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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18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위스 가게된 사연과 스위스 첫날
시밀 김일래 추천 0 조회 58 14.07.11 12: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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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1 16:42

    첫댓글 난 일래형이 올리는 기행문을 읽다보면 늘 한갖이 생각을 한다
    그래 !!!
    죽을 때 돈을 갖고 가는 것은 아니지
    그리고 다리에 힘이 있을 때 열심히 여행을 하고....
    아마도 이처럼 말과 행동을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과연 몇 명이나 될런지 ?
    그래서 난 일래형이야 말로 정말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고....
    난... 언제 쯤에.....?
    아무튼 덕분에 앞으로 스위스 공짜 여행하게 생겼네요
    역시 공짜가 좋긴 좋아.....

  • 작성자 14.07.12 08:58

    알프스의 나라 무슨 역사적인 설명을 들어야 하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다리만 튼튼하면 알프스 산들 올라가거나 바라보거나 스위스 음식 먹고 즐기다 오면 되지요.
    땅은 남한의 반보다 조금 작고 인구는 800만이 채 안되고 제일 큰 취리히도 110만 정도
    수도 베른도 20만이 안되니 마을이 작고 아가자기 하더이다.
    상은님 위해서라도 안내 잘 하리다.

  • 14.07.13 12:40

    약 2년전 취리히 중앙역에서 약 2시간 기차를 타고 루체른을 경유하여 인터라켄 도착, 융프라우호엔
    날씨때문에포기하고 인근 폭포계곡을 구경했던 것들이 생각 나네요. 사진속 그림들이 낯설지도 않고~
    나에게 최고의 관광 명소를 곱으라면 기차를 타고 본 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 사이의 너무도
    아름다운 눈속의 알프스산, 맑은 호수들,시냇물, 초원의 소와 양떼 그리고 아름다운 마을정경들
    이라고 생각됩니다.그 어떤 명소보다 나에겐 많은 감동을 주었던 기차여행이였지요.
    덕분에 즐거웠던 추억을 되살려 봤읍니다.

  • 작성자 14.07.13 14:05

    스위스는 나보다 선배시구나.
    인터라켄에서도 2박 했었지요.
    비오고 눈와 융프라우요흐에는 못 갔지만 피르스트(First) 에는 갔었다오.
    추억 되살렸다니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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