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SK에 발목이 잡히면서 2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반면 삼성이 오리온에게 패하면서 6위와 7위의 간격이 더욱 벌어지며
6강 4약의 구도는 더욱 심화된 상황입니다.
2월 5일 까지가 트레이드 마감시한입니다.
과연 2월 5일 안에 더 트레이드가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그런 의미로 트레이드할 때 꼭 알아야 하는
10개 구단 샐러리캡을 첨부합니다.
(신인선수들은 기재 안함)
서울SK (총 18명) -> 24억9928만1000원, 99.97% 소진
가드 - 김선형(5억7천만원), 변기훈(9100만원), 최성원(9100만원), 양우섭(3500만원), 김준성(3500만원), 최원혁(3096만8000원), 이현석(1931만3000원)
포워드 - 최준용(3억원), 김민수(2억4천만원), 안영준(2억2500만원), 김건우(1억원), 김형빈(6천만원), 배병준(5700만원), 장문호(4500만원), 박상권(4500만원)
센터 - 최부경(3억5천만원), 송창무(1억500만원), 김승원(1억원)
외국인선수 - 자밀 워니(199cm), 닉 미네라스(200cm)
전주KCC (총 16명) -> 24억9500만원, 99.80% 소진
가드 - 이정현(5억원), 김지완(4억원), 유병훈(2억5천만원), 정창영(1억2천만원), 유현준(9천만원), 김지후(5천만원), 권시현(4천만원), 이진욱(3500만원)
포워드 - 송교창(3억3천만원), 송창용(1억6천만원), 김상규(1억5천만원), 김창모(6천만원), 박지훈(1억3천만원)
센터 - 유성호(1억2천만원), 곽동기(4500만원), 박세진(1500만원)
외국인선수 - 라건아(199cm), 타일러 데이비스(205cm)
원주DB (총 15명) -> 24억7800만원, 99.12% 소진
가드 - 두경민(3억3천만원), 허웅(2억6천만원), 김현호(2억2천만원), 김태술(1억원), 맹상훈(5100만원), 나카무라 타이치(5천만원)
포워드 - 윤호영(3억원), 김태홍(1억1천만원), 김영훈(8천만원), 정준원(6천만원), 배강률(5천만원), 김훈(4500만원)
센터 - 김종규(7억1천만원), 이윤수(6500만원), 서현석(4700만원)
외국인선수 - 얀테 메이튼(201cm), 저스틴 녹스(202cm)
울산모비스 (총 15명) -> 24억7800만원, 99.12% 소진
가드 - 김민구(2억3천만원), 김국찬(1억1천만원), 서명진(8천만원), 이현민(7천만원), 김영현(3500만원), 권혁준(3500만원), 강병현(771만5000원)
포워드 - 최진수(3억7천만원), 전준범(2억6500만원), 기승호(1억9천만원), 박준은(5천만원), 이진석(4800만원), 정성호(1728만5000원)
센터 - 장재석(5억2천만원), 함지훈(4억5천만원)
외국인선수 - 숀 롱(203cm), 버논 맥클린(203cm)
창원LG (총 16명) -> 22억7천만원, 90.80% 소진
가드 - 김시래(5억원), 강병현(2억원), 박경상(2억원), 이원대(1억2천만원), 조성민(1억원), 박병우(9천만원), 정성우(7천만원), 한상혁(4천만원)
포워드 - 최승욱(2억원), 정희재(1억8천만원), 서민수(1억2천만원), 김준형(5천만원), 이동희(4천만원)
센터 - 김동량(1억9천만원), 박정현(1억원), 주지훈(7천만원)
외국인선수 - 캐디 라렌(204cm), 리온 윌리엄스(197cm)
안양KGC (총 16명) -> 22억7705만원, 91.08% 소진
가드 - 이재도(3억원), 박형철(1억5천만원), 변준형(1억2천만원), 우동현(4500만원), 전태영(4천만원), 이우정(2200만원), 박재한(705만원)
포워드 - 양희종(3억6천만원), 문성곤(2억4천만원), 전성현(1억5천만원), 함준후(8천만원), 정강호(4800만원)
센터 - 오세근(5억원), 김철욱(9천만원), 김경원(9천만원), 박건호(3500만원)
외국인선수 - 크리스 맥컬러(204cm),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고양오리온 (총 15명) -> 22억5129만원, 90.05% 소진
가드 - 이대성(5억5천만원), 김강선(1억3천만원), 한호빈(1억3천만원), 박재현(8천만원), 임종일(7천만원), 전성환(7천만원), 김세창(6천만원), 김무성(4천만원), 김진유(2129만원),
포워드 - 이승현(3억8천만원), 허일영(3억6천만원), 최현민(1억2천만원) 최승욱(9천만원), 조한진(5천만원)
센터 - 이종현(1억원)
외국인선수 - 데빈 윌리엄스(202cm), 디드릭 로슨(201cm)
부산KT (총 16명) -> 22억1800만원, 88.72% 소진
가드 - 허훈(3억4천만원), 김윤태(1억5천만원), 조상열(7천만원), 김수찬(5천만원), 최진광(4500만원), 김우람(4천만원), 정진욱(4천만원)
포워드 - 김영환(4억2천만원), 양홍석(2억4500만원), 김종범(1억2천만원), 오용준(8천만원), 박준영(7천만원), 문상옥(6300만원)
센터 - 김현민(2억3천만원), 김민욱(1억9천만원), 이정제(6500만원)
외국인선수 - 브랜든 브라운(194cm), 클리프 알렉산더(201cm)
서울삼성 (총 16명) -> 20억6559만1000원, 82.62% 소진
가드 - 이관희(3억5천만원), 김현수(1억원), 이동엽(1억원), 김진영(8천만원), 김광철(7천만원), 이호현(5500만원), 이재우(4천만원)
포워드 - 장민국(3억5천만원), 임동섭(2억5천만원), 김동욱(1억5천만원), 배수용(9500만원), 강바일(4천만원), 이종구(3500만원), 정준수(1559만1000원)
센터 - 김준일(2억8천만원), 김한솔(5500만원)
외국인선수 - 아이제아 힉스(202cm), 케네디 믹스(205cm)
인천전자랜드 (총 15명) -> 15억693만5000원, 60.28% 소진
가드 - 박찬희(3억원), 김낙현(1억7천만원), 정영삼(1억원), 홍경기(6천만원), 임준수(4천만원), 장태빈(4천만원), 김정년(3500만원)
포워드 - 차바위(3억원), 이대헌(1억원), 전현우(8천만원), 정효근(6193만5000원), 양재혁(5500만원), 이헌(3500만원)
센터 - 민성주(8천만원), 박찬호(5천만원)
외국인선수 - 헨리 심스(208cm), 에릭 탐슨(200cm)
첫댓글 국대차출 공백도 있고, 계약만료앞둔 감독들의 마지막 승부수도 있고 남은기간에 트레이드 터질만한 명분은 꽤 있어보이는데 과연 어떨지... 사견이지만 삼성이 한번 승부수를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구단운영이 너무 소극적인듯 싶어 아쉽네요.
동감합니다.
삼성은 굵직한 대형트레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할거같은데 이대로 만족하며 갈지 궁금하네요.
올시즌 이원대 커리어 하이로
값어치 크게 상승했다고 보는데
LG는 이원대로 가드교통정리 겸
포워드or센터 데려오는게 어떨까싶네요.
222
김철욱 선수와의 트레이드는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엘지는 이대로 손 놓고 있다가는 남은 게임 1승도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매경기 패장 인터뷰로
제공권에서 밀렸다만 조감독은 반복할 것 같네요
@시래대잔치 저도 김철욱 생각했네요 ㅎㅎ
@시래대잔치 당장 김철욱이 급한건 맞는데 주지훈,김동량,박정현,박인태가 복귀한다면 좀....숫자가 많아져서 전 반대입니다.
기다려 디비... 1게임차 금방이야...
현재까지는 1강 5중 4약이 맞는거 같네요 ㅋ
엘지는 박종천씨가 감독할때도 꼴찌가 아니었습니다.거의 다 왔네요..
누가 감독이어도 지금 엘지는 일단 장신 국내선수가 전무하네요. 김동량 선수 하나 남았네요. 올시즌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입니다. 현주엽 시절에 비해 중용받지 못해 불만이 많을 걸로 아는데
사실 본인이 경기에 나와서 뭘 보여준 적이 있나요? 이제 팀 상황은 본인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입
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금 상태를 유지한
다면 남은 경기 1승도 힘들어 보입니다.
조성원이 오고 유독 빅맨쪽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죠.심지어 작년 용병 mvp 후보였던 라렌도 자기가 스스로 컨디션 회복해서 경기력을 올리고 리온이 부진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그냥 1년 반짝한 선수로 기억될뻔했죠.거기다 주지훈 내측인대 파열,서민수 무릎 수술,박정현 발목,김동량 면담에 김준형과 신인 장신들은 조성원 인터뷰만 봐선 쓸만한 선수들은 아니라는 평가를 하고 있고....이 모든걸 우연이라고 분석할 수 밖에 없는...답답함ㅠ
그나마 6강 싸움 해볼만한 삼성이 틀드 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