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만들었던 독일군 싸이드카 입니다. 이놈 후속작으로 케텐그라드(1/9)
를 만들어야 하는데...사실 이탈렐리 1/9 씨리즈 보다 ESCI 가 낫군요...
난이도는...좀...공포스럽습니다만...
덩치가 덩치인지라 프로포션이 죽입니다.
제작에 지쳐서 어김없이 성의 없는 웨더링...^^
그래도 세부의 디테일이나 볼륨은 최고수준...비싸고..잘 부러진다는 점만 빼면..
저게 아마도 MG40 인가?? 아닌가??
실제와 똑 같을 수 밖에 없는 방식의 의자 쿠션...
잔뜩 녹이슨 발밑에 라디에이터...발시려울까봐...^^
나름 제대로 들어간..웨더링...제대로 더럽다는 뜻.
포함되어 있는 공구 상자...재밋어서 칠하는데 나름 정성을....
첫댓글 와우 너무 실감나네요!!
와우 너무 감사합니다.
mg-34같네요 ㅎ 그나저나 모터사이클 정말 멋지네요 ㅎ 컴퍼니 할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ㅋㅋ
탱크이름도 잘 모르는데..총 이름이야...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컴퍼니가...
낡은 느낌이 지대루 입니다 !! 제대로 잘만들으셧네요 !
`너무 잘 칠 하시네요!^^ 부럽네요?...
공구통 실사 같네요 면봉에 사이즐 보니 저 크기를 어케 절케 칠을 하시나요 에궁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차기 겟덴그라드도 궁금해 지네요
가끔씩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미친짓을 하죠..^^
1/9 스케일이라 존재감 하나는 끝내주겠습니다... 상당히 큼직할 텐데 도색도 정말 멋지게 하셨군요 ^^
사방 25센티쯤...진환님 깔끔씨리즈보다 못합니다.
엄청 크겠네요^^ 멋집니다 ㅎㅎㅎ
웨더링이 제대로 들어갔네요!! 엔진부분도 멋지지만 전 공구상자에 눈이 자꾸 갑니다^^. 참! 전체샷이 부족한데 사진 더 올려주세요~
사진이 저게 답니다. 사진기술로도 엉성한 제작을 감추기에는 역부족이라 하는 수 없이 잘 나온것만 올린 답니다......
멋지네요 특히 OVM세트가 작살이네요
O = 펜치, V = 드라이버, M = 망치 인가요??
세밀함이 대단하시네여^^ 제품자체의 리얼리티도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좋은 킷입니다. 1/9 ESCI 씨리즈는 그야말로 명품입니다. 드래곤의 껍데기를 쓰고 있으니 유의하여 구입하세요..
대물 그만 하세요... 이거 자꾸 지르고 싶어지잖아요.... 못 만드었으면 덜한데..... 잘 만들기까지... 이제 그만....
대물씨리즈는 계~~~속 됩니다. 케케케
작품 멋집니다.. 그런데 사이드카 부분에 저 쐐기형 마크를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나요? 제가 알기론 이스라엘이 식별 마크로 최초 사용한 걸로 아는데..
데칼도 킷에 포함된 그대로 이지만..원래 고증엔 아무 관심도 없이 어울리고 색깔 이뿐놈으로 골라 붙이는 스타일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독일도 사용한 거 맞을 겁니다. 제품에 독일군 헬멧도 하나 포함되어 있었으니까...이스라엘이 아니라 이탈리아라면 밀레니엄님 말씀이 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려 드셔야 더맛있는 겁ㄴ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전선을 신나게 달린 준다프의 느낌이 제대로 드네요..
에헤..제대로 감사합니다.^^
..................제대로 멋집니다. 거의 실제상황이군요.
사실..키트가 멋진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엇!!! 합성사진이다!!! 이건 분명히 합성이야.. ㅠㅠ
허억...들켰....^^
사고 싶었는데 좀 비싸단 생각은 했었는데요...조각님 작품 보고나니...다시 사 봐야 겠다~~~~쪽으로...맘이 굳어지네요..(근대 지금은 쉽게 구해 질려나?) 전장에서 막 굴려 먹던 느낌의 웨더링이 정말 멋있네요..훌륭한 작품 잘보고 가요
퀴벨바겐도 그렇고...정말 명품입니다. (비싸긴...비싼...)..그다지 후회하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