위엄이 있어 보였으며 손에는 염주를 들고, 눈을 감은 채 입으로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그가 지장왕 보살의 화신(化身)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노보살님 저는 집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는데, 그 후 그가 옆에 시립한 사람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러자 그 사람이 기둥에서 긴 총을 내려 내 가슴을 향해 총을 두 발 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몹시 서늘함을 느꼈고 내가 물로 변한 것 같았다.
꿈에서 깬 후 한참 있다 정신이 들었는데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었다.
아내를 부르려 했지만 한참만에야 목소리가 나왔다.
“내가 죽었소?”
그러자 집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여기 잘 있잖아요.”
나는 아내에게 담배를 끊기 위해 저승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아 밥을 먹을 수 없었고 사람이 30킬로그램 이상 빠졌다.
저승에서 사람들이 받는 형벌을 보고 나는 담배를 끊기 시작했다. 3개월을 끊었지만 나중에 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1996년 2월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절의 한 거사가 우리 집에 와서는 자신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고 했다.
그녀는 외지에 있는 친척집에서 《전법륜》 4권을 구해왔다면서 내게 한 권을 주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이때부터 나는 법을 얻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법을 공부한 후 내가 법을 공부하던 당일 사부님의 다음 말씀을 공부했다.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장컨대 당신은 끊을 수 있다.”(《전법륜》)
파룬궁은 정말 너무 신기해서 내가 다시 담배를 피워도 아무 맛도 없었다. 그 후 나는 수십 년 된 담배 중독을 끊었다.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대법에서 요구하는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며 남에게 선(善)을 행했으며,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했다.
수련한 지 석 달이 지나자 허리 디스크가 좋아져서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힘이 생겼으며 간 부위도 붓거나 아프지 않았으며 복수도 가라앉았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폐 음영도 사라졌고 폐결핵이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렇게 몇 십 년 동안 나를 괴롭혀왔던 여러 질병들이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마음을 닦자 모두 치료하지 않고 저절로 좋아졌다.
나는 진정으로 병이 없고 몸이 가벼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파룬따파가 내게 새 생명을 주었던 것이다.
내 친지들과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나를 구했다는 것을 잘 안다. 모두들 대법의 초상성을 목격했기에 모두들 대법을 인정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111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