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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 꿀팁★전국보육교사협회★유아교육대표카페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자유게시판 어린이집 교사 선생님들에게 질문 있어요 ^.^
유아의희망 추천 0 조회 261 11.09.28 22: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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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15:43

    첫댓글 가고 안가고는 자기의 마음 아닐까요? 평가인증이 힘드니 안갈려고 할텐데...저도 얼마전에[ 평가인증 했는데 힘든 대신 얻는것도 있더라구요. 계속 근무할거라면 해 보는곳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 11.10.03 22:10

    일단 통과한 곳 추천요..안그래도 적응하기 힘드실텐데...

  • 11.10.13 00:15

    초임쌤이 아니고 어느 정도 경력있으신 쌤이라면 평가인증을 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1.10.15 10:13

    안가는 이유는 일은 많은데 급여가 적다는것일거구요 그래도 경험이 중요하인까 한번쯤은 자기 발전을 위해서 근무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11.10.19 06:02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보육교사를 부모는 그냥 내 아이를 돌보는 돌보미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기 아이만 안아주고 사랑해 달라는 부모도 있구요 말로는 다칠 수 있지요 하면서 실제로 아이가 다치면 난리가 납니다. 보육교사는 아이를 보호하면서 교육하는 직업인데 실제로 일해보니 잡부같아요 돈을 떠나서 아이돌보기, 넘쳐나는 서류, 힘에 겨운 행사에, 반짝 반짝 빛나게 청소해야하는 청소부! 평가인증도 아이를 돌보는데는 저는 별도움이 안되는데 정부에서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무겁고 힘겨운 교사에게 일거리만 더 추가시켜요 많은 서류로.... 아이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드는데... 그리고

  • 11.10.27 00:44

    맞아요 평가인증이란 자체가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정말 따져보고 싶습니다. 우리도 얼마전 평가인증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준비할 때 아이들을 위하기 보다는 점수 잘 받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연구한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평가인증이란 어디서 하든 언제하든 꼭 한번은 할거라는 생각을 한다면 초임이든 경력이든 상관없이 경험해 보는 것도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언제까지 평가인증을 피해다니며 옮겨다닐 수는 없지요. 어찌보면 초임일 때 멋모르고 덤벼보는 것이 오히려 쉬울 듯 합니다.

  • 11.10.19 06:09

    보육교사도 한 아이의 엄마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아이는 돌볼수 없는 근무시간 ! 전 24시간 보육은 아이와 교사를 모두 죽이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보육교사는 사랑스런 아이를 부모와 함께 보육하는 동반자라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보육교사가 잡부로, 사회에는 어느새 아이를 학대하는 학대자로 바뀌었어요. 아이를 사랑해서 시작한 이일을 계속해야하는지 제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집니다.

  • 11.10.27 00:48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 버렸어요. 교사가 아닌 아이 돌보미에서 학대자로 낙인 찍히다니..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수많은 전국의 교사들을 더욱더 힘들게 고통을 주고 있는 이나라 윗사람들 원망 스럴 뿐이네요. 저도 이번 동영상 보도를 보면서 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동영상이 나올수록 부모들은 교사 알기를 뭐 같이 생각하겠지요. 흑흑 머리에 띠두르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네요 힘내라 힘내자~!!

  • 11.10.28 19:20

    그르게요 어린이집에서도 원더우먼 선생님을 원하고 집에서도 원더우먼 엄마 아내를 원하네요 둘다 완벽하기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 12.02.06 18:50

    보육교사를 준비하는 새내기입니다^^선배님들의 힘겨운 노고와 고된현실을 떠올리면 제가 결정을 잘 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글프네요ㅜㅜ 다들 힘내세요 아이들만의 복지가아닌 선생님들의 복지도 머지않아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21.04.18 08:34

    장단점은 있는 거 같아요
    많이 힘들지만 그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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