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어떻게 알고 오셨나?
- 미미쌤의 거부할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오빠 봄 느끼게 해줄께...오고나니 자기 연애와 미모 자랑)
4. 생년월일
- 3월 14일입니다(화이트데이, 2월 14일에만 태어났어도 ...)
5. 혈액형
-대딩때까지 AB형인줄 알았다가 군대서 헌혈할때 A형으로 나옴 ,그 뒤로 극 소심해졌습니다 (조심스레 CIS AB형이 아닌지 혼자 생각중)
신기한건 첨에 만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O형 내지 B형으로 생각하더군요 ㅡ.ㅡ? 6. 성격
-무지에 대한 반성, 익숙함에 대한 낯가림, 낯선것에 대한 부끄럼과 울렁증
7. 가족
-모친과 영시스터
8. 직업
- 민수쌤이 거주하실 '원주 기업도시' 이런거 계획하는 직업이였는데,
잠시 휴식하며 세계일주계획을 수립 중 재미난 일이 생겨 현재 라이프스트럭쳐 리모델링 중입니다
9. 사는 곳
-서울대 입구 10. 취미&특기
-[인도어] : 약간 활자중독증이라...잡학서적 보기·만화책 보기, 미드영드영화보기,
공연예매(2장은 필수 센스)한뒤 중고나라에 되팔기
[아웃도어] : 서핑, 스쿠버다이빙, 스노보딩, 패러글라이딩(이건 좀 오래전...) 정적이거나 스피디하거나~ 하지만 잘하는건 없다는게 함정
11. 주량&술버릇
-세 잔입니다 -술 취하면 어느 새 저도 모르게 어떤 자세에서도 취침...깨우면 잘 일어나요
12. 본인의 매력
-이게 답입니다
-굳이 어렵게 하나 찾자면, 미모의 여성이 "라면 먹고 갈래" 할 때 "아니"라고 쿨내 풍기며 돌아서는 "도도함" (남자라면 도도함이죠)
13.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어떻게 싫어하는게 있을 수 있죠? 그 중에서도 매운 음식은 정말 애정합니다
-무명씨 및 지인들이랑 맛집 탐방 종종합니다...고기는 사랑이죠
14.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좋아하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술 한잔 하면서 풀어요(딱 세잔만)
15. 가장 좋아하는 날씨 & 계절 -새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너울져 예쁘게 수놓은 날씨 또는 시원하게 비오는 날
-그냥 무난하게 다 좋아요
16. 이상형
-낯선여자?
[어릴때] : 뽀~~~~얀 피부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람 [현 재] : 만남이란 기적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함으로 서로 믿을 수 있는 사람... 어떤 가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서로 존중할수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명랑 발랄한 캔디같은 사람)
17. 땅고말고 다른 춤을 배웠나?
-춤 배우려는 시도는 했는데 술만 배웠네요
18. 솔땅83기에 지원하게 된 계기.
- 내년 봄에 남들 다 가는 남미는 한번 가봐야지 하는데...때마침 미미쌤 연락오더군요
- 흔하디 흔한 아르헨티나에서 땅고 한번 춰줘야 인생의 버킷리스트 일부 완성
19. 나에게 땅고란? -멀 이런걸 다...이제 기어다니는 아기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20. 솔땅인들에게 하고픈 말
-[땅게로] : 진짜 홀딩할때 숨 어케 쉬나요? 무명씨랑 저만 숨을 참는건가요? 숨쉬기 특강은 없나요?
[땅게라] : 행여나 홀딩시에 얼굴이 뻘개지고 숨 거칠게 쉰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진짜 긴장되면서 부끄럽고...숨 소리가 원래 큰 겁니다...정말 믿어주세요 |
첫댓글 ㅍㅎㅎㅎ 오빠.. 봄 느끼게 해줄께.. 봄은 이미 갔나봉가~~ㅋㅋㅋㅋ
오호~통재라!!
이 어찌 봄은 미미쌤을 위한 봄이었나 봅니다
공연예매(2장은 필수 센스)한뒤 중고나라에 되팔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게츠비님 자소서 매력적이네요..... 이제 춤만 좀 열심히 추시면 되겠어요...... 쌤이 나오라고 하면 따박따박 나오고...... 쌤이 연습하자고 하면 따박따박 연습하고.... 쌤이 춤추라고 하면 땅게라에게 까베세오 파파팍~ 날리고...... 오케이?? 이제 게츠비님도 강하게 푸쉬할 거임~!!! 각오해요~
언제나 쌤들의 말씀은 하늘과 같다는 생각으로 절대 충성~버리지만 말아주세요
겟비..요고이 좀 입에 붙는데요?.ㅎㅎ
매력에서 웃다가 라의.신청을 막 거절한 쿨함을 기억해냈다죠 ㅋㅋㅋ
통탄 스럽고 억장이 무너지는 오해입니다...어찌 라들의 고운 손짓을 감히 거절할까요
ㅋㅋ 빵 터지냉 매력쟁이다 개츠비옵 ㅋ 도도함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세계일주는 주름 없을때 빨리합시당ㅋ
그런 주름 방지를 위해 링클프리 제품만 골라쓰는 센스는 기본 아님?? ㅋㅋ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ㅋ
곰돌님 첫날부터 깊은 충격을 주시고 ㅎㅎ
자~어디가 좋은 글이죠?? 공공성 이딴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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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봐서?? 솔직함과 신실의 아이콘인 나에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루한 글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담에 기회되면 좀더 알차게
팬더 사진ㅋㅋㅋㅋ넘 잘 어울려욬ㅋㅋㅋㅋㅋ 맛집 탐방 저도 데려가주세영!
팬더사진 ㅋㅋㅋㅋ 왠지 보고 있음 전생에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느낌적인 느낌? 담에 맛벙 추진하면 필참~~
아웅 이런 재치발랄한 자소서를 보았나!!!
내말듣고 탱고배우러 오길 잘했지?
개옵은 도도한 남자였구나 몰랐어ㅋㅋㅋ 매력쩐다^^
어우 이런 상콤발랄한 쌤한테 배우는데 자소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누가 안되지요~
무슨 열매를 먹으면 이쁨 이쁨이 점점 더 빛나세요??
ㅎㅎㅎㅎㅎ사진에서 이미 개츠비는 '위대한 개츠비'가 되었어요. 내내 썩은 표정이 닭다리 하나에 입꼬리가 올라가던 '너' 였죠. ㅋㅋㅋㅋㅋ
아...혹시 제 눈빛은 못 보셨나요?? 너무 알흠다운 쌤이 앞에 계셔서 부끄러워 하던걸 ㅎㅎ
잼있게 읽고 덧글 안달았다공~ -_- 요 표정 짓기 있긔ㅋㅋ
바톤 이어받아 센스있게 써야할텐데ㅠㅋㅋ
나의 해맑은 표정에서 도대체 무엇을 보신건지? 응? ㅎㅎ 자소서 기대 합니다~
개츠비님. 글을 맛깔나게 쓰시네요.
즐땅즐땅 해서 위대한 땅게로 개츠비란 닉으로 불려지길 바라요. 웰꼼 뚜 더 땅고월드!!!
비루한 글이 심기를 불편하게 한건 아닌지 ㅎㅎ 즐땅은 일단 좀 쉬엄 쉬엄 가는겁니다~최대한 가늘고 길게!
혹시 헝그리보더 개츠비님 아니시.....ㄴ가? 아니....시겠죠?(소심)
아니라면 매우 죄송합니다.ㅠ
헝그리보더 가입은 아주 옛날에 했지만...아마 아시는 분은 아닐껍니다 ㅎㅎ 거기서 활동한바가 전혀 없어~맛점하시고 비루한 글에 한점 찍어주셔서 감사 ^^
@Gatsby™(깔쌈83) 그분도 필력이 너무 좋으시거든요.. ^^
글도 넘 잘쓰시고, 닉넴도 같고, 보드도 타셨다고 해서 혹시나 했어요! 헤헤
85기 엠티에 참석하셔서 한딴다 출수 있는 영광을 주심 감사하겠어요~ 힛 ㅋㅋㅋ (영업중)
제가 기수만 위지 실력은 초급입니다 ㅠㅠ 미천한 실력으로 홀딩신청하여 심심한 상처를 드릴까 걱정이라 ㅎㅎ
@Gatsby™(깔쌈83) ㅋㅋㅋ별걱정을 다!!!! 엠티서 뵙는거죠?? 헿 +_+
이뿌게 차려입구 기다리겠씀미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