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시 : 2013 . 11..17:11:00
♣촬영 장소 : 안면읍 고남면 영목항 주변 해안 바닷가
안면도에서 안면읍을지나서 끝까지 들어가면 영목항이나오고 그 영목항을돌아서 들어가면 해안가에서 촬영 함
♣꽃의 이름 : 함초 ( 칠면초와 나문재.함초는 대표적인 염장식물이다 )
♣개화 시기 : 7~8월
♣다른 이름 : 나문재는 '갯솔나물'.'해송나물'이라고도 하고, 칠면초는 '가는나문재'라고 하여 약효와 효능.꽃말도 나문재와 동일하며, 함초는 '퉁퉁마디'라고 하여 모든 식물 가운대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물로 '명일엽'.'신선초'라고도 부른다
♣분 포 :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분포한다
♣특 징 : 나문재와 칠면초.함초는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염장식물의 대표식물이다
♣꽃 말 : 나문재와 칠면초는 못 잊을 조국. 함초의 꽃말은 영감.감화이다
♣유 래 :
나문재는 바닷가의 어촌마을에는 항상 나문재가 나물로 밥상에 올라오는데, 반찬이 항상 남아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남은 채에서 변형되어 나문재가 되었으며. 함초는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여 짠맛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함초이고, 칠면초는 색상이 7가지색으로 변한다고 하여 칠면초이다
♣나문재와 칠면초 함초의 구분
나문재 : 나문재는 갯벌에서자라는 쑥처럼생겨서 크기도 사람의 키만큼자라고, 함초와 나문재가있는곳에는 이 나문재가 많이있다
칠면초 : 나문재와 유사하여 '가는잎나문재'라고 하며, 해안가를가면서 여러색상으로 단풍든 나문재의 군락을 볼수가 있고 시흥갯벌.소래갯별.대부도갯벌,강화갯벌에서 볼수가있고, 특히 순천만의 가을 칠면초 단풍은 갯벌을 붉게 물들인다
함초 : 함초는 염장 식물뿐 아니리 모든 식물 중에서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여 잎이 가장 통통하여 통통마디라고도하며, 가을에는 붉게물이든다
♣주변 맛집: 안면도에는 영목항과 백사장항구에서 가을이면 손바닥만한 안면도 대하가 유명하고 갑오징어.간재미.쭈구미 등이 유명하고 서산과 안면도의 갯국지가 유명하다
♣여행 참고 : 안면도 국내 유일 소나무 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의 꽃박람회.서산 어리굴젓갈과 태안반도 해수욕장, 서산 간척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