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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외로움 2
금빛 박정희 추천 6 조회 207 15.10.31 13: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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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31 13:18

    첫댓글 안녕하세요..
    블로그에서는 영상이 정상으로 나오는데
    카페에 올리니까 영상이 틀리게 나와서요
    미안합니다..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빛 박정희

  • 작성자 15.10.31 13:57

    외로움 2
    Lonely 2

    금빛 박정희
    Jung Hee Park

    하루하루
    쌓여가는 일상 속에

    Enduring the pains day by day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What am I living for?

    허허벌판에 외로이
    서 있는 허수아비 처럼

    Like a lifeless plain
    a lonely scarecrow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

    Getting hit by the wind when it blows
    Getting hit by the rain when it rains

    찢긴 옷을 동여매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I must be living Enveloped
    By ripped and tattered clothes.

  • 15.10.31 16:05

    어차피 혼자 와서 혼자 가야 하는것을,,,,,
    님~~
    피아노 선율이 내 가슴에 스며들어
    마치 안개낀 호숫가를 거닐고 있는 착각속에 빠져 듭니다
    좋은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행복한 주말이길 바랄께요 ~~~~~~~~~~~~~추천

  • 작성자 15.11.01 09:38

    금빛이두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5.10.31 16:08

    외롭지 않은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5.11.01 09:39

    네에
    외롭지 않은 주말이애요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01 09:41

    맞아요
    가을길은 더욱 더 외로운 계절인것 같아요
    감사드리구요
    시월 마지막 뜻깊게 보내세요..

  • 한동안 잊은 뒤안길
    잠시 쉬는 고갯길 마루에서
    이제 숨 한번 크게쉬고송글한 땀방울 닦으려니...

    발자욱 촘촘
    설픈 가슴 널린 길가 풀잎의 고단함
    또걷고 걸어왓어요 삭풍이무섭다 않고

    내친김 훨 훨 하여 내리고
    더듬더듬 보이지않는 찬사여 수고여
    아픈 날개짓에 찬이슬 또르르르 굴러 ...

    오랜만에 글 마주봅니다!~
    반갑구요 여여 하시온지요
    등단후 어찌 보내셨나요!~
    상 받으셨음 한턱 쏘심이....

    게절이 앞서달려가는듯
    날이 변칙스럽네요 건강하시구
    향기글 주세요 !~~
    날날이로 적은거같네요 이해하세용 !~~~

  • 작성자 15.11.01 09:46

    감사드려요..
    날날이로 적지 않앗어요
    어무 멋진글을 주셧어요
    시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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