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s | 조회 36 |추천 0 |2011.04.12. 20:48
흐흐 어서읽어야지... 아 설레이네 요즘 만화보는맛에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ㅠㅠ
슬램덩크를 보면서 농구를배우고 또 농구하면서 친구들도 사귀고
이런면에서보면.. 만화도 참여러 면에서 도움을 주는거같은데
(여기까지는 정말 좋은글입니다. 반말이 섞였어도 이해가 됩니다. 고갱님)
왜 아직도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은 무조건 안된다 나쁜것이다 흑으로 단정짓고 막으려들기만할까요ㅠㅠ
(이게 문제인겁니다 몰지각한이라는 말 이게 모든은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부모님을 지칭하는거니깐요)
뭐 반대로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안들려다가 듭니다.
왜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은 만화를 권유하고 말리지 않는걸까요
지금은 공부해야할 때고 공부가 내인생에 주는 영향이 상당한데..
이렇게되면 반대의 상황의 예가 될까요?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좀더 깨이고 오픈된 마음을 가졌으면한다는..
(일본의 부모님들도 만화 보지말라고 하는분들 계십니다.
딱히 오픈마인드가 아니고 일본이 애니메이션이 특화 내지는 발달된 나라입니다)
p.s. 이글보고 친일글이니뭐니하는사람들은 일본만화 슬램덩크를 읽을자격도없음.
(왜 자격을 님이 판단하십니까. 이것도 답답한겁니다 이곳은 일기장이 아니니깐요.)
첫댓글 시엘님께서는 아직 고등학생으로 보이십니다 (별 다른 일 없으면 19, 고3 이실겁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영 보기 좋지 않은 글이라 한 마디 남겼더니 일이 커졌군요. 저 역시 저의 부모님께 한 말이라 눈에 거슬렸지만 그나마 시엘님께서 사과를 한 점에 그냥 넘어가려 했던 겁니다. AneMiaLaiN-K_H님께서도 고3 학생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뱉은 말 정도로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시죠^^ 보아하니 아직 글 쓰는 수준이나 사고가 덜 잡히신 것 같던데.. 이럴 때는 나중에라도 자신이 스스로 깨닫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흥분 가라앉히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앗 감사합니다 따로 댓글 달아주시고 ㅠㅠ 사실 쟌쟈니님께서 말씀을 잘하셔서 제가 따로 할말이 있나 싶었는데.. 사과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오히려 난독증이니 뭐니 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는게 그만 일이 이지경이 되었네요..반성하겠습니다 ㅠㅠ 쟌쟈니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시엘님은 그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서툰 분인것 같네요. 저는 20대지만 아직도 서툴거든요 ㅎㅎㅎ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리면 서로 상처입기 마련이므로 피하는 것이 넷생활에 미덕인 것 같네요~ (역시 인터넷이란 공간은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진 다양한 연령이 함께 있는 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