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노르웨이,1843~1907)-페르귄트 조곡 중(제1번) 아침
극작가 헨릭 입센이 쓴 '페르귄트'는 당시엔 파격적이고장대한 막장드라마 였다고 합니다 이곡을 그리그가 곡을 붙이고,그중 좋은곡을 모아놓은 것이 '페르귄트 조곡'입니다
첫댓글 모처럼 넉넉히 눈쌓인 아침 ~노르웨이의 쇼팽이란 그리그의 명곡들을 재밌는 해설과 영상으로 그시대의 역사성 사회성들과 함께 들으며 공부할 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강추위가 계속된다니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어서오세요방가우신 자연애님부산했던 정초도휘리릭 ~ 벌써초순이 다가고 있네요..겨울은 또 추워야쥬 ^^추워야되는데 안추우면 도리어 걱정이 앞서더라구요딱히 농부가 아니어도 말이죠..함께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그래도 감기는 늘조심 하시구요따끈한 차와 음악이함께하는 고운날되셔요.
작곡자인 Grieg의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클래식을 읽어주는 남자의 음성도 역시 귀에 잘 들어 오고...섬세한 서정 감각으로 유명 하지요.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페르귄트 중 유명한 Solvejg's Song도 좋지요.머리를 맑게 해주는 곡을 올려 준 클로버님은 센스쟁이 같습니다.요즈음 집에서 딩굴 거리니 머리가 천근 만근 입니다.눈길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보내십시요.
방갑습니다어서오세요솔체님 댓글보고제 머리가 쨍 ~ 하고 맑아졌습니다 ㅎㅎ북유럽쪽의 곡들은많이 알려져 있지만쉽게 접할수 있는기회가 잘없죠반갑게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우리 모두 앞으로 며칠은특별히 건강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겨울을 싫다하신솔체님은 특히요 ㅎ무사히 오늘하루도 행복히 보내셔요.
함박눈 내린후에날씨가 매섭네요노르웨이를 빛내준Grieg님의 솔베지송가사를 읊어봅니다'그 겨울이 지나 또봄은 가고 또 봄은가고그 여름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기다림은 외로움이고쓸쓸함이나 봅니다그러나 기다림은희망도 될 수도 있답니다오늘도 따끈하게 음악방 불을 지펴주신덕분에 훈훈합니다이번 한주는 몹시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방가우신엄지님 어서오세요ㅎㅎ 너무춥다보니할말을 잃었습니다오늘같은 날씨가북유럽에선 보편적인 날씨가아닐까 생각되는데요가슴을 저미게 하는 노랫말이 참 애틋 하죠비록 전설속의 이야기지만솔베이지의 그런희망이 있었기에 살 수 있었음을 노래하고 있죠 정신이 번쩍 뜨이는 강추위.. 엄지님도 단도리잘하시어 건강 무사히 지켜내기로해요 함께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늦깍기 공부는 힘이듭니다.영화를 볼때 까지도 몰랐던 음악세계요리보니 클래식에 눈을 살포시 뜹니다.오늘도 연필굴리면서 깨우치고 갑니다.
방갑습니다어서오세요늦깍기 .. ㅎㅎ이런말 있죠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이른 때이다어쨌거나 눈 떠심환영의 박수 ㅉㅉㅉ 보냅니다 맛저하셨나요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몇배로 따순밤 되셔요.
쏠베지 노래가 퍼뜩.저도 이제 어딜가도클래식을 아는척,목에 힘주고 다닐수 있네요.클로버님 때문이예용
어서오세요방가우신 봉희님오늘 제대로 겨울인거죠?목에만 힘주시게요?어깨도 힘주실날머잖았어요 ㅎㅎ이미 향기로운 바다에 깊숙히 들어와 계신걸요관심가진 그 순간부터요..클래식에는 벅찬감동이 있어요언젠가 봉희님과그 감동을 나눌 생각을 하니 설레고... 설레이네요오늘은 최고로 따순밤 되셔요.
봉희님 글과 이하동문이여유Solvejg's Song은 익히 알고 있는터에작곡자인 Grieg에 대해선클로버님이 친히 갈켜 주시잖어유요런걸 그냥 주워먹는다 하덩가유?ㅎ
굿모님방가우신님어서오세요네페르귄트의 감상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솔베이지 송 인거같아요남여 불문하고 가슴에 들어가안착핸것 보면요..앞으로 드실꺼많아유 ~진수성찬은 아니어도정성껏 차려서 대령할께유 천천히드시어유 ~ ㅎ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그리그의 고향 베르겐의 아름다운 자연과눈 덮힌 산록 언덕위에 외딴 목장에 혼자 살던 여인이 생각납니다그 여인이 솔베이지의 노래에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처럼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우경님반갑습니다네..그분의 고향베르겐 지방에 대한특별한 추억이있으시군요그런 추억들과 만나는 시간 또한행복이라 생각됩니다노르웨이 전설에서창조된 청년 '페르귄트' 를 가르켜북구인 답다 하지만그리 매력적인 이물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솔베이지 송'이 더 빛나는지도모르겠어요..첫방문과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드리며 편안한하루 행복히 보내시길요.
자상한 해설도 들으며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반가우신금송님어서오세요밤새 잘 주무셨는지요기록적인 추위로밖으로 못나가게발을 꽁꽁 묶어놓으니많이 갑갑하시죠코로나에 묶이고..그래도 음악을 통해서 바깥세상을훨훨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바깥세상과는상관없이 따스하게오늘하루도 행복히보내셔요함께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음악의 문왜한이 더더욱 클레식!이렇게 보다보니 궁금하여 검색까지 하며 보게됩니다.입센의 작품 "페르권트"에 그리그의 음악 제1조곡*아침* 오세의죽음* 아니트라의춤* 신왕의궁전* 이밤을 새겟네요 꿈나라속에들어가 상상의 클레식 나래를펼쳐봅니다.걈사합니다.
어서오세요바차여님간밤에 잘 주무셨는지요부지런 하신 바차여님!검색까지 마치셨군요 ~별 생각없이 검색하는 것과호기심을 가지고검색을 하면 거의 다 머리에 들어오죠하나의 음악으로호기심 발동..너무너무 바람직한일입니다박수 받으셔요 ㅉㅉㅉ매서운 한파도 잘이겨내시는 멋진날 되셔요.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재즈님!첫방문 환영합니다갑자기 닥친익숙하지 않은 한파.. 대단한 하루 였습니다 ^^이럴때는 집콕 하시며 음악을 듣는 취미생활이 참 제격인거 같습니다 '재즈' 라고 하신 닉도 음악과 무관하지 않은듯..싶네요앞으로 자주뵙기를요..함께 해주셔서감사합니다맛난 식사하시구편안한밤..고운밤 되셔요.
조곡만의 분위기를좋아해서열어 봅니다.
어서오세요산수님반가히 뵙습니다그리그의페르귄트 조곡..함께 들어주시고흔적 주셔서감사합니다오후시간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셔요~
첫댓글 모처럼 넉넉히 눈쌓인 아침 ~
노르웨이의 쇼팽이란 그리그의 명곡들을 재밌는 해설과 영상으로 그시대의 역사성 사회성들과 함께 들으며 공부할 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추위가 계속된다니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어서오세요
방가우신 자연애님
부산했던 정초도
휘리릭 ~ 벌써
초순이 다가고 있네요..
겨울은 또 추워야쥬 ^^
추워야되는데 안추우면 도리어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딱히 농부가 아니어도 말이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감기는 늘
조심 하시구요
따끈한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고운날
되셔요.
작곡자인 Grieg의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클래식을 읽어주는 남자의 음성도
역시 귀에 잘 들어 오고...
섬세한 서정 감각으로 유명 하지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페르귄트 중 유명한
Solvejg's Song도 좋지요.
머리를 맑게 해주는 곡을 올려 준
클로버님은 센스쟁이 같습니다.
요즈음 집에서 딩굴 거리니 머리가 천근 만근 입니다.
눈길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보내십시요.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솔체님 댓글보고
제 머리가 쨍 ~ 하고 맑아졌습니다 ㅎㅎ
북유럽쪽의 곡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잘없죠
반갑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며칠은
특별히 건강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겨울을 싫다하신
솔체님은 특히요 ㅎ
무사히 오늘하루도 행복히 보내셔요.
함박눈 내린후에
날씨가 매섭네요
노르웨이를 빛내준
Grieg님의 솔베지송
가사를 읊어봅니다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가고
그 여름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
기다림은 외로움이고
쓸쓸함이나 봅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희망도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도 따끈하게
음악방 불을 지펴주신
덕분에 훈훈합니다
이번 한주는 몹시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방가우신
엄지님 어서오세요
ㅎㅎ 너무춥다보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가
북유럽에선 보편적인 날씨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가슴을 저미게 하는 노랫말이 참 애틋 하죠
비록 전설속의 이야기지만
솔베이지의 그런희망이 있었기에 살 수 있었음을 노래하고 있죠
정신이 번쩍 뜨이는 강추위.. 엄지님도 단도리
잘하시어 건강
무사히 지켜내기로
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깍기 공부는 힘이듭니다.
영화를 볼때 까지도 몰랐던 음악세계
요리보니 클래식에 눈을 살포시 뜹니다.
오늘도 연필굴리면서 깨우치고 갑니다.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늦깍기 .. ㅎㅎ
이런말 있죠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이른 때이다
어쨌거나 눈 떠심
환영의 박수 ㅉㅉㅉ 보냅니다
맛저하셨나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은 몇배로
따순밤 되셔요.
쏠베지 노래가 퍼뜩.
저도 이제 어딜가도
클래식을 아는척,
목에 힘주고 다닐수 있네요.
클로버님 때문이예용
어서오세요
방가우신 봉희님
오늘 제대로 겨울인거죠?
목에만 힘주시게요?
어깨도 힘주실날
머잖았어요 ㅎㅎ
이미 향기로운 바다에 깊숙히 들어와 계신걸요
관심가진 그 순간부터요..
클래식에는 벅찬
감동이 있어요
언젠가 봉희님과
그 감동을 나눌 생각을 하니 설레고
... 설레이네요
오늘은 최고로 따순밤 되셔요.
봉희님 글과 이하동문이여유
Solvejg's Song은 익히 알고 있는터에
작곡자인 Grieg에 대해선
클로버님이 친히 갈켜 주시잖어유
요런걸 그냥 주워먹는다 하덩가유?ㅎ
굿모님
방가우신님
어서오세요
네
페르귄트의 감상포인트는 뭐니
뭐니해도 솔베이지 송 인거같아요
남여 불문하고 가슴에 들어가
안착핸것 보면요..
앞으로 드실꺼
많아유 ~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정성껏 차려서 대령
할께유 천천히
드시어유 ~ 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그리그의 고향 베르겐의 아름다운 자연과
눈 덮힌 산록 언덕위에 외딴 목장에 혼자 살던 여인이 생각납니다
그 여인이 솔베이지의 노래에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처럼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우경님
반갑습니다
네..
그분의 고향
베르겐 지방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런 추억들과 만나는 시간 또한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노르웨이 전설에서
창조된 청년
'페르귄트' 를 가르켜
북구인 답다 하지만
그리 매력적인 이물은 아닌거
같아요 ~
그래서 '솔베이지 송'이 더 빛나는지도
모르겠어요..
첫방문과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드리며 편안한
하루
행복히 보내시길요.
자상한 해설도 들으며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반가우신
금송님
어서오세요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기록적인 추위로
밖으로 못나가게
발을 꽁꽁 묶어놓으니
많이 갑갑하시죠
코로나에 묶이고..
그래도 음악을 통해서 바깥세상을
훨훨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바깥세상과는
상관없이 따스하게
오늘하루도 행복히
보내셔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음악의 문왜한이 더더욱 클레식!
이렇게 보다보니 궁금하여 검색까지 하며 보게됩니다.
입센의 작품 "페르권트"에 그리그의 음악 제1조곡
*아침* 오세의죽음* 아니트라의춤* 신왕의궁전* 이밤을 새겟네요
꿈나라속에들어가 상상의 클레식 나래를펼쳐봅니다.걈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바차여님
간밤에 잘 주무셨는지요
부지런 하신 바차여님!
검색까지 마치셨군요 ~
별 생각없이 검색하는 것과
호기심을 가지고
검색을 하면 거의 다 머리에 들어오죠
하나의 음악으로
호기심 발동..
너무너무 바람직한
일입니다
박수 받으셔요 ㅉㅉㅉ
매서운 한파도
잘이겨내시는 멋진날 되셔요.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재즈님!
첫방문 환영합니다
갑자기 닥친
익숙하지 않은 한파.. 대단한 하루 였습니다 ^^
이럴때는 집콕 하시며 음악을 듣는 취미생활이 참 제격인거 같습니다
'재즈' 라고 하신 닉도 음악과 무관하지 않은듯..
싶네요
앞으로 자주뵙기를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식사하시구
편안한밤..
고운밤 되셔요.
조곡만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열어 봅니다.
어서오세요
산수님
반가히 뵙습니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함께 들어주시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편안하시고 행복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