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씨대종회 2024년 춘계총회가 4월 22일입니다.
이번총회는 유주춘추 25집을 배부하며 많은 종원의 참석을 바랍니다.
총회 다음날 동계사에서 시조 대승공 유림향사가 있고 대종회에서 매년 동계사의 춘계 추계 향사를 안내합니다.
대동사(大東祠)는 1946년 남북분단이후 전국종원의 결의로 창건하고 현재까지 유림향사로 대승공 춘계 향사를 모시고 있으며 특히 2004년 대동사숭모회 류근창회장께서 주도적으로 모금하여 대동사중수 사업을 했고 2015년 대승공 단위만 모시면 대종회에서 향사 비용을 부담한다고(유주춘추 18집 50쪽 참조)해서 대승공 단위를 모시기 위해 광주전남종친회를 창립하고 차문과 대동사 소유권 재판을 하여 승소하고 대승공 단위만 모시게 되었고(2015년 즉시 이행하지 못한 이유 : 대종회지시로 광주전남종친회 창립에 2년, 대동사 소유권 재판3년후 승소하고 대승공 단위를 모심) 故류삼현 대종회장 때까지 대동사에 참배하시는 등으로 대동사에 대한 비방이 없었습니다.
2019년 10월 13일(음 9월 15일) 포천 신북면 모성사(慕省祠)에서 대승공 추계 향사를 자손봉사로 모시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 약 3~4년간 유림향사인 동계사는 후손들이 참사하면서 대동사는 유림향사라면서 비방하고(1946년부터 대동사의 유림향사에 대하여 비방한 사례가 없었음) 77년 동안 대종회에서 대동사 향사를 안내해 주던 것을 중단하고 유일한 대승공 사당이 아니다라하면서 대종회 정관 제2조 종원의 돈목화합을 해치고 있는 일부 종원이 있습니다.
모성사와 대동사의 대승공 향사를 주도한 문중은 좌상공의 손자(찬성공)와 증손자(서산공) 후손들이기에 좌상공후손들의 대승공에 대한 충효정신을 찬양해야지 한쪽 후손을 비방할 일은 아닙니다.
광주전남종친회는 문화류씨대동사회로 정관을 변경하였으며 매년 모성사에 버스를 대절하여 참사한 광주전남 종원의 대승공 숭모정신과 대동사 향사에 제주 강원 충북 대구 부산 강화 서울 등 전국에서 참사오신 종원이 있는 현실인데 대동사는 대승공 사당이 아니다라면서 대동사 향사를 무시하고 비방하지만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대승공 향사를 모셔온 것까지 부정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대승공에 대한 불효를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춘계총회부터 2019년 이전처럼 동계사 대동사 모성사향사를 대종회에서 안내하는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계사는 영해박씨와 합사이지만 동계사는 대승공 단위 사당이고 모성사는 대승공과 후손 합사로 각각 특성을 인정해 주고 봄에는 대동사에서 가을에는 모성사에서 대승공을 뵙기를 바랍니다.
류근춘 대동사회장께서 이곳 유림을 설득하여 2024년춘계 대승공 향사부터 지역 도단위 이상 단체장급, 대종회장 또는 대종회장이 추천한 분, 도단위 유림대표로 3헌관을 모시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는 유림들이 모두 헌관하고 자손들은 헌관을 할 수 없다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제사는 본손보다는 방계 후손이 참사하는 것이 선조를 빛나게 하는 것이고 외손이나 타성의 후학이 참사하면 조상에게 최고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