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매 당사자와 콘서트 입장객 당사자의 이름이 동일해야만 입장시키고 있답니다
초등학생 팬들의 경우, 인터넷 표 예매가 서툴러서 부모님들이 대신 예매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엄마 아빠가 대신 예매해주고 초등학생 자녀가 관람하러 갔더니 빠꾸 당함ㅋㅋㅋ
부모들이 자기 신분증이랑 자녀들의 학생증,
심지어 부모자식 관계가 맞음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들고 갔는데도
대행사 측에서는 입장하려는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표를 예매한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입장 거부.
현재 학생팬들 수백명이 넘게 입장 못하고 있음ㅋㅋㅋ
그중에는 외국인 학생 팬들도 많이 있다고 함ㅋㅋㅋ
학부모들은 법적으로 강경 대응 예고ㅋㅋㅋ
첫댓글 이미 공지에 플미표나 원가 양도도 불가라 했고 본인확인도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죠
추첨제였는데 추첨티켓은 부모님명의 가능했고 , 잔여석을 일반예매했는데 이건 부모님 명의 안된다고 공지한걸로 알고있어요. 사전공지를 했기때문에 소송까지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전공지가 되었고 양도 불가 그리고 가족표는 서류다 갖추어진 사람들은 입장한걸로 아는데요.
저런 사람보다 그냥 양도 불가표 사서 본인확인 안 되서 못들어간 사람들이 더 많아요 사전공지도 했으니 결국 그런 사람들은 자업자득입니다. 보니까 못들어가서 지금 분풀이로 여기저기서 여론 만드는 거 같네요.
그거 다 사전 공지 했고 가족일 경우 서류 가져오라고 미리 공지했어요. 애초에 안되는거 알면서 티켓팅은 왜하는지.
이미 공지된 내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