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안차씨 종친회 중앙본부 인터넷 싸이트 자료실에 근래에 우리 류문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2. "변성의 유래"라는 제목하에 류씨와 차씨는 동조이성이라는 글입니다.
3. 저는 류씨와 차씨가 동조이성이라는 관념은 우리 족보에 1689년 문화류씨 기사보에서 최초로 등장하지만 이는 문헌상 등장할 뿐(대승공이 신라말 고려초시대 사람이 근 790년동안 고려시대 우리 류문의 지석, 묘지명, 영락보, 가정보, 공가문헌에는 일언반구도 없었음)이고 기사보 서문에서도 밝혓듯이 흐리멍텅하니 더 연구하라는 취지로 전하는 것을 전하였는데 이러한 관념이 류씨와 차씨에 뿌리 내리는 것은 근대, 즉 한말 또는 일제시대를 거쳐 근대에 만들어진 관념이고 한편에서 보면 지금 껏 문중 종사를 하였왔던 어르신들 잘못도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4. 우리 류문이 왜곡된 씨족사를 올바르게 잡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마당에 그래도 문중 출입을 하는 류문이 허무맹랑한 차원부설원기 서, 기, 응제시에 나오는 조작된 씨족사를 아직도 믿고 있다니 서글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댓글 2007년 5월 28일 車柳大宗會(차류대종회) 해체 된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 침묵하는 불쌍한 사람들
차씨 사이트 글 읽어보니 믿음이라는 단어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인즉 '족보에 그렇게 쓰여있다.'입니다.
글쓴이(車柳 釜.慶宗親會 會 長 柳 志 演)를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보학도 있어 보입니다.
왜, 아홉은 모르고 하나만 알고 있을까요?
직책에 집착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