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 전 쓴글에 무슨 댓글이 저리 많이 달렸나 싶어서 와봤더니</P>
<P>글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그저 까려고 쓴 댓글만 한가득 ..</P>
<P>아무리 무한경쟁 사회라고 해도 순간 섬뜩하던....</P>
<P>일본이 한국보다는 공부외적인 문화에 좀더 오픈이 되 있기에</P>
<P>한국도 (어차피 다 하는거) 좀 더 오픈된마음으로 받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한마디 적은것인데</P>
<P>별것도 아닌걸로 저리 물고 늘어지는지..</P>
<P> </P>
<P>p.s. 요즘 세상에 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만화 한번 안읽어본 고교생이 존재 하긴 하는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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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런 글을 또 남기셨군요... 시엘님 글에 반대 의견을 남기면 그저 맹목적으로 까는 글입니까? 무한경쟁 사회라....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글도 제대로 이해 못했다라.... 글이란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한사람도 아닌 여러사람이 같은 것을 느꼈다면 한번이라도 내 글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거지 맹목적으로 내가 쓴 글조차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안일한 생각임이 분명합니다. 시엘님께서 전에 남기신 글의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제가 슬램덩크라는 만화는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런 3류만화라 생각하고 있다 합시다.
그런 제가 인터넷 상에 슬램덩크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3류만화다라고 글을 남긴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아마 슬램덩크 팬들이시라면 발끈 하실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을 쓴 것이기에 저 역시 틀린 것은 아니며 또한 발끈 하신 슬램덩크 팬 역시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자극시킬 만한 단어인 3류 만화라는 등의 단어를 사용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고 이 잘못이 시엘님께서 하신 잘못입니다. 물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배려는 해줄 수 있겠지요.
시엘님의 글에는 적어도 저에겐 그런 배려가 보이지 않았고 그런 답글을 남겼을 뿐인데 저는 그저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이유도 없이 남까기 좋아하는 악플러가 되어 버렸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글 쓰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지금 제가 하는 행동이 잘하는 행동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저는 오해가 생길만한 일이 있었으면 풀려고 노력을 하지 내 글의 뜻도 모르는 악플러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특히 이런 카페활동은 만화책과 같이 즐기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즐기러 들어와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왜 도대체 이런글을 남기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쪽지로 해결하자고 했는데. 별것이 아닌건지는 개인판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은 혼자 일기쓰라고 남기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줄 청중이 있고 또 시엘님께서도 보라고 그런글을 남기신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다 대고 이런사람은 몰지각하다 이래버리시면 소수건 다수건 문제가 되는겁니다.
첫댓글 이런 글을 또 남기셨군요... 시엘님 글에 반대 의견을 남기면 그저 맹목적으로 까는 글입니까? 무한경쟁 사회라....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글도 제대로 이해 못했다라.... 글이란 무척 어려운 것입니다. 한사람도 아닌 여러사람이 같은 것을 느꼈다면 한번이라도 내 글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거지 맹목적으로 내가 쓴 글조차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안일한 생각임이 분명합니다. 시엘님께서 전에 남기신 글의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제가 슬램덩크라는 만화는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런 3류만화라 생각하고 있다 합시다.
그런 제가 인터넷 상에 슬램덩크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3류만화다라고 글을 남긴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아마 슬램덩크 팬들이시라면 발끈 하실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을 쓴 것이기에 저 역시 틀린 것은 아니며 또한 발끈 하신 슬램덩크 팬 역시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자극시킬 만한 단어인 3류 만화라는 등의 단어를 사용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고 이 잘못이 시엘님께서 하신 잘못입니다. 물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배려는 해줄 수 있겠지요.
시엘님의 글에는 적어도 저에겐 그런 배려가 보이지 않았고 그런 답글을 남겼을 뿐인데 저는 그저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이유도 없이 남까기 좋아하는 악플러가 되어 버렸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글 쓰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지금 제가 하는 행동이 잘하는 행동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저는 오해가 생길만한 일이 있었으면 풀려고 노력을 하지 내 글의 뜻도 모르는 악플러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특히 이런 카페활동은 만화책과 같이 즐기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즐기러 들어와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왜 도대체 이런글을 남기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쪽지로 해결하자고 했는데. 별것이 아닌건지는 개인판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은 혼자 일기쓰라고 남기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줄 청중이 있고 또 시엘님께서도 보라고 그런글을 남기신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다 대고 이런사람은 몰지각하다 이래버리시면 소수건 다수건 문제가 되는겁니다.
쟌쟈니 님과 제글의 공통점은 찾아보시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문제파악이 안되신건지 모르겠지만 이런글을 계속쓰시면 계속 이렇게 얼굴 붉힐수 밖에 없는겁니다..
무한 경쟁사회는 왜나오고 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라는말은 왜나왔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