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을 이제 확실히 알겠다.

[꽃피는 봄]

기시다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하였다. 

총리로 한국에 와서 발언하는 것은  일본 국민을 대표하는 뜻 아닌가.

'개인적으로'라며 만약의 문제가 생기기라도하면 빠져나갈 생각을 하고 말하고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윤대통령의   외교 행태가  '개인적으로 영 마음에 안든다.' 

'개인적으로 또라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전날 전두환이 역사의식이 없이 

저지른  12. 12나  5. 18등이 끝내 자신의 발등을 찍는 부메랑이 된 것을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임진왜란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일제 36년을 잘 아는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누가 친일을 하겠는가 싶었는데

확실히 친일 인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기야 일제 때 일본 정부의 혜택을 받고 호의호식하던 집안이라면  

어찌 일본이 밉기만 하랴.  

그 혜택을 받은 집안이라면 독립된 한국에서 자숙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거늘 

이제 본격적으로 그 토착왜구들이 머리를 들고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 

친일 청산이 왜 필요한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