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일본
 
 
 
카페 게시글
스크랩 [라틴 발라드 황제]훌리오 이글레시아스-Crazy,
청소부 추천 0 조회 200 13.10.24 13: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라틴 발라드 황제]훌리오 이글레시아스-Crazy

 

 

훌리오 이글레시아스하면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와 출중한 외모로  전 세계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였다.

잘 알다시피 그는 가수가 되기전 법학을 공부하는 법학도로서 재원들만 간다는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그가 인생에 있어 전환기를 맞게 되는데 , 그는 축구 실력도 뛰어나 스페인의 축구 명문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로 선수활동을

했었다.

그러던중 1960년대 중반 교통사고로  더 이상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가수의 길을 택하여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던 것이다.

1968년 오디션에서 합격한 뒤 스페인 지역 레이블을 통해 성공적인 음반활동을 하다가 1970년대 들어서는 부지런히

라틴 국가들을 돌며 지명도를 축적했다.

그래서 그는 가수생활 초기인 1970년대에는 라틴 권역에서 만 이름이 알려졌었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서는 세계를 주름잡는 진정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전 세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라는 가수의 노래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1978년 ‘CBS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전후로 발표한 앨범들인  A Mis 33 Anos ,
Emociones ,   Hey 로 잇달아

히트를 기록,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음반시장을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히트곡 중 특히 ‘Hey’는 1980년대 초반 국내 라디오에서 매일같이 훌리오 이그레시아스의 노래를 들 수 있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그의 인기가 엄청나게 컸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것이다.

스페인어 이탈리어 불어만을 노래하던 그는 1980년대를 맞아서는 영미시장을 노려

1981년에는 콜 포터의 작품인 ‘Begin the beguine’을 스페인어로 부른 ‘Volver a empezar’로 마침내 영국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영어 곡보다는 여전히 스페인어 노래들이 더 사랑을 받았다.

1982년 앨범 < Moments >에서는 ‘Nathalie’를 비롯해 ‘Amor’ ‘Momentos’ ‘La paloma’ 등이 계속해서  히트 되었다.
이 무렵 국내에선 ‘Hey’에 이어 다시 ‘Nathalie’가  사랑을 받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앨범을

구입하기 위하여  음반 매장이 혼잡할 정도라고 하면 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겠다.

1983년 콜롬비아 레코드사로부처 전 세계 1억장 판매고로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받은 그는 이듬해 완연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꿈의 목표인 미국진출을 시도한다.

철저한 계획 하에 전곡을 영어로 부른 앨범  '1100 Bell Air Place' 를 내놓아 여기서 컨트리 슈퍼스타 윌리 넬슨

(Willie Nelson)과 호흡을 맞춘 곡 ‘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는 전미차트 5위에 오르며 순식간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노래는 ‘전에 내가 사랑했던 모든 여인들에게’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유독 여성 팬이 많은 그의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는 기획이 잘 적중했다고 할 수 있겠다.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와 부른 곡 ‘All of you’도 19위에 올라 성공을 반복했다. 
1988년에 낸 앨범 < Non Stop >에서도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와 짝을 맞춘 ‘My love’로 다시 싱글 차트에 명함을

내밀었다.

스탠더드 팝에 대한 그만의 여유 넘치는 해석은 1990년 팝 리메이크 앨범인  < Starry Night>의 성공을 이끌었으며 여기선

제목을 제공해준 돈 맥클린의 ‘Vincent’와  리오 세이어의 ‘When I need you’가 널리 애청되었다.

1994년 앨범 Crazy 에서도 윌리 넬슨이 써준 타이틀곡 ‘Crazy’ 역시 히트곡 대열에 끼게 되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다시 중심을 라틴 앨범으로 돌려 발표했지만, 
선율의 매력은 영어 앨범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스페인어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는 물론 독일어 포르투갈어 그리고 일본어로도
노래를 불렀다.

그리하여 총 7개 국어로 부른 노래로 지금까지 2억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니 어마 어마한 판매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2000년대 들어서 음반 시장에서의 위치는 전 같지는 않지만 여전히 앨범 판매력과 공연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버지의 후광과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그의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여심을 다시 한번 녹일 수 있을까?

 

 

 

 

 

 

 

 

 

 

 

 

131

 

 

Crazy/JULIO IGLESIAS

 

Crazy I'm crazy for feeling so lonely
I'm crazy, crazy for feeling so blue

I knew You'd love me as long as you wanted
And then someday You'd leave me for somebody new

Worry, why do I let myself worry
Wondering, what in the world did I do

Crazy, for thinking that my love could hold you
I'm crazy for trying, I'm crazy for crying
And I'm crazy for loving you

Crazy, for thinking that my love could hold you
I'm crazy for trying, I'm crazy for crying
And I'm crazy for loving you

 

 

 

 

HEY  / JULIO IGLESIAS(출처 다음 tv 팟)

 

 

 

 

 

 

 

 

 

 

 

(이미지 다음이미지 검색)

 

오늘도  줄리어드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다음뷰 추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