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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감염이 늘면서 확산 속도도 빨라지는 것으로 보여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 모임에서 시작된 경기 어학원들 집단감염도 200명 이상으로 폭증했습니다.
■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을 하루 앞두고 수도권 지역이 1주일 유예를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다만 비수도권 지역은 예정대로 사적 모임 금지가 완화되고 유흥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 제한도 풀립니다.
■ 상반기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30%에 이르렀고, 오늘부터는 접종자에 대한 혜택도 시작됩니다.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한적한 야외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사적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에서 예외입니다.
■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보수언론 행사 참석으로 공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여권의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 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출마 선언 방식은 물론 메시지·조직 구성 등 모든 행보에 '실용'을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출마 선언을 마친 뒤엔 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 대신 무명용사의 탑을 참배합니다.
■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의 임명 안건이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청와대는 박 총장 내정자 임명에 대해 유례 없는 재검증 작업을 벌였는데,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이 일본의 도쿄올림픽 경기장 내 욱일기 허용, 지도 속 독도 표기, 일본인 금메달리스트 코너에 손기정 선수 배치 논란 등을 지적하며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무 태만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며 핵심 간부들을 강도 높게 질책했습니다. 특히 군 서열 1위인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경질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유로 2020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확인됐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러 런던을 방문한 원정 팬 수만 명 가운데 1,200여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가 현지시간 30일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밤샘 수색 작업에서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함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 중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이 뉴욕 증시에 데뷔했습니다. 상장 첫날 분위기는 다소 실망스러웠는데요. 알리바바 이후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중국 기업 가운데 최대 IPO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과는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것이 없다'였습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모습을 담은 삽화를 성매매 기사에 잘못 사용한 조선일보에 대해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징역 4년형이 확정됐습니다.
■ 울산 상가 화재현장에서 구조에 나섰다가 심한 화상을 입은 20대 소방관 한 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임용 1년 6개월 된 막내 소방관인데, 넉 달 뒤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유튜브 방송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가 다른 사람이 먹던 음식을 배달해 준 것처럼 꾸며 방송에 내보낸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 A 씨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식을 받은 뒤 음식 배달 업소 주인에게 항의하는 척 거짓으로 연출하고, 주인인 척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장면도 그대로 방송됐습니다.
■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여자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 유니폼을 벗게 됐습니다. 무기한 출전정지 이후 이다영의 그리스 이적 추진, 그리고 자매가 SNS에 올렸던 사과문이 슬그머니 사라졌고, 도리어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팬들의 화를 키웠습니다.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이 소속된 피비파트너즈 임원이 현장관리자들을 시켜 대대적인 노조 탈퇴 및 와해 공작을 했다는 전직 현장관리자의 폭로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본부장은 회의 때마다 제빵사들을 민주노총에서 탈퇴시킬 것을 종용하고, 노조를 탈퇴시킨 현장관리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어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정 질의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시키고도 자신은 자율형사립고등학교 폐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을 인정했습니다.
■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는 검찰과 경찰 등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면서 접근하는 사기에 당한 사례가 절반에 달했고, 3~40대는 저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피해 사례가, 50대 이상은 가족과 지인으로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에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 2년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 가입자가 1,500만 명을 넘었지만, 여전히 품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지국이 부족해 비싼 요금을 내고도 안 터지는 곳이 많다는 게 가입자들의 불만인데, 결국, 통신사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에 나섰습니다.
■ 헌혈을 많이 하신 분들에게는 대한 적십자사에서 유공장과 기념품을 주고 있습니다. 헌혈이 30회 이상이면 은장, 50회 이상이면 금장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기념품으로 독일 브랜드 만년필이었는데, 필기가 잘안되고, 잉크카트리지가 안들어가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아 독일 제조사에 문의했더니 중국산 가짜로 밝혀졌습니다.
■ 화장시설을 갖추지 못한 지자체 주민들은 장례를 치르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닌데요, 특히 인구가 많은 수도권은 더 그렇습니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여러 지자체가 함께 쓸 수 있는 광역화장시설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됐습니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인데요. 인근 부천과 안산, 안양, 시흥, 광명 등 6곳이 참여했습니다.
■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흔히 '복비'라고 부르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수수료 개편 작업에 착수했지만, 공인중개사 업계와 이견 조율이 되지 않아 최종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별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도록 한 DSR 규제가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모든 규제지역에서 6억 원이 넘는 집을 살 때, 신용대출의 경우, 연 소득 상관없이 1억 원이 넘을 때 적용받습니다.
■ 22년 전에 도입된 민간 실손의료보험은 3천900만 명이 가입해서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손실이 커지자 보험사들이 4세대 실손보험을 내놓고 오늘부터 판매하는데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오늘부터 전국에서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국가경찰이 담당하던 사무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생활안전, 가정·학교 폭력, 교통 등의 사무를 앞으로는 지자체가 맡아서 하게 됩니다. 국가경찰에 집중된 힘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동시에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는 겁니다.
■ 오늘부터 '5명 이상 50명 미만' 중소기업까지 주 52시간제가 확대 적용됩니다. 영세업체들 부담을 고려해 30인 미만 사업장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근무가 허용됩니다.
■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많이 지칠법도 한데요. 앵두가 피로회복에 좋다는 것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앵두 속 사과산과 시트르산 등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 촉진 기능이 뛰어나고 구연산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한다네요.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음력 5월 22일] 일진 : 경술(庚戌)
〈 쥐띠 운세 〉
84년생
뭔가 개선책이 필요하다.
방법을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느낌과는 다르다.
사실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60년생
문제가 생겼을 때에
잘 처리하지 못하면 손해 보게 된다.
빨리 대처해야겠다.
48, 36년생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몸과 마음이 피곤해질 수 있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소띠 운세 〉
85년생
어려울 때를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73년생
나서기에는 아직 이른 듯하다.
주변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겠다.
61년생
좀 나아지는 듯 하다가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길 것이다.
49, 37년생
자기주장대로 밀고 나가지 마라.
주변의 조언을 듣는 것이 현명하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 범띠 운세 〉
86년생
인정받게 되니
그동안 노력한 보람이 느껴진다.
74년생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상승한다.
62년생
오전에 하는 운동보다는
오후에 하는 운동이 훨씬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다.
50, 38년생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토끼띠 운세 〉
87년생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은
삶 속에서 선물 같은 날이 되어줄 것이다.
75년생
공적인 일에서
성과가 있으니 일에 집중하라.
63년생
대인관계로 인해서
얻게 되는 이득이 클 것이다.
51, 39년생
오곡백과가 들판에 가득한 운세다.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도 여유가 있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88년생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76년생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지금 겪는 일은 앞으로의 살아갈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64년생
즉흥적인 것은 위험하다.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라.
52, 40년생
돈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인정에 약한 것이 탈이 될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89년생
뭔가 속았다는 지출을 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돈을 써야 한다.
77년생
불만이 있더라도 상대를 공격하지 마라.
도리어 화가 돌아온다.
65년생
집안에서 사소한
돈 문제로 불편해질 수 있다.
언성을 높이지 마라.
53, 41년생
길을 다닐 때
주위를 잘 살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삶의 지침이 되는 좋은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멘토를 만나게 된다.
78년생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6년생
수입이 증가하고
획기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54, 42년생
좋은 사람을 알게 되면 그 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양띠 운세 〉
91년생
마음과는 다른 엇나가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될 수 있다.
79년생
친구나 동료 사이를 비롯한 인간관계에서
의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67년생
비자금 관리를 잘해야 한다.
배우자에게 들킬 수 있다.
55, 43년생
믿고 의지가 되고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이 간절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날이다.
80년생
자주 웃어라.
언제나 같이 하고 싶은
즐거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68, 56년생
그동안 누려보지 못한 것을 누리게 된다.
늦복이 터진 것 같겠다.
44년생
훌륭한 해결사를 만난다.
고민하던 문제가 풀린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년생
한가지만으로는 역부족이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처해야겠다.
81년생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의지와 마음은 충분하나 아직은
주변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
69, 57년생
지출을 줄이고
계획성 있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다.
45, 33년생
돈을 주고받을 땐
꼼꼼히 확인을 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개띠 운세 〉
94년생
미래를 위한
보람이 있는 지출을 하게 된다.
82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니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70, 58년생
삶이라는 학교에서도
철저히 예습을 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가 큰 것이다.
46, 34년생
말같지 않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자신에 대해서 솔직해져야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83년생
처음 결정한 것이 정답이니 망설이지 말고
처음 결정한대로 밀고 나가라.
71, 59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냉철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겠다.
47, 35년생
빨리 먹는 밥이 체한다.
너무 재촉하거나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첫댓글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