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시까지는 어머니의 갑상선 호르몬이 공급되므로 생후 2~3개월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생후 3~4개월경에 나타나는 흔한 증상은 과다 수면, 수유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근육에 힘이 없는 기면, 낮고 거친 우는 소리, 장기간 지속되는 황달, 저체온, 두꺼운 혀, 건조하고 두꺼운 찬 피부, 넓고 낮은 코, 심비대, 골성장 지연 등이다. 영아기 이후에는 키가 작고, 사지와 목이 짧으며 상체가 하체보다 큰 비율로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뇌신경계 발달에도 반드시 필요한 호르몬이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지능 저하, 운동 장애 등의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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