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12월에 1군 건설업체 최종 합격하고 신검 받았더니 간염보균자라며 재검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재검 받았져 ... 그런데 결과는 암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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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병원가니 뭐 이런걸 가지고 입사에서 탈락을 시키냐며 의사샘 왈.... 그회사 정말 나쁜회사인가 보내요.. 이러시며 다시 한번 피검사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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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의사선생님이 보균자인데 간수치가 좀 높고 활동성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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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약먹으면 간수치는 금방 돌아온다고 하시며 약 처방해주시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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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두달간 약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간수치 정상인이랑 똑같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직 활동성이라는군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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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때마침 1군 업체 두군데 최종합격햇습니다. 한군데는 신겁받았고.. 한군데는 다음주 월요일에 신검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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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방금 신검본 회사에서 또 전화 옵니다.. 재검 받으라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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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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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기업은 간수치만 정상이면 입사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사쪽으로도 알아보심이.....공무원도 마찬가지지요. 암튼 힘내세요. 행운을 빕니다.^^
아직 활동성이 아니라...특별히 약 개발되지 않고서.혹은.특이경우로 비활동성으로 돌아오는 경우아니고는 활동성은 계속활동성입니다. 수치관리 잘하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계속 지원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