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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조망 좋은 날(정선, 미락동→자후산,문래산,각희산→화암동굴)
악수 추천 0 조회 520 15.12.21 22: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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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2 01:15

    첫댓글 05년도 걸었던 그 길이군요..오랜만에 보니 좋습니다. 새해에도 무탈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2 08:26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함께 산행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6월 4일에 상정바위산에서 고양산, 문래산, 자후산 넘어 위령산으로 갔었습니다.
    거의 15시간 걸렸더군요.
    참석자는 썩어도준치 회장, 벽산, 배대인, 산진이(악수), 킬문, 대간거사, 안트공(더산), 가난한영혼, 산정무한, 산사, 영취산, 하늘재, 청산 등 13명이었습니다.

  • 15.12.22 07:00

    역시 산이 흐르는 그 아름다운 선을
    사진에 다 담아오셨네요 !!
    두고두고 간직하겠습니다.
    산행기는 주위 지인들에게 퍼 날라줍니다.
    다음 산행도 기다려집니다 ~

  • 15.12.22 07:52

    사진도,글도 일품입니다!
    버들 님의 투혼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2016년이 더욱 힘찬 한해가 되길..화이팅!
    악수 님도 새등산화 신으시고 고생 많이 하셨으니 ..2016년이 더욱 뜻깊은 한해가 되십시오.ㅋ

  • 15.12.22 08:49

    좋은산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과음에 과식이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15.12.22 10:58

    눈과 입이 호사로운 산행이었죠. 그때 그느낌 그대로 사진에 담아 있네요.

  • 15.12.22 12:21

    골짜기마다 아련히 깔린 운무가 멋있게 다가오네요, 코스도 좋구요, 칼리토님도 보이시네....

  • 15.12.22 15:21

    모처럼 조망이 끝내준 하루였습니다...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을 넘나드느라 꽤나 힘이 들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15.12.22 15:44

    조망이 정말 대단하네요...몇번을 가봤어도 이런 경치는 처음 봅니다.

  • 작성자 15.12.22 18:14

    10년 전 자후산 내릴 때 킬문 님은 시간이 급해 이 많은 참나물을 다 놔두고 간다고 서운해 했었지요.
    그 이후 곰취 뜯으러 자후산을 또 갔었는데 그 흔전하던 곰취는 사라지고 황량했습니다.

  • 15.12.22 18:28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
    10여년전 정선 훓고 다닐때가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ㅎ
    뭐가 그렇게 좋은지 정신 없이 정선일대를 휘젓고 다녔으니 말이죠.
    정선의 산은 언제 보아도 좋네요.
    몸 건강히 오래오래 산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2 20:22

    이렇게 반가울 데가.
    난 아직 이러고 있네.
    바람결에 들리는 소식에 의히면 몸이 많이 불었다며.
    가까운 산이라도 다니셔야지.^^
    종종 들리시고, 이따금 얼굴도 보여주소.

  • 15.12.22 21:20

    그 시절 더덕도 곰취도 잘 모르고... 마지막 남음 깨끗한 정선 오지를 간다고 미친듯, 홀린듯, 다니던 고행의 매주 금요일 무박산행.
    널려있는 곰취 더덕밭을 무시하던 그 시절이 있었지요. 하늘재님 댓글에 짠 하네요

  • 작성자 15.12.22 21:24

    @산정무한 내 부모님 모신 선산이나 고향을 그 시절의 정선 찾아가 듯했으면, 아마 효자 났다고 삼이웃이 떠들썩했지 않을까 생각되네.
    송년회도 안 오시고.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

  • 15.12.24 17:51

    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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