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퍼셀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 얼굴은 모공과 요철은 두드러질지언정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얼굴이었는데
어느날 언니가 그러는 거예요.
너도 기미가 많이 있네, 관리 좀 해야겠다.
그제서야 확인해보니
돌이킬 수 없이 기미가 생겼더라고요.
퍼셀에서 바르는 글루타치온 앰플을 출시했다기에
냉큼 체험단에 신청해보았어요.
보통 우리가 아는 글루타치온은 필름으로 되어서
섭취하는 형태인데,
퍼셀의 글루타치온 앰플은 무려 5%를 담아
바를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해요.
앰플이라는 이름답게 뚜껑을 따고
스포이드 형태의 입구를 장착한 후
약 2주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미 색소침착으로 칙칙해진 얼굴,
이것을 완화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급하게 짜보았는데!
점성이 적어 물과 같은 형태라 쭈욱 흘러내립니다.
다시금 적당량을 살짝 짜보았어요.
냄새는 다소 고약합니다.
색소침착을 완화시켜줄 요 앰플은
글루타치온이 무려 5%로 고함량이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는 순간을 잠시 견뎌야 하는데요.
향을 표현하자면
타이어 고무가 타는 냄새라고 할 수 있겠어요.
옆에 누워계시던 엄마께도 발라드렸는데
이게 무슨 냄새냐고 고개를 갸웃거리셨어요.
나여시 : 이게 바로 기미앰플이라구욧!
엄마 : 너나 많이 발라라!
색소침착의 완화를 위해서라면..!
숨을 잠시 참고 적당량을 발라줍니다.
퍼셀 글루타치온을 도포하기 전,
건조한 피부에 골고루 기미가 보입니다.
촉촉하게 바른 후의 사진입니다.
냄새는 길게 지속되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흡수될 때쯤 모두 날아가는 편입니다.
약 2주정도 사용해보니
가벼운 화장에도 잡티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여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기미앰플을 사용하려는 자,
그 냄새를 견딜지어다!
색소침착으로 고민중인 분들,
기미/잡티 해결사
퍼셀 글루타치온 앰플 한 번 사용해보세요!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