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비상식량 조언부탁드립니다...
곽사부(서울) 추천 0 조회 888 16.02.17 20: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17 20:28

    첫댓글 보관성은 캔이 최고입니다. (스팸, 참치, 과일 등등)

  • 부피 많이 차지않하고 유통기한 길면서 보관하기 편한것으로는 대트렉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균형이 좋진 않고(장기간 섭취기준) 가격이 비싸 비상탈출용 가방이나 예비용으로 추천합니다.

    비상식량은 기본적으로 우리 주식인 쌀을 페트병에 산소흡수제와 함께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반찬거리고 여러종류의 통조림을 추가하면 좋습니다. 참치통조림은 유효기간이 7년이나 되죠
    그리고 쌀은 조리가 필요하므로 조리가 불가할때를 대비해서 건빵등을 진공포장하는것도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소금, 설탕, 등등

  • 작성자 16.02.17 20:58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티커
  • 16.02.17 21:11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수있는거로 준비하세요 각종 통조림(참치,닭,반찬류,콩,옥수수등), 씨리얼, 분유, 설탕과 쨈류등
    쌀도 펫트병에 넣어 보관하시구요 재난시대 생존법책은 보셨죠

  • 작성자 16.02.17 21:14

    대기근책은 서점에가면 있나요~^^;

  • 16.02.17 22:48

    @곽사부(서울) 그럼요 서점도있고 인터넷서점 yes24에서도 사실수 있습니다 ㅎ

  • 16.02.17 21:40

    데트릭스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보았네요 적당량의 통조림을 선입선출하는것이 가장좋은것같습니다

  • 16.02.17 21:57

    우리집은..
    쌀,건과류,건과일,미역,고추장,된장,설탕,소금,에너지바,육포,물,각종 통조림 준비해두고
    유통기한 가까운거 빼먹고 유통기한 긴것으로 하나씩 채웁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채소 씨앗도 준비해 뒀어요...혹시나...해서요

  • 작성자 16.02.17 21:57

    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배워서 진정한코난족이 되겠습니다~!!

    스티커
  • 16.02.17 22:11

    비스켓도 괜찮습니다. 원래 비스켓이란게 대항해 시대에 범선타고 대양을 건널때 쓰던 식량이거든요.
    단기 식품으로는 비스켓 ( 보통 1년 정도 유통기한을 가집니다.) 몇개 사서 쟁여 놓으시면 좋습니다.
    장기 식품은 다른건 필요없고 쌀이 최곱니다. 6.25 때도 주먹밥으로 때웠죠. 쌀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보관도 용이 합니다. 그리고 경제 재난시에는 쌀이 현금 역활을 합니다.
    통조림.소금 .치약.비누 기타 생필품들도 쌀만 있으면 교환 가능합니다. 비용도 쌀이 제일 저렴하구요.
    사실 집에 쌀만 있으면 다른 먹거리 아무것도 없어도 생존에 지장없습니다.

  • 작성자 16.02.17 22:09

    네 ~ 감사합니다~

  • 16.02.18 00:13

    초코다이제도 열량이 충분합니다

  • 16.02.18 07:26

    단기냐 장기냐, 집에서 버틸거냐 안한거나 전지대로 피난할때 쓸거냐에 따라 다릅니다.
    1달가량 집에서 버틸정도면
    https://namu.wiki/w/%EC%83%9D%EC%A1%B4%EC%A3%BC%EC%9D%98/%EC%9E%A5%EA%B8%B0%20%EC%83%9D%EC%A1%B4%20%EB%8C%80%EB%B9%84#s-9
    참고하시구요, 단기간 대피할때 쓸거라면 시중에서 전투식량이라고 물 부어서 먹는 종류도 좋습니다.

  • 16.02.18 11:02

    정리 잘돼 있군요.

    감사합니다. ^^

  • 16.02.18 11:10

    깡통이랑 라면등을 많이 사다두면 ... 마눌님이 매우 뭐라하십니다.

    집에도 많은데 뭘 자꾸 사오냐고.


    문제는 그 집에 많다는 라면이, 난 하나도 안먹었는데 다 어디로간건지...;;;

    선입선출로 잘 배치해두면.

    어느날 열어보면 전부 뒤죽박죽.

    뭐먹을까 이건 어떤맛일까 하고 다 꺼내서 먹어버리는 "내부의 적"

    6개월전에 사다둔 진라면은 그냥 있고 며칠전에 사온 진짬뽕은 두개 남았네요.;;;;

    2년전에 사다둔 복숭아통조림은 그냥 있고 며칠전에 사다둔 스펨깡통은 벌써 두개째 까서 먹어버리고.;;;
    (이렇게 빨리먹으려면 저렴하고 유통기간 짧은 비닐포장 햄을 사다가 먹으라니깐 절대로 말을 안들어요. 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