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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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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상문살이라고 알아?
복대지씨 추천 0 조회 10,382 21.08.28 15: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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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소금도 뿌리고 집에 바로안가고 딴데들리고 그래

  • 21.08.28 17:21

    아빠가 돌아가신 분하고 사이가 안좋거나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이런일이 생긴거야? 그냥 재수가 없으셨던건가 ㅠ 문상갈일이 나이들수록 많아지는데 무섭다 ㅠ

  • 돌아가신분이 붙는게 아니라 장례식장에 밥 얻어먹으러 객귀들 많이 붙는대 그래서 어깨나 등뒤로 소금뿌리라거나 사람 많이 드나드는 상가(편의점 올영 이런거) 세군데 이상 들르고 집에가라고 하더라

  • 21.08.29 01:38

    울아빠도 장례식장 갔다가 한번 뭐 붙어온적 있었어. 친한 무당이모가 전화와서 이것저것 엄마한테 말하더니 양밥?해주고 난 뒤고 싹 나음

  • 21.08.29 07:10

    나도 장례식장 다녀오고 밤마다 열오르고 악몽꿔서 스님께서 기도해주셧는데 자는데 내몸에서 일자로 무언가 스르르 나가는 느낌나고 괜찮아졋어. 울집 댕댕이가 장례식장 다녀온 내뒤로 허공보며 미친듯이 짖었었음...

  • 21.08.29 15:37

    그래서 우리집은 무조건 상가집 다녀오면 집 도착하기 오분전에 전화해..: 소금들고 대기하다가 소금 맞고 들어와야함

  • 21.08.29 23:16

    상문은 상갓집 안가도 따라들수있어.(친구나 가족 등이 다녀와서 상문이 옮겨붙는 경우도 있어서.) 본문처럼 상문들면 대게 감기증상(몸살발열)으로 보이는데 풀어내지않으면 약이고 뭐고 소용없음.. 근데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상문든적 한두번 아니었는데 대게 그냥 감기약먹고 나음. 심할 경우엔 북어라도 돌리고 뭐.. 그래야지.. 근데 이건 악귀가 아닌이상 시간지나면 풀ㄹ더라 죽은사람도 귀소본능이 강하니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30 08: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30 01:59

  • 21.08.31 15:56

    체질에 따라 원래 상문 잘 타는 사람도 있고,
    원래 그런거 생전 안타가다고, 삼재하고 어떻게 맞물리거나 사주에서 살이랑 맞물리는 해에 저렇게 동티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 울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뭘 먹으면 꼭 체하고 그러더라..

  • 21.09.04 13:11

    한번도 저런적 없긴 한데 장례식장 다녀오면 집 가기 전에 마트 꼭 가서 뭐 사서 옴. 소금 팥 이런건 좀 귀찮기도 하고 ㅠㅠ 음악 나오고 사람 많은데 가면 거기 홀려서 있는다길래 걍 그렇게 하는 중

  • 21.09.07 23:28

    우리집도 장례식 다녀오면 집못들어오게 한사람 천일염 귀한거 들고 나가서 뿌리고 몇분있다들어오게함 ...

  • 21.09.14 00:50

    나도 상점 세군대는 꼭 들려오고 상가화장실이라도 화장실은 꼭 들였다와!

  • 21.09.26 10:20

    근데 또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장례문화는 좁은 공간에서 밥먹고 얘기하고 그런 문화잖아. 바이러스 전파처럼 장염 등 옮아온거 아닐까?? 옛날 사람들은 그런거 모르니깐 상가집 다녀오면 이유없이 아프다 ㅠㅠ 귀신때문인가봐 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

  • 21.10.04 02:48

    공감!! 예전엔 마당에서 자리깔아 상치르고 음식하고 나눠먹고 3일 5일씩 장사 지내면서 음식도 잘 상하고 그랬을테니...

  • 22.03.06 13:29

    오 그럴 수도

  • 22.04.28 18:14

    윗댓 처럼 바이러스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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