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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베키즈♡ 임신 육아 출산 유아 이유식 돌 백일 처네 망토 분유 원문보기 글쓴이: 맹랑한
1. 1세때의 3가지 획득능력
1) 걷는 능력
2) 언어
3) 물건을 다루는 간단한 능력
2. 1년에서 3년사이에 획득되는 능력 - Haverd 대학 유아교육 연구반.
1) 자극이 많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놀수가 있다. (감각과 운동)
2)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 있었다. (언어)
아이는 환경으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왕성한 탐구심을 가지고 있다. - 자연이 아기에게 부여한 본래의 뛰어난 제 기능을 충분히 발달시킬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3. 운동
만1세가 지난 아기는 충분한 운동을 시켜 주어야 한다. 아기가 하려는 것을 꾸짖으면 탐구심이 시들어 버리거나 반항심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아기를 넓은 장소로 데리고 나가 충분히 걷게 해주어야 한다. 높은 곳에 오르락 내리락 하게 하고 무겁지 않은 물건을 주어 지시하는 장소에 가지고 가게 한다.
4. 실험기의 아기 - 1년 8개월까지
이 시기에 아기가 하는 것은 모두 실험이다. 중력, 궤도, 타성, 탄성, 등 물리적 제 법칙을 시도하고 실험하고 있는 것이다. 아기가 하는 일에 꾸짖어서는 안 된다. 놀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므로 귀중한 물건 등은 손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금지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아기에게 하지 말라는 동작을 요할 때는 다른 놀이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좋다.
1) 발달상황
(1) 1년2개월쯤부터 소형의 네 바퀴 차를 탄다.
(2) 보이는 것에 관심을 지속시킨다. 말에 귀를 기울인다. 간단한 기능 (달리기, 소형차 타기 등) 이나 대규모의 운동기능을 연습한다. 사물을 탐구한다. 게으름피운다. 물건을 가지고 있는다. 엄마의 관심을 끌어서 놓지 않는다. 간단한 요청에 따라 움직인다(협조) 자기를 주장하고 타인의 의지를 시험한다. 나이 차가 적은 윗 형제 에게 대항한다. (반응적, 순응적)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한다.
(3) 몸을 조절하는 기초적 능력이 완성된다. 처음으로 말을 한다. 수십 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문장이 완성된다.
(4) 몇 개의 말을 지껄이기 시작한다.
(5) 간단한 탐구활동보다는 구조와 대상에 대한 동작효과에 더욱 관심을 나타낸다. 언어와 대인체험에 대한 특별한 강조.
(6) 반항기가 시작되어 계속된다. 자의식이 눈뜬다. 기초적 대인관계가 확립한다. 때로는 적대적인 형제에게 고집을 부린다. (괴롭힘을 당할 뿐 아니라 짓궂게 군다)
(7) 실제적 (감각운동)지능이 최대한으로 발달하고 역할 놀이가 시작된다.
(8) 1년1개월부터 성취한 일에 보람을 느끼는 능력이 생기고
(9) 1년6개월부터 소꼽 장난이나 역할놀이를 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10) 추상적인 사건을 취급하는 능력이 생겨난다.
2) 장난감을 주는 방법 - 이 시기의 아기는 장난감에서 지혜를 배운다.
(1) 장난감을 줄 때 주의할 점
A.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B. 한꺼번에 많이 주지 않는다. - 변덕스럽고 불안하고 집중하지 않는 아이가 되는 것을 막는다.
C. 어머니가 놀이에 참가한다. - 마음대로 놀게 해서는 지혜가 성장하지 않는다.
D. 장난감을 주고 놀게 하면서 동시에 말을 걸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좋은 장난감
A. 겹쳐질 수 있는 컵이나 상자 - 크기 순으로 쌓거나 끼워 넣기
B. 뚜껑이 닫힌 상자, 위에서 넣으면 아래로 나오는 퍼즐 상자.
C. 풍선 - 공기나 인력, 색을 배울 수 있으나 터질 위험을 고려하여 깨문다거나 빨지 않도록 한다.
D. 인형 - 솜을 넣은 것. (사회성을 배양한다.)
E. 공
F. 빼었다가 끼웠다 하는 장난감
G. 계단 오르내리기
(3) 지능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놀이
A. 보물찾기
B. 흉내내기
3) 언어 -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집중적인 발달을 한다.
발성을 위하여 구강의 제 기관의 조정이 계속 진행되고 올바른 음질의 사용, 구별이 가능해진다. 2,3단어를 이어서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유는 8-12개월 사이가 좋다.
이 시기 후반에는 언어를 모방하는 능력이 완성되어 만 1.5세에는 40-50단어의 어휘력과 만2세 정도에는 300단어는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어머니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도 급속하게 발달하는데 이를 돕는 것은 어머니가 말을 많이 걸어주는 것이다. - 신체 각 부분, 주방 기구 등의 이름.
아기가 5,6개월부터 시작한 그림책 읽기를 계속한다. 아기의 책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사준 책을 나란히 놓아두어서 아기가 읽고 싶은 책을 꺼내와 읽어 달라고 하면 몇 번이고 지겨워하지 말고 되풀이하여 읽어주어야 한다.
(1)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기르며 지혜도 함께 길러진다.
(2) 문화적 환경이란 언어가 풍부한 환경을 말한다.
(3) 아기에게 많은 언어를 넣어둘수록 두뇌가 우수한 아기로 자란다.
5. 지향기의 아기 - 1년 8개월부터 2년 사이
이 시기에는 뛰어난 사고력을 보인다. 이 시기는 자립 자발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기의 사고력을 잘 발달하게 되면 이 자립이 계획대로 된다. 이 시기가 유아기의 전환기로 아기의 사고가 급속히 발달하고 정서와 언어는 뒤진다. 그러므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1) 발달상황
1년 10개월부터는 반항적 태도가 없어진다. 기초적 지능을 처음으로 사용한다. 실제로 몸을 뭄직이기 전에 머리로 생각하여 문제가 해결된다.
2) 이 시기의 장난감
(1) 솜을 넣고 꿰맨 장난감 - 불을 끄고서 어머니가 나가더라도 항상 함께 있다는 느낌을 갖고있게 해준다.
(2) 상상력을 복돋워주는 장난감, 인형, 인형의 집, 적목, 모래, 간단히 조정하는 인형.
(3) 어른 흉내를 내는 장난감, 소꼽 장난 도구, 트럭이나 기차, 도시나 시골, 농장 등이 셋트로 된 장난감
(4) 운동기구, 삼륜차, 그네나 사닥다리, 미끄럼틀, 소형 트램벌린, 공.
(5) 지적 성장을 돕는 장난감, 탑 쌓기, 대소 순으로 쌓아 가는 것, 분해할 수 있는 장난감 트럭이나 확대경, 자석
3) 말을 걸어주는 것의 중요함
아기를 너무 기계 음으로 기르지 말 것 (TV, 라디오, 카세트, 레코드, 테이프 등 기계가 내는 소리로 하루에 5,6시간 듣게 되면 기계 음에 혼합되어 사람소리에 올바른 반응을 할 수 없는 자폐적인 아이로 자랄 수가 있다. 무심코 이렇게 된 아기의 치료법은 일체의 기계음을 차단하고 어머니의 육성으로만 말을 걸어주는 것으로 충분히 어머니의 애정이 전달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깨달아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되면 아이는 변해간다. 반복해서 올바른 언어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뇌 장애아도 마찬가지이나 주의할 것은 보통 아이에게의 이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4) 문자 읽기를 가르치는 것
* 뇌 장애아라도 1.5세부터는 문자 읽기를 가르쳐야 한다.
(1) 아기가 글자를 익혀 가는 것은 시각회로를 우수한 것으로 변화시키고 뇌 구조를 변화시켜 가고 기능을 변화시킨다. 이는 뇌의 배선을 뛰어나게 하고 질을 고도하게 한다. 글자를 익히면 뇌 세포에 기억분자인 RNA가 증가하고 보통 아이의 두 뇌의 질과는 다르다.
(2) 문자 읽기를 꼭 시작해야 하고 놀이가운데 그림과 문자를 섞어 둔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훈련이 매일 적당한 분량으로 계속적으로 행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4) 되풀이도 마찬가지로 되풀이를 할수록 아무리 둔한 아이도 알 수있게 된다.
(5) 나머지는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인내로 차츰차츰 된다라고 해도 아이의 기분에 맞추어 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6) 한번 실시할 때 너무 시간을 오래 끌지 말고 2,3분 정도의 시간에서부터 시작한다.
(7) 아이가 문자놀이를 즐겁게 하면 조금씩 시간을 늘린다.
(8) 하는 방식을 여러 가지로 변화시키고 겉모양을 변화시켜 단조로운 놀이가 아니라 변화있는 놀이를 생각하면 아이는 빨려든다. 항상 같은 방식으로 아기가 싫증을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6. 2세의 시기
1) 발달상황
(1) 가장 간단한 세 발 자전거를 탄다.
(2) 보이는 것에 관심을 지속시킨다. 말을 쓰고 말에 귀를 기울인다. 대규모의 혹은 간단한 운동 기능을 연습한다. 장난글씨 쓰기를 한다. 새로운 것을 탐구한다. (토막 쌓기), 물건을 만든다 (간단한 그림이나 그림 짝 맞추기, 토막 쌓기), 엄마, 친구의 관심을 끌어서 놓지 않는다. 친구를 지도하거나 따르게 한다. 필요한 때에 도움을 구한다.
(3) 상당한 생각이 종합된 지적 호기심, 24개월까지의 호기심 대상이 지속되나 점차로 친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4) 반항기가 끝난다. 엄마는 친구, 말상대, 어려울 때의 피난 장소, 힘의 원천이 된다.
(5) 충동,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이 성장한다. 기초적 언어가 대부분 습득된다. 처음으로 제작활동을 한다. (낙서, 토막 쌓기), 소꼽 장난이 계속해서 확대된다.
(6) 친구를 지도하거나 따르게 하는 능력, 친구와 경쟁하는 능력, (적절한 때에) 친구에게 애정이나 귀찮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7) 흥미있는 연상을 하는 능력, 복잡한 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능력, 수단을 효과적으로 쓰는 능력, 2.5세 경에는 이중의 집중력 즉, 동시에 주위의 사건에 눈을 돌리면서 당면한 작업에도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 및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 보는 능력이 생긴다.
2) 아이에게 충분히 운동을 시켜라.
(1) 아이의 지성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 운동, 언어에 대한 작용을 충분히 해줄 때 급속히 발달한다.
(2) 아이의 손발 운동기능이 충분하지 않으면 적극성이 결여되고 탐구심이 빈약해지고 태만해진다.
(3) 1.5세가 되면 가능한 한 먼 거리를 걷게 해야 한다.
(4) 2세 아는 매일 걷게 한다. 유모차나 업어 주는 것은 좋지 않다. 몸매의 균형도 걸음에서 잡혀간다.
(5) 가능한 한 먼 거리를 걷게 한다. - 걷는 량이 적으면 발육부진이 된다.
(6) 평지뿐 아니라 고갯길, 외나무다리, 계단, 껑충 뛰기, 공 따라가기, 최단 코스 달리기 등 매일 거리를 정하여 달리게 한다. 3m, 10m, 15m등 천천히 늘려간다.
(7) 2세 후반에는 Tran poline위를 달리게 하여 몸의 균형을 잡는 훈련을 한다.
3) 천재기의 아이
(1) 유아는 2세에서 3세 사이에 두드러지게 성장한다.
(2) 2세에는 능력의 기초를 닦는 단계
(3) 놀려두기만 하면 원래의 우수한 능력이 소멸되어 버린다.
(4) 2세 아는 자립기의 아이, 스스로 하려고 하는 의욕을 갖는다.
(5) 운동량이 전체적으로 프로 운동선수의 운동량과 맞먹는다.
(6) 운동, 언어, 간단한 기능을 익히는 것이 요점이다.
4) 언어
(1) 언어가 폭발적으로 나오는 시기로 2.5세가 되면 쇠퇴해 사라진다. 2세부터 2.5세가 언어의 최고 민감기이다.
(2) 아기 언어로 접근하지 말라 - 아기 언어는 언어장애의 원인이 된다.
(3) 목욕탕에 들어갈 때 신체 각 부분의 명칭을 반복해서 가르친다. 그리고 “어디부터 씻을까?”를 묻고 옷을 갈아 입힐 때는 옷의 이름을 가르쳐 준다.
(4) 언어놀이가 가장 좋다.
(5) 책을 사주고 어머니가 그림책을 읽어준다. 아이가 원하는 만큼 정독과 다독을 하고 아이가 원하는 책은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이 좋다.
(6)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은 아이의 일상생활에 연결되어 있는 것과 사물의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언어이다. -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사고하는 사고력을 배양해준다.
(7) 시집이 최고의 선물 - 언어 하나 하나의 토막으로 흥미를 일깨워 주는데 최고 좋다. 반복하여 읽어줌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된다.
(8) 시나 이야기를 반복해주고 자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9) 아이는 1세부터 글자를 기억한다. 그러므로 2세부터는 글자를 읽게 하는 것이 좋다 부모가 글자를 읽어주고 아이가 그 글자 카드를 집도록 한다. - 글자를 기억하면 머리 구조가 변하여 지능이 좋은 뇌로 된다. -뇌 장애아도 이때 글자 읽기를 가르치면 변하고 소 뇌아도 뇌가 정상발달을 한다.
(10) 아이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벽에 붙이고 반복해서 읽어 들려준다. 책표지나 상표, 동일한 글자가 신문이나 책 속에 있을 때 지적하고 읽어주면 흥미가 높아진다.
(11) 길을 걸으며 간판의 문자, 자동차의 번호판, 병원의 대기실 등 주변에 있고 아기의 눈에 띄기 쉬운 글자를 이용하여 가르친다.
5) 간단한 기능을 습득시킨다.
(1) 2세 아는 주위의 일을 능숙하게 하고 싶은 절실한 욕구가 있다. 이는 2세, 2.5세, 3세로 성장함에 따라 높아진다.
(2) 손을 씻는다, 신발 끈을 맨다, 단추를 채운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기가 스스로 하게 한다. - 아이는 흥미있게 배우고 능숙하게 되면 욕구가 만족되고 자기가 한일에 자신감을 갖는다.
(3) 가능한 한 심부름을 시킨다. - 그 일을 하면 칭찬해 주고 자신감을 준다. 아이가 한 일을 아이가 눈앞에 보는데서 수정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이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4)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
(5) 주위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준다. - 장난감 선반, 장난감과 선반의 위치에 같은 색의 테이프를 붙여 제자리에 놓도록 한다. 장난감을 조금씩 꺼내도록 하여 하나를 정리하고 다른 하나를 꺼내도록 한다.
(6) 명령놀이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7) 손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기른다.
(8) 젓가락을 사용하도록 한다.
(9) 점토놀이를 시킨다. - 사과나 딸기, 바나나 등 견본을 주고 들어간 곳, 구부러진 곳 등을 비슷하게 만들도록 - 세심한 관찰이 손재주를 좋게 하는 것이다.
(10) 적목이나 블록 쌓기 놀이가 아주 좋다. 높이 쌓기, 옆으로 늘려 놓기, 어머니가 만든 형태를 본떠 만들기, 아이 스스로 자유로운 형태로 만들기.
(11) 지능을 높이는 장난감 - 조립식 집, 조립식 트럭, 퍼즐 등
(12) 장치가 있어 자동으로 가는 장난감은 한 때 흥미를 채워줄 수는 있어도 기능을 키우거나 사고력을 키우기엔 부적합하다.
(13) 팥, 검은 콩, 노란 콩, 강낭콩 등 4가지 콩을 10개씩 4접시에 또 4컵에 옮기는 놀이를 한다. -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으로 물건을 집는 능력을 2세의 민감기에 훈련시킨다. - 다음에는 보다 집기 어려운 클립을 크고 작은 것으로 2. 3종으로 분류하여 이 놀이를 하게 한다.
6) 공포의 2세 아
(1) 2세부터 4,6개월 지속되는 최초의 반항기 -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해보고 싶은 시기인데 부모에게 비난의 말을 듣거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하면 초조해 하거나 발을 동동 구르거나 신경질을 부리거나 울기도 하는데 이는 욕구불만의 표시이다. 이를 극복해주기 위해서는 쉽고 재미있는 교재를 주어 자신감을 조금씩 심어주고 언어훈련을 충분히 해주어 표현하게 하는 것이 좋다.
(2) 아이가 울고 있을 때 아이의 기분이 되어 그 기분을 전달하는 말을 가르친다. 단지 이 “공포의 2세”의 시기를 극복할 수 없다. 아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떠한 기분인지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으면 매일 매일의 생활은 부드럽게 된다.
(3) 아이의 기분을 참작한다고 해서 너무 세세한 것까지 지나칠 정도로 이해하면 아기의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빼앗게 되고 그러면 말수가 적어지고 욕구불만의 아이로 자라기 쉽다. 아이의 기분을 제대로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말을 충분히 이해하면 부모가 말하는 것도 이해하고 부모가 꾸짖지 않아도 규칙을 배울 수 있으므로 예의 범절이 매우 바른 아이로 자라게 된다.
(5) 언어의 기능이 높고 사물을 다루는 능력이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하면 이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지나가게 된다.
(6) 학습의욕을 높이는 요령은 무슨 일이든 꾸짖지 않고 윽박지르지 않는 것으로 아이가 하는 일을 지켜보고 아이가 하는 것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칭찬해 줌으로서 의욕을 점점 발휘하게 한다.
7) 2세 아는 기억력이 뛰어나다.
(1) 2세 아의 기억력에 비하면 어른의 기억력은 정박아이다.
2세에 기억훈련을 받은 아이는 평생 쉽게 기억하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 세계의 국기를 외운다. 자동차의 종류를 외운다. 철도의 역명을 외운다. 등등 백 사람의 시를 한 수씩 전부 외우게 한다. 논어를 가르친다.
(2) 억지로 주입하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되며 기억능력이 가장 좋은 시기에 이런 것을 해 두면 높은 기억력이 체득되는 한편 이렇게 들어온 지식은 일생동안 잠재의식에 남아 나중에 높은 잠재능력과 고도의 사고력의 기초가 된다. 2세 아 앞에 상자를 10개 늘어놓아 3개의 상자 안에 물건을 집어넣고 그것을 맞추게 하거나 10개의 물건을 늘어놓고 1분간 보여준 뒤 1개를 감추고 그것이 무엇인가 알게 한다.
(3) 관찰력을 키운다. - 잠깐 얼핏 본 가게에 놓인 물건을 가능한 한 많이 생각해내는 훈련을 한다.
(4)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관찰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동물원, 수족관, 유원지, 농장, 소방서 등 가능한 여러 곳을 데리고 가 본 것을 얘기하는 훈련을 하거나 전철이나 버스를 태우거나 해변, 사과밭 등에 데리고 간다거나 하여 많은 체험을 하게 한다.
(5) 심층의식에 섭취되는 이 시기에 광범위하게 경험을 시키면 커다란 능력이 된다.
8) 외국어
(10 2세 아는 언어의 천재다 - 3세 이하의 아이만이 미세한 음의 차이나 복잡한 언어체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 뛰어난 잠재능력으로 생리적으로 몸에 붙는 언어로써 마스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2,3세 무렵 세계의 자장가를 들려주고 세계의 많은 언어가 갖는 음의 미묘함을 듣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가 놀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레코드를 들려준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학습이나 훈련을 적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반복해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도의 재능이 길러진다. 그러나 아이가 이 훈련이나 학습을 싫어하면 그 훈련 외에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훈련으로 바꾸어야 한다.
7. 3세 때의 교육
1) 3세는 사고의 시작
(1) 뇌의 전두엽 부분이 눈에 띄게 발달한다. - 사고를 담당으로 생각하는 놀이를.
(2) 태엽이나 전지의 장난감보다 조립할 수 있는 장난감 - 삼색 색판, 자동차나 새, 곤충의 벽화만들기 등
(3) 손끝을 사용하는 섬세한 기능도 발달한다. - 가위를 쓰게 하고 풀붙이기를 시키거나 종이접기, 실뜨기, 단추 끼우기, 끈 묶기 등
(4) 손재주가 늘어나지 못하고 손을 충분히 사용치 못하면 행동이 느리고 성격적으로 뒤기게 된다.
(5) 젓가락을 사용하여 스스로 물건을 집는 훈련을 한다.
(6) 세발 자전거나 철봉에 매달리기, 피아노나 악기를 배우게 한다.
2) 세 살이 된 아이에게는 되도록 많은 체험을 하게 한다.
(1) 스스로 서게 되면서 사고력이 증진되면서 어머니로부터 전적인 의존에서 탈피하여 자립해 간다. 엄마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50%의 자립이므로 부모가 이 50%의 자립을 도와야 한다.
(2) 제1반항기인 3세 : 엄마의 손을 빌지 않고 스스로 하고 싶어 하여 자기의 감정을 주장하고 의지를 관철시키려 하기 때문에 엄마가 성급하게 아이의 말을 무시하게 되어 반항이라고 인식하기 쉽다. 이러한 모자 분리가 일어난다.
(3) 이때 아이는 자신이 조금 떨어져 있어도 엄마는 자기에게 충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면 아이는 분리되어 나가는데 부모는 이를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고 단지 아이를 혼자 놀도록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와 함께 놀게 해야하는데 다른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단계로 접어들기 전에 엄마와의 충분한 놀이 경험을 가져야 한다. - 아이들의 사회성은 아직은 모자간에 키워진다.
(4) 그와 같은 기초를 다진 위에 아이를 되도록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전적으로 아이가 밖에서 쌓는 경험에만 의존해서는 안되고 부모가 가능한 한 많은 경험을 쌓도록 배려해 주어야 한다.
- 동물원, 백화점, 식물원, 강, 바다, 산, 들, 역, 소방서, 야채가게, 빵집, 도서관 등
(5) 이런한 체험을 단지 체험으로만 그치게 되면 교육효과는 기대할 수 없고 아이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개념을 획득하고 인식능력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에 서서 아이에게 체험을 시키는 것과 동시에 단어를 풍부하게 익히게 하고 사물을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주도록 힘써야 한다. - 체험한 내용을 보고하도록 한다. (아이가 정말로 사물을 구별하고 알고 생각한다는 것은 체험한 것을 추상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 언어에서 실체를 이미지로 떠올릴 수 있다는 것, 혹은 반대로 실체를 언어로 이미지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6) 생활체험으로 뒷받침된 사고력의 신장은 그 사고력을 기초로 하여 아이의 개념 형성과 인식력을 발전시킨다.
3) 3세아는 언어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1) 폭발적으로 언어능력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 많은 언어의 제공
(2) 부모가 항상 아이에게 많은 체험담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최고이다. - 어른에게 말하듯이 정확한 언어로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치에 맞는 이야기 방식을 취해야 한다.
예를 들면 “ 조용히 해!” 하는 것보다 “조용히 해. 전화를 받아야 하니까” 라든가 “우산을 가져오렴.” 보다는 “우산을 가져오렴.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니까”
(3) 아이는 부모가 모르는 사이에 부모에게 배운다.
(4)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도록 많은 그림책을 읽히는 것이 좋다.
(5) 도서관에 가서 좋은 책을 골라주고 빌려오는 습관을 익히도록 한다.
(6) 아이의 언어능력을 높이는데는 그림책이 가장 좋다.
(7) 문자에 대해서도 강한관심을 나타내어 문자의 성숙기라고 한다. - 가만히 두어도 “이게 무슨 자지?”라며 하나하나 묻다가 어느 순간엔가 전부 깨닫고 혼자 책읽기에 돌입하게 된다. * 서독의 뮌헨대학의 뤼벨트 교수 : 아이들의 읽고 쓰기는 2,3세경부터 시작된다.
(8) 생후 6개월부터 그림책을 읽어주면 5,6세가 되어도 결코 문자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는다.
(9) 6세가 지나면 독서습관을 들이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 미국의 존슨 오크너 박사 : “국어 능력은 사회적 지위와 수입정도에 정비례하고 학교성적에도 비례한다”
(10) 3세아이는 일반적으로 마법이야기 따위는 흥미없어한다. 오히려 매일매일 생활에서 접하는 가까운 이야기에 관심을 나태내므로 아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소재를 담은 책을 사주도록 한다.
(11) 2세반에서 4세반까지 아이는 어느날 갑자기 말을 더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언어중추가 뇌반구의 어딘가에 고정화될 때 자연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오른 팔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자연 치유가 된다. 일일이 교정하여 주려하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으므로 예전과 같이 대해주면 된다.
(12) 외국어도 이 시기가 좋다. 3세부터 6세까지가 언어습득능력의 최고기로 이 시기에 외국어 발음을 듣게 되면 정확히 체득하여 잠재의식속에 남게 되어 중간에 외국어학습을 중단해도 훗날 다시 배우게 되면 정확하게 발음을 하게 된다.
4) 놀이만 시키며 키우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장애가 된다.
(1) 뇌의 성장시기가 3세까지 이미 60%정도 완료되고 6세까지는 80%정도가 성장된다.
- 그러므로 6세가 지나 학습을 시작하게 되면 뇌의 발전이 거의 완성되어 질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두뇌회로를 정비한다거나 질을 높인다거나 하는 작업이 불가능해진다.
(2) 교육의 제1역할은 자연히 아이에게 부여한 여러 가지 기능 즉, 기억력, 사고력, 운동능력, 그림그리기 등 무수한 능력을 아이가 충분히 발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이다.
(3) 놀이만 시켜주면 기억력이나 이해력 모두 크게 저조해질 수 있다.
5) 아이의 개성을 키워라.
(1) 이미 2,3세경에 한가지 일에 강한 흥미를 느끼면 아이가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될까 걱정하며 다른 취미를 갖게 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다. (2) 한가지 일에 집중한다는 것은 두가지 장점이 있다. 한가지는 그것에 의해 특별히 높은 집중력이 길러진다는 것과 또 한가지는 하나의 사물에 집중하다보면 그와 관계된 사고도 진전되고 사고가 깊어진 결과 지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고가 더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물로 흥미가 바뀌어진다. 그러므로 집중력과 사고력이 깊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관심을 분산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3) 아이의 호기심을 잘 파악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복돋아 주면 매우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
* 일본의 복견맹미 교수의 자녀는 2세때 탈 것에 흥미를 느껴 그에 배려해 주었더니 3세때 4,5학년의 전개도를 그려서 기차를 조립하고 국2때는 끝까지 추진하는 능력으로 희귀종인 자바산 나비를 발견했다고 한다.
6)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1) 2,3세때 그렇게 가르쳐봤자 국민학교 입학할 때는 똑같아진다. - 이 경우는 아이의 교육을 계속하지 않고 중단했을 경우로 유아의 두뇌운동과 재능체감 원리에 부합되는 것이다.
(2) 매일 20-30분씩 교육이 높은 재질을 습득케 한다.
7) 심부름을 해보지 못한 불쌍한 아이
(1) 3세아는 자립기로 되도록 많이 집안 심부름을 시키도록한다.
(2) 물건을 살 때 짐을 나누어 들게 하거나 가게에 가서 물건을 찾아 오게 하는 것.
- 어른 대접을 받게 하여 어른다운 의식을 길러 작은 사회학습을 필요로 한다.
(3) 아이가 자아를 확립하고 차츰 어른스럽게 자라는데는 부모로부터 인정받고 신뢰받는다는 의식을 심층속에 간직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4) 인정받고 칭찬받고 하지 못한 아이는 정서불안과 비뚤어진 성격이 되기 쉽고 문제아가 되기 쉽다.
8) 3세아의 감각훈련
(1) 3세
3색 색판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게 한다. 크레용으로 어머니나 선생님의 얼굴을 그리게 하다. 젓가락을 사용하게 한다. 트럼프놀이를 한다.
(2) 3세1개월
종이고리를 만들게 한다.(바퀴연결), 만든 고리를 방에 꾸며둔다. 가위로 점토를 자르게 한다. (큰 재단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3세2개월
종이를 접어 가위를 자르게 한다. 완성된 것이 무엇으로 보이는지 생각하게 한다. 광고지를 가위로 자르게 한다. (과자나 문자부분을 자르게 한다)
(4) 3세3개월
그림물감으로 색을 섞는 연습을 시킨다. (혼색에 따라 여러 가지 색이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침) 빠렛트 사용법을 가르친다.
(5) 3세4개월
크레용으로 어머니나 선생님의 얼굴을 그리게 하고 수채화물감을 사용하여 색칠하게 한다. (색은 빨강, 노랑, 파랑 3색만 사용하여 마음대로 섞어서 사용하게 한다.)
(6) 3세5개월
색지를 4번 접고 8번 접어 가위로 일부를 오려내어 펼쳐보게 한다. 완성된 것을 종이에 붙이게 한다.
(7) 3세 6개월
질이 좋은 종이에 먹을 떨어 뜨리고 2번 접어 누른다. 실에 그림도구로 색을 입혀 두 번 접은 종이 사이로 실을 넣고 당기게 한다. 완성된 것을 방에 붙인다.
(8) 3세7개월
그림종이를 마음대로 자르게 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원기둥을 만들게 한다. (접착부는 풀로 붙이고 풀로 붙인 부분을 가위로 잠깐 눌러둔다.)
(9) 3세8개월
원기둥을 만들고 빈상자를 붙여 자유롭게 입체제작을 하게 한다. 계란인형에 맞추어 조끼를 만들고 단추를 달게 한다. 많은 인형계란을 만든다.
(10) 3세9개월
밤하늘의 별에 대해서 배운다. 점토로 동물의 모양을 만든다. 대나무 막대기나 풀주걱을 사용하여 익숙해지게 한다. 비눗방울 놀이를 한다.
(11) 3세10개월
오랜 옛날에 대해서 배운다. 신문지를 흠뻑 적셔서 뭉쳐 셀로테이프로 묶어 새 모양을 만든다. 유성페인트를 칠하여 마무리한다.
(12) 3세11개월
성냥개비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게 한다. 나뭇잎을 따와서 그대로 그리게 한다.
9) 3세아의 운동훈련
(1) 3세
30cm높이에서 뛰어 내릴수 있다. 양발을 가지런히 모아 점프할 수 있다.
(2) 3세1개월
정해진 거리를 깡충깡충 뛰게한다. 때때로 한 쪽발로 팔딱팔딱 뛰게한다. 세발 자전거를 타게 한다.
(3) 3세2개월
매일 공을 던지게 하고 거리를 잰다. 줄넘기 연습을 계속하고 손으로 고무를 비틀어 돌리게 한다.
(4) 3세3개월
45cm높이에서 뛰어 내리게 한다. 발돋음으로 설수 있다. 한쪽 발로 2초간 서 있을수 있다. 세발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자유로이 다닌다.
(5) 3세4개월
매일 모래사장에서 넓이 뛰기를 하게한다. 철봉에 거꾸로 오르기를 가르친다.
(6) 3세5개월
혼자서 양쪽 신발을 똑바로 신는다. 한쪽발로 팔딱팔딱 뛰기를 조금할 수 있게 한다. 혼자서 세수를 할 수 있다.
(7) 3세 6개월
50cm에서 뛰어 내릴수 있다. 뒤집기를 할 수 있다. 줄넘기를 한번 뛰어넘는다.
(8) 3세7개월
큰 공을 키보다 높은 곳에 있는 바구니속에 던져 넣는다.
(9) 3세8개월
한쪽 발로 팔딱팔딱 뛰는 것이 조금 가능해진다. 매일 구슬넣기를 한다. 자신의 내의를 자신이 갠다
(10) 3세9개월
1.5m의 거리에서 던진 볼을 받아낼수 있다. 마주 앉아서 공받기를 한다.
(11) 3세10개월
타이어 뛰어넘기를 한다. (말뛰기) 손가락을 양손 동시에 폈다. 오므렸다 교대로 폈다 오므렸다 할 수 있다. 정지한 공을 찰 수 있다.
(12) 3세11개월
공을 찰 수 있다. 작은 공을 던질수 있다. (평균 남자 아이 4m, 여자 아이 3.2m)
10) 3세아의 언어능력
(1) 3세
4음절의 말을 복창할수 있다. (할아버지, 징검다리 등) 30까지 수를 말할수 있다. 세가지의 수를 복창할 수 있다 (7, 4, 8 등)
(2) 3세1개월
20부터 1까지 거꾸로 세는 것을 가르친다. 1부터 20까지의 숫자를 읽을 수 있게 한다. “안과 밖” “상하좌우”를 가르친다. 시조카드놀이를 익히게 한다.
(3) 3세2개월
말한 숫자를 꺼낼수 있다. 50까지 헤아릴 수 있다. 긴 것을 순서대로 4개를 늘어 놓을수 있다.
(4) 3세3개월
주사위를 던져 첫눈에 수를 말할수 있게 한다. 차츰 수를 말할수 있게 된다.
(5) 3세4개월
“전후좌우” “가깝다, 멀다” “빠르다, 느리다”를 안다. 소리없는 게임 (소리를 내지 않고 입만 벙긋거리며 말하고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맞히게 한다)을 한다.
(6) 3세5개월
주사위를 두 번 굴려 그 수를 더한 것을 말하게 한다. 동물원, 해수욕, 질병, 여행등의 생활체험을 말로 이야기할 수 있게 한다.
(7) 3세6개월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짧은 문장을 복창할 수가 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등)
(8) 3세7개월
“예, 아니오” 게임을 한다 틀린 문제를 내면 말의 이해정도를 안다.
(9) 3세8개월
하나 앞의 숫자를 말하게 한다. 순서를 나타내는 말을 가르친다. (왼쪽에서 두 번째, 세 번째 큰 수)
(10) 3세10개월
“2, 4, 6”식의 수를 헤아리기 할 수 있다. 제스쳐 게임 (어머니나 선생님이 청소하는 흉내 등을 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하게 한다)을 한다.
(11) 3세10개월
“5, 10, 15”식의 헤아릴 줄 알게 하고 많음과 적음, 절반을 안다. 그림 책을 펼쳐 “말 골라내기 게임” (그 페이지에서 골라 낼 수 있는 정도의 말을 골라내게 한다)을 한다.
(12) 3세11개월
100까지를 헤아릴 수 있다. “상 , 중 , 하”를 안다. 반대말을 말하게 한다. “이솝우화”등을 읽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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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베키즈♡ 임신 육아 출산 유아 이유식 돌 백일 처네 망토 분유 원문보기 글쓴이: 맹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