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책돌이를 따뜻하게 움직여준 사서들과 함께 사서의 날을 보냈습니다.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빨강~~~ 다들 하나씩 입고 걸치고 메고 오셨어요^^
요일별 사서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도서관을 반짝거리게 해두시는 여사님들도 함께 하셨구요.
올해 책돌이를 찾아와 함께 하고싶다고 하신 김명자 지역사서님도 따로 인사드립니다^^
재능기부 해주시는 공작부인 오애옥샘. 외국그림책 읽어주기 이수용샘. 보드게임 조유경샘. 광양에서 올라와 함께해주시는 손만세 정선미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해봅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고마움도 전하고...
이제 공연을 볼까요!!
항상 초심으로 공연해주시는 플루트 연주팀 ‘처음처럼’
아름답고 흥겨운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재미 빵빵, 사랑 빵빵 ‘적당하게’ 동요팀 공연이 이어집니다.
옷만 바꿔입고 자주 출연하시는 분도 계시고^^
팔은 못쓰지만 노래는 함께한다~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최다인원 출연 ‘맘마미아’ 이어집니다.
코앞에서 보는 춤과 노래는 정말 멋지네요.
하상욱 시인의 짧은 시어 맞추기 게임을 한 후
점심을 나눠먹고 마무리했습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책돌이 사서들 ~~ 응원합니다.
첫댓글 책돌이사서분들과 도움주시고계시는 모든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다들 어찌나 예쁘신지^^
사랑합니다~~^^
함께 하지 못 해 많이 아쉬웠지만 한결같이 책돌이를 지켜주시는 사서님들~복 받으실 겁니당~♡
1년동안 수고해 주신 사서분들~정말 감사합니다. 사서의 날 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석 못하신 사서님들도 늘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이 공연해주신 고마운 님들~복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