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해남 태안 죽림지와 태안수로에서 2박을 보낸후 해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저녁무렵 연구리수로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지냈지만 강물이 흐르듯 찌를 끌고다니는 대류현상에 두손두발 다 들고 이곳 황산면의 소류지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새우와 옥수수를 미끼로 하룻밤 낚시를 해보니 토종터입니다. 최대어가 25Cm 정도로 큰붕어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잦은 입질에 심심할 틈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이곳에서 더 보내고 내일은 오호지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곳~
저의 취향에 맞는 소류지 이군요~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멀리가셧으니 좋은조과 기대 하겟습니다..
태안수로는 자생새우가 많다 합니다 새우 채집하여 낚시해야
좋은붕어 만날수 있다합니다
태안새우.
좋은붕어 많이만나고 오세요
갈매기 텐트도 보이넹?ㅎ
좋은 손맛보시고 건강챙기세요
붕어 이뿌네여 ^^
야들이 보구 싶었는데^^
주변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밤새 ㅎㅎㅎ . 속을 좀 많이 태웠구만이라유 ^&^
오호지에서 손맛 징하게보시고 다음코스에서는 함께 대박 났으면 하네유 ^^
안전, ㄱㄱ감기 조심하면서 즐낚하세유 ^&^
추운데 먼곳에서 대박에 소식을 기다립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안전에도 유의하시길...
오늘부터 추워진다는데
남쪽나라에도 비소식이 있던데...즐거운 시간 되세요.
비바람에 낚시못하고 푹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