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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시: 2008.12.13(토) 10:01 → 15:42 (총 5시간 41분 소요) 2. 산행코스: 북한산성 입구(10:01)→ 의상봉(11:18,502m)→가사당암문(11:31)→ 국녕사(11:39, 경내관람)→ 법용사(12:09)→ 중성문(12:19)→ 노적사(12:22, 입구공터에서 점심)→ 중흥사지→ 북한산대피소 갈림길/태고사(13:59)→ 북한산대피소(13:59)→ 용암문(14:05)→ 도선교(14:38)→ 도선사(경내관람)→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좌측 능선→ 도로(15:42)→ 우이동 120번 버스 종점 ♤ 교통편 : 갈 때?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34번→ 북한산성 입구/ 나올 때? 우이동 버스정류장에서 120번→ 수유전철역 3. 날씨/준비물: 맑고 포근함/ 떡(1,000원× 3개), 식수 1.5리터, 칼로리바란스(1), 파워스포츠겔(2), 지도, 랜턴, 비상구급약상자, 비옷(상), 아이젠(2), 장갑(2), 모자, 바라크라바 등 4. 산 행 자: 나그네길,최고님,자룡님,반장님,수달님,이용주님,고산령님과 부인,헛소리님,널널님,중전님,다나님,밥풀님,늘보님,산시조님,청계산(16명)/ 뒷풀이 참석: 유사장님,풍경님,유정님 (총19명) 5. 산행결과 ▲. 눈은 새벽 이른 시간에 떴지만 출발지 모임시간이 09:00분이라 느긋하게 집을 나서서 불광동버스터미널에 도착(야탑역→불광역,5번 출구에서 약 5분), 대합실에서 나그네길님을 비롯한 일행과 잠시 인사를 나누고 34번 버스를 이용 산성입구에 하차해 잠시 도로를 따라 걷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계단이 설치된 등로에서 산행을 시작. ▲.오늘산행은 산행구간이 짧고 날씨도 포근해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진행하다보니 선두와 후미간격이 너무 벌어져 팀을 나누고 가벼운 기분으로 걷는다. #2 바위지대 쇠난간을 지나 재미있게 생긴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출발. ▲. 의상봉(헬기장)→ 가사동암문에서 국녕사로 내려가 경내를 관람하고 법용사 앞 갈림길에서 대남문 방향으로 진행→ 노적사 주변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식사, 중전님께서 특별히 갖고 온 족발과 포기김치, 포도주를 먹고 나니 포만감으로 식사대용 떡은 배낭 속에 다시 집어 넣는다. ▲. 중흥사지→ 갈림길에서 북한산대피소(0.8km)→ 용암문(0.2km)에 도착하니 나그네길님과 고상령님 부부가 기다리고 계심. 기념사진을 찍고 도선사로 하산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반장님과 산시조님께 보내고 하산 시작→ 도선사로 내려가 경내를 관람하고 노적봉을 다녀온 일행과 합류해 단체기념사진촬영→ 백운대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 걷기편한 지원센터 좌측 능선으로 조금 올라가 등로를 따라 걷다 도로로 내려서서 우이동 120번 버스종점에 도착해 오늘 산행을 끝냄. 6. 산행사진
산행시작
재미있게 생긴 바위
의상봉
가사당암문
국녕사
국녕사
국녕사
국녕사
국녕사에서
법용사 앞 갈림길
노적사
북한산대피소 방향 안내판
북한산대피소 앞 용암문 갈림길
용암문에서 (가운데가 청계산)
도선교
도선사 석탑
도선사 윤장대
도선사 처마
도선교에서 단체기념 촬영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좌측능선 등로에서
좌: 도선사광장, 우(백운대2공원지킴터) : 계단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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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칸산 언제 한번 가봐야 할낀데...여러번 사진으로만 봐도 멋져요...
능선산행을 하다 가끔씩 사찰탐방을 하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산행 부럽습니다. 어제 남해에서 청계산님에 대해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연세에 비해 동안이시라고...북산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즐산.안산 이어가십시오.
의상능선은 매년 한 번씩 가보는데 올해는 초입만 구경했습니다^^*.
늘~즐산 이어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후기 잘 보고가요^^.
북한산, 아니 삼각산에서 뵐 수도 있었는데.... 토요일 11시 반에 우이동에서 육모정으로해서 삼각산으로 올랐는데요. 즐산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는 한나절 산행으로 의상봉과 용암문만 찍고 내려갔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많은 분들이 모여 재미난 산행을 하셨네요.형님이 잘 찾으시는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삼각산만 ..그리고 12성문 종주 할때 봤던 성문이 기억 날듯하면서도 헷갈리네요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이름 모를 바위가 토끼바위라네요. 저도 들은 얘기인데...모처럼 호젓한 산행 하신것 같아 이상하네요.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10km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톡산호연님..그 바위가 토끼바위입니까..전 투우사들이 타는 소바위하면 되겠든디...꾸준히 전국을 도시는 청계산님의 산걸음과 함께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바위만 찍어 보려고 한 10분 정도 주변에서 논 것 같습니다^^.
연말 송년 산행을 하신것 같오요 ,,,모처럼 널널산행을 하시고 뒤풀이 까정 ,,ㅎㅎ 내년에는 기회됨 함 낑가 주십시오 ㅎㅎ
널널이지만 같이 해 주시면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
12성문 주위를 도셨나바요....항상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국녕사, 도선사를 집중 탐방했습니다^^*.
항상 이렇게 알찬 산행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부럽고 좋습니다. 09년도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칸님도 내년엔 더욱 역동적인 산행 이어 가세요.
청계산님의 북한산 산행기는 첨 봅니다. 함께 하시는 식구들도 많이 늘었군요. 언제나 이렇게 즐산하시면 좋겠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많이 참여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함께하셨네요. 다음 산행을 기다립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산행하면서 가장 포식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네요.잘 봤습니다.
비파님 반갑습니다 *^.^*
가까운 산을 여럿이 함께 송년 산행을 하셨습니까? 밝은 얼굴에 기쁨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