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산 수요모글 클리닉 3번째 참석입니다 <br>매주 다른분께 강습을 받았네요 ^^ <br>이번에는 맛동삼샘 이십니다 <br>먼저 맛동산샘의 열정에 박수를 ^^ <br>강의 시간이 끝났음에도 부족한 저희에게 뭔가 모글에 친숙해 질수 있는 느낌이라도 알려주고 싶어 다시 한번 모글 타보자 라는 말에 깊은 감동을 ^^ <br><br>지상 훈련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타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 했던게 모글만 들어가면 여지없이 무너지는 입문반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낍니다ㅠㅠ <br>그럼에도 뭔가 조금씩 나아져 가고 있다는게 보이네요<br>몸이 반응 하면 글이나 영상으로 배웠던게 바로 이해가 되는데 몸이 맘같지 않으니 이 또한 쉽지 않네요 <br>꾸준히 모글클리닉 참석 하다 보면 어느순간 넘어설때가 있을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ㅋㅋ <br><br>모글 없는 곤지암에서 평사면 연습 부지런히 하고 정신무장한 후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br><br>아 그리고 국대 서명준선수 T셔츠 감사합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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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산에서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익숙치 않은 동작들이 있어서 부자연스러움에 다소 힘드셨죠. 도전하는 자는 항상 성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함께 고고고~^^
캐신님하고 불꽃님 어제 명강사 맛삼쌤한테서 배웠군요.
일요일에 지산 넘어와요 같이 모글에서 굴러봐요~^^
늘 제일 늦은시간까지 강습을 해주시는 맛동삼 선생님이지요. 수업 늦게 끝내주면 학생들이 싫어하는데 그걸 모르시는지...ㅋㅋ
아...그리고 맛동산 (x) 맛동삼 (O) ㅎㅎ
닉네임이 맛동삼이신걸 보면 선생님의 연배가 추정되는 듯. 요즘 애들도 맛동산 먹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