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현대불교 2023. 2월호] 미주불교계 소식

[무량수]

뉴욕 맨하탄 조계사 1천일기도 중 1차 백일기도 입재
2023. 1. 1~4. 9 지장전

뉴욕 맨하탄 조계사(이사장 인궁스님)에서는 지난 1월 1일 인궁스님을 비롯하여 신도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하 지장전에서 1천일 지장기도 입재를 하였다.
이날 입재는 금강경 독송기도로 진행되었는데 이 기도는 100일씩 10번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100 기도 회향은 4월 9일이다.
이외에도 조계사에서는 가족 소원불 조성 등록을 받는다.

■ 1~3인 가족 1소원불 / 영가1~3위당 1소원불 (30년)
■ 1불 조성 = $3,000 (3회분납가능)
■ 매일축원 / 지장재일 / 천일기도 백일10차 / 증서증정

조계종 남가주사원연합회 신년 하례식

조계종 남가주사원연합회(회장: 묘경스님)이 주최하고, 조계종 L.A.포교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신년 하례식이 1월 8일 오후 3시부터 고려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회장 묘경스님과 현일,현철, 운월, 혜월, 금선스님과 안국선원 스님등과 포교사단, TARA 회원들, 불교연합합창단 들이 참석했다. 묘경스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삼귀의/반야심경 독경, 포교사단과 TARA 청년들의 육법공양, 부처님께 삼배, 스님들께 삼배 , 찬불가, 승보공양, 현일스님과 현철스님의 새해 덕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해인총림 해인사승가대학의 자랑스러운 동문 해인승가대상에
부산 금강사 주지겸 뉴욕 백림사 주지 혜성스님과
구미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수진스님)는 2022년 11월22일 해인사 경내 관음전에서 ‘2022년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해인승가상에 영축총림 통도사 취운암 수좌 지근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사서실장 서봉스님, 총무원 호법부장 현민스님, 조계종 스리랑카조계종복지타운 관장 한호스님, 의왕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 공로패에 전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장 이암스님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선정했다.
해인승가대상을 수상한 혜성 스님은 “거룩한 상을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해외포교, 지역포교, 그리고 해인동문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법등 스님은 “해인승가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며 “부처님의 은혜와 해인동문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공로패를 수상한 원행스님은 “이번 상을 받은 계기로 해인동문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면서 해인동문회 총동문회장 수진스님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재단법인 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일면스님은 이날 해인사승가대학, 동국대, 종립학교 중·고등학생 등 장학생 72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 해인사승가대학 교수연구비 5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해인동문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결산과 내년도 예산을 승인하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으로 동문수첩 7차 제작, <구광> 3호 발간 등을 통해 동문회 우의를 증진하기로 결의했다.

[Less Suffering]

CA 주 ,, 가주는 한국 불교가 죽었어요. 뉴욕이 더 활성화,, 중넘들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