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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페르귄트 조곡/ 그리그
클로버 추천 3 조회 297 21.01.07 09: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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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7 10:44

    첫댓글 모처럼 넉넉히 눈쌓인 아침 ~
    노르웨이의 쇼팽이란 그리그의 명곡들을 재밌는 해설과 영상으로 그시대의 역사성 사회성들과 함께 들으며 공부할 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추위가 계속된다니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 작성자 21.01.07 11:48

    어서오세요
    방가우신 자연애님

    부산했던 정초도
    휘리릭 ~ 벌써
    초순이 다가고 있네요..

    겨울은 또 추워야쥬 ^^
    추워야되는데 안추우면 도리어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딱히 농부가 아니어도 말이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감기는 늘
    조심 하시구요
    따끈한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고운날
    되셔요.

  • 21.01.07 11:23

    작곡자인 Grieg의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클래식을 읽어주는 남자의 음성도
    역시 귀에 잘 들어 오고...
    섬세한 서정 감각으로 유명 하지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페르귄트 중 유명한
    Solvejg's Song도 좋지요.
    머리를 맑게 해주는 곡을 올려 준
    클로버님은 센스쟁이 같습니다.
    요즈음 집에서 딩굴 거리니 머리가 천근 만근 입니다.
    눈길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보내십시요.

  • 작성자 21.01.07 12:03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솔체님 댓글보고
    제 머리가 쨍 ~ 하고 맑아졌습니다 ㅎㅎ

    북유럽쪽의 곡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잘없죠
    반갑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며칠은
    특별히 건강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겨울을 싫다하신
    솔체님은 특히요 ㅎ
    무사히 오늘하루도 행복히 보내셔요.

  • 21.01.07 14:52

    함박눈 내린후에
    날씨가 매섭네요
    노르웨이를 빛내준
    Grieg님의 솔베지송
    가사를 읊어봅니다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가고
    그 여름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
    기다림은 외로움이고
    쓸쓸함이나 봅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희망도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도 따끈하게
    음악방 불을 지펴주신
    덕분에 훈훈합니다
    이번 한주는 몹시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1.07 19:16

    방가우신
    엄지님 어서오세요
    ㅎㅎ 너무춥다보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가
    북유럽에선 보편적인 날씨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가슴을 저미게 하는 노랫말이 참 애틋 하죠
    비록 전설속의 이야기지만
    솔베이지의 그런희망이 있었기에 살 수 있었음을 노래하고 있죠

    정신이 번쩍 뜨이는 강추위.. 엄지님도 단도리
    잘하시어 건강
    무사히 지켜내기로
    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01.07 18:37

    늦깍기 공부는 힘이듭니다.
    영화를 볼때 까지도 몰랐던 음악세계
    요리보니 클래식에 눈을 살포시 뜹니다.
    오늘도 연필굴리면서 깨우치고 갑니다.

  • 작성자 21.01.07 19:09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늦깍기 .. ㅎㅎ
    이런말 있죠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이른 때이다

    어쨌거나 눈 떠심
    환영의 박수 ㅉㅉㅉ 보냅니다

    맛저하셨나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은 몇배로
    따순밤 되셔요.

  • 21.01.07 20:21

    쏠베지 노래가 퍼뜩.
    저도 이제 어딜가도
    클래식을 아는척,
    목에 힘주고 다닐수 있네요.
    클로버님 때문이예용

  • 작성자 21.01.07 21:37

    어서오세요
    방가우신 봉희님
    오늘 제대로 겨울인거죠?

    목에만 힘주시게요?
    어깨도 힘주실날
    머잖았어요 ㅎㅎ
    이미 향기로운 바다에 깊숙히 들어와 계신걸요
    관심가진 그 순간부터요..

    클래식에는 벅찬
    감동이 있어요
    언젠가 봉희님과
    그 감동을 나눌 생각을 하니 설레고
    ... 설레이네요
    오늘은 최고로 따순밤 되셔요.

  • 21.01.07 21:13

    봉희님 글과 이하동문이여유
    Solvejg's Song은 익히 알고 있는터에
    작곡자인 Grieg에 대해선
    클로버님이 친히 갈켜 주시잖어유
    요런걸 그냥 주워먹는다 하덩가유?ㅎ

  • 작성자 21.01.08 07:50

    굿모님
    방가우신님
    어서오세요

    페르귄트의 감상포인트는 뭐니
    뭐니해도 솔베이지 송 인거같아요
    남여 불문하고 가슴에 들어가
    안착핸것 보면요..

    앞으로 드실꺼
    많아유 ~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정성껏 차려서 대령
    할께유 천천히
    드시어유 ~ 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 21.01.07 21:36

    그리그의 고향 베르겐의 아름다운 자연과
    눈 덮힌 산록 언덕위에 외딴 목장에 혼자 살던 여인이 생각납니다
    그 여인이 솔베이지의 노래에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처럼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21.01.08 08:02

    어서오세요
    우경님
    반갑습니다
    네..
    그분의 고향
    베르겐 지방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런 추억들과 만나는 시간 또한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노르웨이 전설에서
    창조된 청년
    '페르귄트' 를 가르켜
    북구인 답다 하지만
    그리 매력적인 이물은 아닌거
    같아요 ~
    그래서 '솔베이지 송'이 더 빛나는지도
    모르겠어요..

    첫방문과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드리며 편안한
    하루
    행복히 보내시길요.

  • 21.01.07 22:06

    자상한 해설도 들으며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1.08 08:13

    반가우신
    금송님
    어서오세요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기록적인 추위로
    밖으로 못나가게
    발을 꽁꽁 묶어놓으니
    많이 갑갑하시죠
    코로나에 묶이고..

    그래도 음악을 통해서 바깥세상을
    훨훨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바깥세상과는
    상관없이 따스하게
    오늘하루도 행복히
    보내셔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01.07 23:58

    음악의 문왜한이 더더욱 클레식!
    이렇게 보다보니 궁금하여 검색까지 하며 보게됩니다.
    입센의 작품 "페르권트"에 그리그의 음악 제1조곡
    *아침* 오세의죽음* 아니트라의춤* 신왕의궁전* 이밤을 새겟네요
    꿈나라속에들어가 상상의 클레식 나래를펼쳐봅니다.걈사합니다.

  • 작성자 21.01.08 08:25

    어서오세요
    바차여님
    간밤에 잘 주무셨는지요

    부지런 하신 바차여님!
    검색까지 마치셨군요 ~
    별 생각없이 검색하는 것과
    호기심을 가지고
    검색을 하면 거의 다 머리에 들어오죠
    하나의 음악으로
    호기심 발동..
    너무너무 바람직한
    일입니다
    박수 받으셔요 ㅉㅉㅉ
    매서운 한파도
    잘이겨내시는 멋진날 되셔요.

  • 21.01.08 13:04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1.08 18:14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재즈님!
    첫방문 환영합니다

    갑자기 닥친
    익숙하지 않은 한파.. 대단한 하루 였습니다 ^^

    이럴때는 집콕 하시며 음악을 듣는 취미생활이 참 제격인거 같습니다
    '재즈' 라고 하신 닉도 음악과 무관하지 않은듯..
    싶네요
    앞으로 자주뵙기를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식사하시구
    편안한밤..
    고운밤 되셔요.

  • 21.01.19 11:07

    조곡만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열어 봅니다.

  • 작성자 21.01.19 16:50

    어서오세요
    산수님
    반가히 뵙습니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함께 들어주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편안하시고 행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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