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 모강공종중 종회장 류화선 형님과 재길형님, 모강공종중 총무 등열아제와 선열아제 와 함깨 충남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 진산(보명 寅山)할아버지 생가에 가서 진산할아버지 둘째며느리(86세)를 만나서 6촌 시동생(큰할아버지손, 당숙 아들)이 진산휴양림을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선열아제와 통화하여 다음기회에 모산에 들리시겠다는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진산 할아버지 집은 진산초등학교 뒤편에 있으며 약간 위로 가면 진산 선생 묘가 있습니다.
신북 모산에서 회장님 총무님과 선열아제가 광주에 차를 가지고 오셨기에 재길형님과 동행하여 진산면사무소에 柳씨가 사는 동네를 소개해 달라고 해서 진산면 오황리에 마을 회관(경로당) 가서 이장님을 만나 柳씨 한집(갑선님)을 소개 받고 찾아 갔더니 종사에 대하여 잘 모른다면서 남선님을 소개하여 주기에 신복마을로 갔습니다.
신복마을에서 남선님을 만나서 이야기 하여 보니 정숙공파이며 읍내리에 가서 진산 생가를 가든지 이치고개 진산휴양림을 가면 하정공 후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가를 만나서 서로 소개하는 과정에 "대동사"를 화선형님이 이야기하니 남선님께서 대승공 34세 이며 류재균 글에서 대동사 중수 소식을 알고 차문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류주환교수 글을 모두 찾아 읽었다기에 SNS의 위대함을 실감 했습니다.
그래서 정숙공종회장 류제구님 이야기 좀 나누고 읍내리에 가서 옥계선생 둘째며느리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내금위장 후손들이 서울 미국에 있고 진산면에는 휴양림하신분 한분이 계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960년대~70년대까지는 금산 어른들이 내금위장 산소애 오셔서 제사를 지낸 것으로 아는데 이 이후 소식이 두절되었습니다.
참고로 대승공13세 휘 관(하정공) 후손으로 모산리 낙향조이신 대승공 18세 휘 용공(用恭) 모강공 아들이 5분 계신데 3남 휘 몽두(夢斗) 내금위장 후손이 전북 무주에서 다시 금산으로 가신 것으로 족보에 기록인데 내금위장 묘소가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 있고 매년 음력 10월 15일 아버지 종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