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창밖을 통해서 본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도시 이스탄불
가슴이 뛰고 심장이 멎을것 같다
샤프란볼루 가는 길 창밖 풍경들....
그림같은 창밖 풍경들이 어찌나 예쁜지
버스로 이동거리가 6시간이었는데 조금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버스에 내려서 체리도 사먹고
5불에 한 보따리...음...먹고싶다
가는곳마다 야생화 천지...
소금호수다
콘야에서 얀탈랴로 가는 기가막힌 토로스 산맥
바위산에 키작은 삼나무인지 향나무인지...
똑같은 나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이렇게 멋진 산과 산길은 본적이 없다
분제를 산에 옮겨놓은것 같은 모양들...
6시간 가까이 토로스 산맥을 넘고
3시간여동안 구불구불 산길을 돌고 도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황홀한 풍경은
그저 자연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에 노랄뿐....
탄성을 자아내며 흔들리는 차안에서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는데 황홀한 풍경을 단 1%도 보여줄수가 없어 안타깝다
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얀탈랴 해안
뎀례가는 해안이다
어제는 환상적인 토로스 산맥에서
오늘은 황홀하다 못해 죽음이다
가파른 절벽위에서 바다를 끼고
해안을 따라 구비구비 돌고 돌아 3시간여를 달리는데
빼어난 경치에 죽음이었다
달리는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고 싶었다
버스안에서 흔들림...유리창의 얼룩들...
어떻게 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낼 수 있을까...
자연이 빚어낸 위대한 작품이었다
모놀의 님들 안녕~~ㅎ
여긴 지중해 땅끝마을 카쉬 휴양지랍니다
참 아름다운곳이였죠....그립다...
터키 여행 다녀온지가 한달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사진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보면 그림같은 터키의 풍경들이...
맛있는 터키의 음식들이..그리워서 손을 댈수가 없어요
몇분이 사진 기다리다가 목빠져 죽을것 같다 해서~~ㅎ
창밖사진 몆점만 우선 올려봅니다
터키의 전통마을 샤프란 볼루
아름다운 지중해의 땅끝마을 카쉬 그리고 올림포스
그림같은 휴양도시 얀탈랴
자연 지형으로 인해 마을이 바다로 반이 잠겨버린
지중해 연안에서 제일 흥미롭고
신비로운 켄코바 사진들....
그외 10여일동안 다녔던 유적지며...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들
차차 보여드릴게요~~ㅎ
한주도 많이 웃으시고
우리모두 행복하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