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초까지 대전구장이 리모델링을 하였죠
한화구단과 kbo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이것입니다
이것은 리모델링 전 사진입니다.
이것은 리모델링 후 사진입니다.
경기가 지루해보이지 않고 다이나믹해보이죠..
이번에 합류하는 수원kt도 경기장을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리모델링 전 사진입니다.
리모델링 후 사진입니다.
기존에 광고판대신 내야석을 관중석으로 채웠죠.
이렇게 중계를 내보내면 1000명이 와도 많이 와보입니다.
경기가 지루해보이지도 않죠
뒤에서 관중들이 리액션을 해주기때문입니다.
그에반해 우리 프로축구 경기장들은 어떻습니까.
몇몇 구장을 제외하고는 월드컵 인프라로로 인하여 너무 큽니다
중계화면에는 박주미존이 가득하죠
즉 지루해보이고 재미없어보인다는것입니다.
연맹에서는 하루빨리 중계시에 박진감넘치는 연출을 위한 대책회의를 해야합니다
2층을 통천으로 가리는 법을 제정하여
각 구단마다 2층을 폐쇄를 강제하여야합니다
또한 각 구단의 평균 관중수를 계산하여 그만큼의 관중석을 남겨놓고 나머지는 폐쇄하여야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이건 연맹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니라 구단에서 해야 할 일 같은데요.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면 관람객들의 항의가 빗발칠것은 자명합니다. 그러나 연맹에서 법으로 정했다고 하면 말은 달라지죠 처음엔 힘들어도 점차 중계시에 좋은 화면들이 나올것입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구단과 연맹이 같이 이야기되어야 할 부분인거같아요. 월드컵구장이라는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 피파의 몇몇 규제때문에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에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죠. 적은 관중이라도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위해서는 관중들이 잘 노출되도록 조정 해야됩니다... 이 점은 ㅇㄱ종목을 참조해야됨.. 님글에 공감합니다
사소한거 하나라도 놓치면 안됨.
서울에서 효과본거처럼 2층 통천은 확대할 필요 있음.. 그림도 잘 나올 뿐만아니라 경기 집중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는거같고요.
동감합니다.
예전부터 했으면 좋겟지만 서울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