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일심회(一心會) 창립 법회 봉행
자재암 불교교양대학 기초교리 제 1기 수료생들 77명으로 구성된 봉사 신행단체인 일심회(회장 양병관) 가 지난 8월 20일 자재암 포교원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일심회 지도법사이신 자재암 왕산 법해스님께서는 법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수행과 포교,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신행 단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셨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금화 양병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지스님을 비롯한 자재암 스님들을 모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법을전하는 건실한 신행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창립법회에서는 선임된 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을임 보살님은 자신이 운영하는 상패동 산머루 가든에서 참석자들에게 냉면을 보시했다. 일심회는 매월 3째 토요일 5시에 정기 법회를 갖고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포교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창립법회에서 인사말을 하시는 금화 양병관 회장님
창립법회에서 주지스님의 법어를 경청하는 일심회 외원들
수행과 포교 봉사에 최선을 다하겟다라고 부처님전에 다짐하는
발원문을 낭독하고 계시는 보덕심 김정숙 불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