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에 화목난로가 있어서
추운 겨울이지만 마니마니
따뜻함을 느끼니까
햇볕은 못 보아도
백합과 아마릴스 화분에서
꽃대가 여러군데에서 쭉 올라오더니
낮에 보니 꽃몽오리가 터질것 같더니
드디어 어제 저녁 밤에 한송이 꽃이
활짝 피었어요*~*
아마릴리스 화분이 5개 있었는데
1개는 원주에서 이사오면서
이웃집에 주고 와서
4개가 있지요~^^
이사와서 사기 화분으로
갈아주었어요~ㅋㅋ
언니네집 카페 정리하면서
작년에 추우니까 가져온건데
거실에 푸른색 큰나무 화분과
꽃화분이 있으니
바라보기에 참 좋으네요^~^
낮에는 풍선처럼 점점 조금씩
다르게 부풀어 지고 있었지요~^^
바로 옆에 있는 또 하나 꽃몽오리도
오늘 곧 활짝 피겠어요~ㅎㅎ 😀
첫댓글 와~너무 예뻐요
예쁩니다
추운 겨울에 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너무 예쁘네요.
키가 멀대 같네요.
햇빛을 봐야할듯~~
아 !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