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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예비후보는“우리나라 역사적 인물중 안중근 의사만이 몸에 북두칠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공통점 때문인지 안중근 의사와 똑같이 단지(斷指) 하였다. 이름 때문인지 학창시설 군부독재 타도와 학생운동을 외치면서 민주화를 위해 살아 갈 것을 내 인생의 좌표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지역운동과 농.어민 운동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고향인 완도로 돌아와 어민운동을 선배들과 함께 했다. 어민회 준비위원회를 결성 했지만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주요 시찰분자로 찍혀 갈등이 있기도 했지만 꿋꿋이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어민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웰빙시대에 맞추어 생활협동조합 운동을 통해 많은 어민들과 함께했다. 또 생활협동조합 운동을 하면서 완도 지역의 청정․친환경 특산물을 전국에 공급하여 완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생활협동조합 운동의 밀알이 되었던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주열 예비후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서는 제도권에 들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10년 넘게 민주당 지킴이로서 헌신 봉사하고 정치 공부도 많이 했다. 이제는 생활 정치인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기초의회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군민을 위해 봉사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20년 동안 갈고 닦아 왔던 지역발전의 비전을 보여 드리겠다. 교육, 복지, 의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었다. 출처:완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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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섬지기님!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오랜만에 카페에 들렸는데,,,,배려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