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아침은 들깻잎을 많이 넣은 찌짐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인간극장 에는 순남씨의 비밀정원 편이 방영됩니다
육지에서 남편이 몸이 안좋와 요양차 제주도에 와서 약초를 가꾸고 산양 ( 힌염소 ) 젖을 짜서
먹기도 한다 아들내외와 손자도 같이 이사와 같이살고 주민들에게도 반찬 만드는 것을
가르처 주기도 한다
복지센타에 가서 물리치료와 컴퓨터 기초 교육을 받고 점심도 먹는다
오후에는 가람 병원에가서 10 일 전에 건강 검진 결과를 보니 몸무계와 허리둘레
빼고는 모든것이 양호 하다고 한다
날씨는 무척이나 덥고 일사병 으로 2명이나 죽었다고 한다
작은딸이 천안에서 내려와 홈쇼핑으로 죽부인 과 벼개 작은 선풍기 를 사주고 가서
밤에는 죽부인 을 꼭 끌어 안고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 예정입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자기 집에서 일하던 하인 이 3 시간 넘게 지각을 하자
화를 버럭 내며 해고 하기로 한다
하인은 어제밤에 사랑하는 딸이 죽어 아침에 묻어주고 오느라 늦었다며
용서 를 빈다
이때 타고르는 결심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타인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사랑해야 겠다고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기대의 등불이 하나인 코리어
너는 동방의 밝은 별이 되리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욥 42 ; 5 )
첫댓글 따님이 사주신 죽부인을 껴안고 이 더운 여름밤을 잘 주무셨군요.
작은 효심에서 느껴지는 정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