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현무경에서 빠진 한 면이다.전경에 있는 현무경이 이본이기 때문에 진경에 실린 현무경이 진짜이다.상제님께서는 왜 이렇게 진짜 가짜 두 개의 현무경을 남기셨을까? 8*9는 72이고, 궤 두 개를 만드시고는 72현의 72둔궤라,사실 궤를 두 개 만드신거 같지는 않다^^.물론 88 99로 보아도 무방하다.
먼저 1점은 고부에서 처음 사립문을 열고 오신 증산이시다. 2점은 회문리로 오신 정산이 더해지고,3점에서 비로소 증산.정산,우당께서 한 자리에 서시면서 원위가 완성되고 삼존불로 서 계신 세 분이 누구인지 모두 밝혀지게 되었다.내 일은 삼천이라야 이루어지리라는 상제님 말씀이 실현된 것이고, 이를 삼천 원위의 완성,달리 원평이라고도 한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위 3점과 대대를 이루고 있는 아래 2점이다.바로 삼천일지이면서 삼풍양백이기도 하며 삼신산하반월선이기도 하다.一地는 하나이고 半月船도 분명한데 왜 두 점인가?...
또한 계룡진손쌍목이기도 하고 갑을청룡이기도 하며 인묘목이고 3.8목이기도 하니... 4청림이라 하는 청림도사이다.또한 도주님께서 말씀하신 정갑신이기도 하다.대강식 주문이 있으니 대강식을 주재한다는 뜻이다.낙반사유로 오신 네 분은 이미 화천하셨다.상제님께서 철도선을 그리시고 남쪽에 점을 찍으시며 사거리라...마지막 한 점을 망설이시다가 가운데 중앙에 찍으셨다.마지막 한 점이 중이고 1이니 가장 큰 점이 된다.사실 크다 작다라는 말은 수사에 불과하다.마지막 한 점의 노정이 마지막 상등손님이시고 대강식의 주인이 되겠다.
상제님께서는 49일간 시루떡 찌는 것으로 비유하셨으며 사방에서 익어가다가 가장 마지막에 중앙이 익는다 하셨다.동서도교가 모두 가운데 1로 합친다는 것이다.이윤은 50이 되어서야 49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해에는 삼족오가 살고 있다고 하고 달에는 두꺼비와 토끼가 있다.달빛을 섬광이라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고 흰토끼는 백토 신묘이다.수종백토주청림이란 모름지기 살려면 백토를 따라 청림으로 달려가라는 뜻이다.여기서도 3+2=5가 적용된다.
첫댓글 참고]
선천은 乾에서 시작하여 震二丁하고 후천은 坤에서 시작하여 巽三甲으로 끝나
甲丁의 신이 中天에서 합하니 震巽鷄龍이 相婚하여 靑林精一道士니라[삼역대경중]
백토는 신묘
고로 신묘생 수염가진 도인을 찾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