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등대 문화예술아카데미 사진교실 문학교실 안내
안녕하세요! 파주 EXODUS 문화프로그램 담당 정애리입니다.
이번 여름 재미있는 강좌를 준비해봤어요. 신청하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교실이라고 해서 값비싼 카메라가 필요하거나 고급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 대해 스스로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과
교실에 찾아오는 '나'만 있으면 되는 수업입니다.
문학교실이 어렵고 낯선가요? 위대한 소설이나 세계적인 시를 읽고 그걸 외우는 일이 아닙니다. 오로지 '나'를 표현하는 것, 나의 일상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사소개
사진교실
이재갑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다큐멘터리 사진을 지향하는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멤버
1991년 개인전 '무대 뒤의 차가운 풍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뉴욕 현대미술관센터 별관에서 열린 '영속하는 순간들-한국과 오키나와, 그 내부에서의 시선들' 전을 비롯한 다수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불편한 역사와 치열한 리얼리티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휴머니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혼혈인 세대들에 대한 작업을 담은 '또 하나의 한국인'과 경산 코발트 광산 민간인 학살과 관련된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 최근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강제징용사를 담은 '일본을 걷다-한국사 100년의 기억을 찾아'를 펴냈다.
현재 인하대학교에서 사진을 가르치면서, 여러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작업과 '기형도 시' '뇌 안의 풍경' 등 개인적인 사진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출처-한겨레 교육문화센터 다큐사진 입문과정 강사소개)
문학교실
서해성(소설가, 문화·예술기획감독)
현 장발장은행 총감독, 현 서울시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 총감독
1989년 단편소설 <살아있는 새벽>으로 등단한 후 한신대·성공회대·한예종 외래교수.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운동’, ‘아시아스타트’ 프로그램 등을 기획·실행해온 문화판의 대표적인 ‘개념구라’. <한겨레>에 한홍구 교수와 함께 연재한 ‘직설’로 팬덤까지 얻었다. 저서로 『직설』(공저) 『21세기에는 지켜야할 자존심』(공저)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공저) 등이 있다.
박효연 (동화작가)
강의일정
2017년 7월 2일(일) - 9월 3일(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4시
파주 교육문화회관
파주시민 누구나, 파주시 소재 직장인 및 중·고등학생, 대학생
전화접수 후 신청서 제출
문의전화 (파주 엑소더스 아시아의등대 정애리 활동가)
031-948-8105,6
010-9484-4730
peace4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