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프로야구는 예년보다 관심이 덜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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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선수가 떠나고 이렇다할 슈퍼스타가 없는 국내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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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현재 MVP감을 꼽으라면 양준혁,박명환,박경완선수정도 되겠네요...브룸바 선수도 해당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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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무튼 올해 선수들의 기록을 보면 타자부문에선 단연 양준혁,투수부문에선 박명환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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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입니다...양준혁선수는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문에서 top3위 안에 랭크되어 있습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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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죠.올해로 만35세...국내프로야구에서 이 정도 나이면 사실 하락세에 접어들어야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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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FA첫해의 부진을 제외하면 12년간의 선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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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1년 동안 3할+1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이정도 페이스라면 아마 국내최초의 2000안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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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올해 1700안타는 당연히 돌파하겠고 한 3년동안 꾸준히1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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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만 기록한다면 2000안타도 무리가 아닙니다...또한 통산 3할+300홈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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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300홈런+2000안타...국내에도 이런 기록을 낼수있는 선수가 있다는데에 자부심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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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요...만약 양준혁 선수가 이 기록을 세운다면 앞으로는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일듯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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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나마 장성호선수가 가장 근접하긴 한데 300홈런은 무리라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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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국야구가 낳은 최고의 선수는 양준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항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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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선수에게 가려있었지만 올해는 꼭MVP한번 받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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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건 이종범 선수...3년간 일본에서 뛰지않고 계속 한국에 있었다면 은퇴할 즈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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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200홈런+2000안타+600도루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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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정말 한국야구사에 최고 타자라고 생각하는 두선수가 양준혁하고 이종범입니다.. 이종범은 일본에서 쫌 뛰어서 통산기록이 약간 아쉽구요.. 양준혁은 정말 은퇴즈음해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리라는 확신이 들게 만듭니다.. 특히 양준혁선수를 좋아하는건 찬스상황에서 정말 잘치더군요~
예전 올스타전에서 홈런더비할때 하일성 해설위원이 그랬죠 양준혁 선수가 정교한 타격보다 홈런을 노렸다면 어떤 선수가 됐을지 궁금하다.. 라는 투의 말을요 힘이 정말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바래서 정교한 타격을 갖춰서 아쉽기도하지만.. 국내타자중 힘과 정교함이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듯한 타자죠
양준혁 선수 싸이 홈피입니다. http://cyworld.nate.com/sslion10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가보세요. 야구 선수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양준혁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보면 생각보다 여성팬들이 많습니다.(퍼퍽~) 근데 BGM의 압박이 좀 심하다는...
근데 올해 mvp는 브룸바가 제일 유력한듯 싶네요^^ 진짜 외국인이라고 또 안주면 참 억울할겁니다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서 양준혁 선수가 mvp가 되려면.. 삼성이 일단 1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김태균 선수 최근 페이스 장난 아니더군요.. 어느덧 홈런이20개..
첫댓글 정말 한국야구사에 최고 타자라고 생각하는 두선수가 양준혁하고 이종범입니다.. 이종범은 일본에서 쫌 뛰어서 통산기록이 약간 아쉽구요.. 양준혁은 정말 은퇴즈음해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리라는 확신이 들게 만듭니다.. 특히 양준혁선수를 좋아하는건 찬스상황에서 정말 잘치더군요~
양준혁.. 정말 극강의 타자죠 정교한 타격,힘을 이용한 타격.. 어느하나 못하는게 없습니다
이만수-양준혁으로 넘어가는 극강의 타자!!!!!만수형님이랑 같이 삼성에서 코치생활하자~~!!!
양준혁 선수....만쉐이~!....타법...
워~ 만쉐이 =ㅁ=)/
전 막대기만 들면 무조건 폼 따라하고 놀아요 ㅋㅋ 만세!
양준혁 선수....만쉐이~!....타법... -_-;; ㅋㅋㅋ제가 젤 좋아하는 양준혁 선수~ ㅋㅋㅋ 꺅~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 꺄~ ㅋㅋ 타석에서의 특유의 제스츄어 ㅋㅋ MLB로 갔더라면, ㅋㅋ 메츠로 갈뻔 했다던데
양준혁선수는 자기 입으로 홈런 치는 타자가 아니라고 말한거 같습니다. ㅋ 컨택트 타자죠 ㅋㅋ 예전엔 도루도 꽤 하고 했는데, 그 덩치에 안맞게 달리기도 상당히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많으니.. ㅋ
예전 올스타전에서 홈런더비할때 하일성 해설위원이 그랬죠 양준혁 선수가 정교한 타격보다 홈런을 노렸다면 어떤 선수가 됐을지 궁금하다.. 라는 투의 말을요 힘이 정말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바래서 정교한 타격을 갖춰서 아쉽기도하지만.. 국내타자중 힘과 정교함이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듯한 타자죠
이제 양준혁선수 장가만 가면 되겠네~~ㅋㅋㅋ왜 장가를 안갈까요?
ㅋㅋㅋ 설마 안가는 걸까요 -_-;
눈이 높은거 같더군요, ㅋ 양준혁선수 정도면 눈 높을만도 하지만, ㅋ 돈 많이 벌지, 한국 야구에선 알아주는 인물이지, 덩치도 좋고, 성격도 괜찮고, 인상도 푸근하고. ㅋ
저도 양준혁을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올해 MVP는 브룸바가 상당히 유력하네요. 브룸바가 못타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물먹는건 아니겠죠...
작년에 이승엽이 탔드시.. 엠브이피는 지맴이줘뭐.. 작년의 심정수-브룸바?
양준혁 선수 싸이 홈피입니다. http://cyworld.nate.com/sslion10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가보세요. 야구 선수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양준혁 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보면 생각보다 여성팬들이 많습니다.(퍼퍽~) 근데 BGM의 압박이 좀 심하다는...
양준혁 선수 왈 "얼굴 작은 사람 진짜 부럽다."
한화 성적이 좀더 좋으면 김태균도 탈만하나요?
근데 올해 mvp는 브룸바가 제일 유력한듯 싶네요^^ 진짜 외국인이라고 또 안주면 참 억울할겁니다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서 양준혁 선수가 mvp가 되려면.. 삼성이 일단 1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김태균 선수 최근 페이스 장난 아니더군요.. 어느덧 홈런이20개..
아직 mvp논하기엔 너무 많이 남지 않았나요 ^^;;
브룸바 올인..-_-
브룸바 선수도 해당되겠네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가장 유력한 MVP감입니다. 장종훈과 이승엽 이후 최다 타이틀 석권을 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