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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장사진 강화도 별장으로,(7.1~7.2일)
아우토반(김종완) 추천 1 조회 828 18.07.03 10: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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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3 10:39

    첫댓글 사돈집에 가신김에 마당에 잡초도 좀 뽑고오시지 그랬어요~ㅎㅎ
    작년에 식구들이 잔뜩모여 노시던 사진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가실때가 됐는데 어째 뜸하다 했습니다
    인제 천도리,서화리는 안가세요?~~
    별걸다 참견하고있네~~~(이건 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03 11:22

    비가 와서리 다행 이였시유~~
    그렇치 않았으면은은 잡초 뽑느라 혹사 당헐뻔 했습니다"ㅎ
    장마가 지를 살려준것 같구먼요~~ㅋㅋ
    천도리는 견지낚시허러 더러 다녔는디 지가 낚시를 그닥 좋아허지 않타보니
    멤버들 허구서리 쪼께 뜸해졌시유~~
    낚시대도 견지낚시도구 한개뿐이없고 이제는 낚시바늘 엮는것도
    잃어 버린것 같습니다~~ㅎㅎ
    그라고 참견허셔두 괴안허유---
    도가 많이 딱여 있다보니 그런것으로는 기분상허지는 않은께요" ㅎㅎㅎ

  • 18.07.04 10:11

    @아우토반(김종완) 제가 견지낚시는 오래전(60여년)부터 해와서 낚싯대도 여러개있고
    고기도 잘 잡습니다
    대낚시보단 견지낚시를 좋아하는 편이죠
    피라미튀김 생각나시면 말씀하세요
    피라미잡아 튀김도 맛있게 할 줄 안답니다
    언제시간내어 나이스맨과 함께 뭉쳐보죠!~~~ㅎㅎ

  • 작성자 18.07.04 10:25

    @눈꽃(김치호) 그것두 좋은 생각인것 같구먼유~~
    그라면 날잡어서리 천도리로 가보는것이 워쩌것시유" ㅎㅎ
    피라미 튀김이 맛있기는 허드마요--
    나이스맨헌티는 지가물어보면은 되는디 버스 주차허기가,,,
    다른 차량은 4~5대는 주차 헐수있어유~~~

  • 18.07.04 10:31

    @아우토반(김종완) 저는 캠카가 없어요
    승용차만 가지고있어 캠핑하려면 텐트를 비롯해 짐을 싸들고 다녀야합니다
    요즘 비와서 천도리 개을가에 피라미더 꽤나 많을텐데
    피라미 잡으면 튀김하고 밤에 혹 빠가사리나 돌메기라도 잡으면
    매운탕으로 속 다스리고 정말 쥑이는 프로그램입니다 ㅎㅎ~~~

  • 작성자 18.07.04 11:00

    @눈꽃(김치호) 승용차도 의자를 평탄화해서 사용허는 사람들이 많이 있던디요"
    간단히 그리 사용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라고 비가 많이 왔을때에는 계곡에서 흙탕물이 내려와서리
    잡히지를 않트마요,
    텐트칠 자리는 되기는해요----

  • 18.07.04 11:20

    @아우토반(김종완) 흙탕물지면 안되니
    일기예보를 잘 보고 날을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본격 휴가철 오기전에 말입니다
    피라미 잡기라면 홍천강만 가도 되긴하는데...

  • 18.07.05 06:14

    @눈꽃(김치호) 선배님 콜입니다.
    25일날 홍천에서 뵈어유~^&^

  • 18.07.05 09:41

    @나이스맨 (임계환) 반갑습니다 아우님!
    25일 홍천강에서 만나요
    거기도 버스 주차하기는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만
    그런대로 마련해보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 18.07.03 12:45

    쐐주 한 잔 얻어 잡수시곤 얼른 자리털고 일어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림으로 보이는 잔디밭~~그 정도 넓이에 노역이면 거의 실신하실듯(뙈약볕에)^&^

  • 작성자 18.07.03 12:55

    그라지유~~ 장마가 지를 살려 주었구먼유~~~ㅋㅋ
    하나님헌티 월매나 감사헌지"ㅎㅎ
    오늘처럼 날씨가 맑었으면은 그야말로 죽음이지유---
    생각만혀두 몸서리 쳐지는구먼요~~ㅋㅋㅋ

  • 18.07.03 13:24

    엄청좋구먼유

  • 작성자 18.07.03 13:45

    저의집 옥상 정원보다는 쪼께 좋아유~~~ㅎㅎ
    아무려두 지두 쪼게머헌 무인도라도 알어봐야 헐러는가 봐유"
    별장으로 쓰기에는 사면이 바다가 좋치를 않을깜요~~~ㅋㅋㅋ

  • 18.07.03 18:18

    햐 정원도 넣고 좋네요.ㅎ
    애들은 이런데서 놀아야 되는데^~

  • 작성자 18.07.03 18:42

    그라기는 헌디, 아직은 쪼께 거시기해유~~
    풀장도 만들고 이것,저것 맹글고 혀야되는디
    준비가 덜되서리 쪼매 어수선해유~~~ㅎㅎ

  • 18.07.03 20:47

    저 정도 규모 별장이면 내가 갖는 것 보다
    친한 지인이 갖고 있어야 몸이 편해요~~~ㅎ.
    사돈간에 정이 남달리 깊어 보이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7.04 00:03

    그라지요, 그렇고 말고유~~ㅎㅎ
    긍께 지는 욕심부리지 않고서리 소탈허게 살고 있잔혀유~~
    자유로운 영혼은 모든것을 초월 허야되는디
    고것이 생각 멘크름 뜻대로 움직이기가 어렵드마요"
    그라도 말씀 허시는디로 인생살이 최선을 다해서리 노력해 볼께유~~~ㅎㅎ

  • 18.07.04 08:50

    집도 좋고 정원도 좋고 운치도 있고..
    풀장이 있으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걸요..

  • 작성자 18.07.04 09:34

    비가 와서리 별로 놀지두 못했시유---
    한잔 묵고서리 잠만자다 왔구먼요"
    풀장은 워쩌크름 맹글런가 물오보지두 않었구먼요"ㅎㅎ
    쪼께허게 헐런가 크게 맹글런가 지는 걱정두 안혀유~~~ㅋㅋㅋ
    일거리가 많어야징 다른사람도 더불어 같이 묵고 살지 않것시유~~~ㅎㅎ

  • 작년에도 수리중이라고 혀는데..
    하기야 집짓는데 3년 마무리하는데 3년 이라는말도 있네요
    아직도 집수리 진행중인것이 정상인것 같네요
    비온날 별장같은 별장에서 푹 쉬는것도 좋지요

  • 작성자 18.07.04 09:46

    이제1년인디 3+3 이면은 6년 아니것시요~~ㅎ
    그라믄 느므 오래 걸리는것이 아니것시유"
    지는 성격이 급해서리 완공되는것 볼려면은 숨넘어 가것는 디유--ㅎㅎ
    허기야 지두 건물을 맹글어 봐서 아는디
    잡다디 헌일들이 많키는 허드마요"
    지는 걱정 않혀유 먼 발치서 숨죽이고 구경만 허면 되니께유~~~ㅋㅋㅋ

  • 18.07.04 09:48

    이번에는 뱅기 안가져갔나보네요..아우토반님은 그래도 후반에 뱅기한번 날려야 제 맛인데. . ㅋ
    사돈네집 커서 앞으로 종종 강화바람 쐬러 가시겠군요. .저 역시 강화에 아는분이 많아서. .

  • 작성자 18.07.04 10:06

    글쎄, 말이어요--- 뱅기는 가져가기는 혔는디
    비가 와서리 못날렸구먼요"
    지 솜씨로 빗속을 요리 저리 헤집고서리 다닐정도는 되지를 않는데니께요"ㅎㅎ
    그라고 한여름에는 되도록이면은 사돈 별장은 가면은 아니된디니께요" ㅎㅎ
    지가 말했잔혀유"
    잘못해서리 잡초 뽑는 노역자로 붙들리면은 반은 죽음이라고 했잔혀유~~~ㅋㅋㅋ

  • 18.07.05 06:21

    행님요.
    특파원이 되시믄 일도 허고 그라는 것이제유~
    더군다나 사돈네 별장이믄 딸을 봐서리 일을 허시구 오셔야쥬~
    무인도 하나 사실려면 후다닥 사세유.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가서 놀아 볼꺼아니유~

  • 작성자 18.07.05 06:48

    히히~~특파원 허기두 힘드는디
    낼드러 잡초까정 뽑으라 고라우~~ㅎㅎ
    그라믄 큰일이구마, 장마가 겨울까정은 이어져야지
    이번의 위기를 모면헐수래 있지 않을 끄나~~~ㅋㅋㅋ

  • 18.07.06 13:12

    너무 좋네요 부러워요

  • 작성자 18.07.06 14:11

    부러울것 하나두 없시유~~ㅎㅎ
    시골 쪼께 구석진디로 내려가면은
    버려진 농가 주택들도 쏠찮게 많어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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