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가 많이 온다.
집안 방안에도 현관에도 빗물이 가득하다.
현관 입구에 물이 있어 빗자루와 삽을 들고
조심조심 하수구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긁어내고 있다.
그런데 현관이 얼마전에 시멘트로 보수공사를
했나보다. 자국이 얼룩덜룩하다.
몽자가 어디 나갔다 왔나 보다.
장인 장모님이 집안에 들어가시지 않고 문 앞에
앉아 계신다.
그때 큰집 둘째형이 온다.
어디 다녀오는지 나무를 실어다 주었다고
하는데 비용이 20만원이란다.
조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갓난아이를 방에다 뉘우고 기저귀를 가는것 같다.
2.
소품을 촬영한다.
라면1상자를 촬영하는데 자꾸 넘어지려해
책상 상판에 테이프를 붙인후 길게 내려 바닥까지 연장 고정시킨후 그 앞에 상자를
세운다.
3.
길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리어카에 덤불
같은 것을 싣고 와서 화단 같은 곳에서 불을 피운다.
그런데 불은 안보이고.
연기만 하늘 높이 올라간다.
연기만 피우려 하는 것 같다.
몽자는 그 뒤에서 천막을 들추고 그 틈새로
보고 있다.
한주가 또 시작입니다.
모두들 잘 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밖에 비가 오는 걸 직접 보신 건가요 아니면 집안에 빗물이 한 가득이라 비가 많이 온다고 아신 건가요?
창문으로 비가 오는 것을 보았고 ,집안에 물이 가득하다고 느꼈어요.
@미용고사 11이 이월 하려나요.
@elsa 이월하면 좋겠네요. 👌
시멘트 자국이 어떤자국인가요
신발자국 아니면????
그냥 거친 흙손 자국입니다.
@미용고사 자국나면 이월수인데요
검색해보구 댓할게요
@뜻밖의 당첨 네 부탁드립니다.
@미용고사 자국34.연기6끝.
물10,16.
@우리가족 만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멘트에 5 15 25 35 45 중 손자국이니 3 13 23 33 43 중여기서 잘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