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중국 역사 탐방 후

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고기는 헤엄을 치고눈보라 속에서도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사막의 고통속에서도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보리는 뿌리를 뻗고마늘은 빙점에서도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고통은 행복의 스승시련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단련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긴 고행길을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파도는 높고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한 고비 지나면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의 꼭 찾아온다.    -문병란 2015년 중국 역사 탐박 우리나라와는 달리 따뜻한 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왔습니다.상하이 황포강변에 위치한 높이 468M의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방송관제탑인 동방명주 타워의 투명한 유리 발판에 서서 두려움과 떨림을 이겨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통을 이겨내는 모습과 삶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는 아이들,미래를 꿈꾸며 불빛을 찾으려는 아이들,나아가 내 삶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위해 내가 세울 수 있는 미래의 계획에 한 걸음 다가갔습니다. 을미년 양띠 해!!!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