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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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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불교 토 론 방 무아윤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정글의왕 추천 0 조회 216 18.12.16 06: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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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6 08:32

    첫댓글 부처님은 분명히 윤회를 설명합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부처님의 윤회는 무엇입니까?

  • 작성자 18.12.16 08:50

    간략히 말씀드리면 님께서 "나"라는 생각과 존재감으로 저의 글이라는 "형상"을 보고는 열받는 것이 <윤회>입니다.

  • 18.12.16 09:05

    @정글의왕 부처님이 윤회를 그렇게 설명하신 경전 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12.16 09:23

    @비사달 12연기가 윤회에 대한 설명입니다. 66법, 4성제 모두 그거에 대한 설명인데요. 모르셨어요?^^

  • 18.12.16 10:01

    @정글의왕 넹, 설명좀 해주세요. 12연기와 윤회

  • 18.12.16 14:02

    정글의왕님 왜그러셔...

  • 18.12.16 15:50

    형이상학적인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설명하기도 어렵구요.
    똑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릅니다.
    내 주장만 옳다고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 18.12.17 00:31

    @한자선생 형이상학문제라고 핑계 달지 말고 님이라도 답변 한번 해보던가? 생각이 다른건가 틀린건가 좀 보게요.

  • 18.12.17 00:36

    @비사달 전 별로 그 쪽 분야에 대해서 관심 없습니다.
    비유로 말할 것 같으면 연기론.사성제.8정도.삼법인.무아론을 나무의 뿌리라고 했을 때
    윤회를 하냐 안하냐의 문제는 나무의 곁 가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무식하게 선인선과 악인악과 이렇게만 생각해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 됐지 입증이 불가능한 내세의 문제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 18.12.17 06:22

    @한자선생 관심도 없고 선인선과 악인악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이상한 윤회론 글 엄청
    올리던데 윤회에 관심 없으시면 그런글 그만 올리시죠.

  • 18.12.16 20:11

    정: ~~~부처님은 무아론을 통해 윤회의 허구성을 완전히 규명하였다.
    비: 그럼 님이 생각하는 부처님의 윤회는 무엇입니까?
    정: 간략히 말씀드리면 님께서 "나"라는 생각과 존재감으로 저의 글이라는 "형상"을 보고는 열받는 것이 <윤회>입니다
    -----------------
    정글의왕님 본글과 댓이 다르게 이해 되는데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12.17 03:33

    몸이 파괴되고 다른 몸이 태어나는 것이 윤회가 아닙니다. 부처님은 몸이 아트만에 속한 것도 아트만이 몸에 속한 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나머지 수상행식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몸윤회는 허상입니다. 이말은 적어도 몸윤회가 일어나려면 아트만이 전제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트만이 없는데 윤회를 인정하기 위해 무아윤회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 뿐입니다.
    부처님은 느끼는 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인해 고통이 일어나는 것을 윤회라고 표현한 겁니다. 느낌 = 고.
    느낌은 연이생법으로 실재, 실체가 아닙니다. 이것으로부터 해탈하는 것이 열반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그것에 빠져 헤어나지 못합니다.

  • 18.12.17 06:23

    @정글의왕 간단히 말해서 마음은 연기된 현상으로 실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실체가 없는 이것을 마음이라고 부르고 이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돼지가 인간으로 태어났다해서
    실체론으로 생각하는게 님의 함정입니다.
    돼지는 무상해서 실체가 없고 인간도 무상해서 실체가 없습니다.
    님이 이 이치를 이해하면 님의 오해가 풀릴 것입니다.
    이런걸 이해 못하면 '윤회가 아예없다'라고 해야지
    인식으로 윤회 이런 어정쩡한 말 하지 마시죠.

  • 18.12.17 09:34

    돼지가 따로 있나 인간이 따로 있나 돼지가 사람같은짓 하면 사람이고 사람이 돼지 같은짓 하면 돼지지
    모양은 사람인데 돼지처럼 행동하면 돼지야 사람이야? 모양은 돼지인데 사람같은 짓하면 사람이야 돼지야?
    돼지사람이야 사람돼지야... 법에 실상을 바로보지 못하면 윤회하는것이지. 인식윤회같은 소리는 그만...

  • 작성자 18.12.17 09:44

    몸윤회는 조금만 생각하면 금방 모순이 드러난다구.
    아트만이 없다구? 그렇지 당연하지 근데 윤회한다구?
    그렇다면 말이야 몸이 죽으면 다른 몸이 태어난다는 말이구.
    이 2몸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지만 태어난다고 치자.
    그럼 윤회는 몸가진 중생들의 계속적인 태어남이네? 열반은 태어남의 종식, 즉 중생(생명체)의 멸절이구.
    좋다구.
    중생은 원래는 없었지? 있었다면 그건 아트만이니까 그건 안되지 아트만 부정하는 불교에서...
    좋다구.
    원래는 없었는데 <업?>이 있으니 중생이 생겨난거잖아. 그치?
    중생이 생겨나기 전에는 그럼 누가 업을 지어서 중생이 생겨난걸까?
    뭐라구?
    윤회는 그 사작이 알려지지 않는다구?

  • 작성자 18.12.17 09:46

    그런 얘기가 니까야에 있기는 한데 왠지 냄새가 나...
    그건 이런 논리적인 모순을 아도칠려는 불순한 의도에 의해 누군가가 슬쩍 껴넣은거라구...
    말이 안되지...ㅉㅉ
    이런 것만 봐도 몸윤회가 얼마나 웃긴건지 알겠나?
    아시겠어요?
    아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

  • 18.12.17 10:38

    @정글의왕 그런 논리라면 윤회까지 설명할 필요없지. 이렇게 글쓰는 정글님은 있지요?
    그럼 정글님이 처음부터 있었을까? 아니지요. 그럼 없는것에서 나왔다는것인데 어디서 나왔을까?
    설명가능합니까? 안되지요. 그럼 정글님은 없는것이라는 말이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얼마나 웃긴건지 알겠나? 아시겠어요? 아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정글의왕님은 왕이 아니구만.. 종이지...식의 종....
    이름은 왕인데 실은 종노릇하고 있으니 이를 우짤꼬...

  • 작성자 18.12.17 10:48

    @유생즉무생 지금 뭔가 핀트가 안맞는데요 부처님이 말씀한 윤회가 뭐냐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근데 제 얘기에 판잔하셨잖아요. 그래서 반박한 것 뿐입니다.

  • 18.12.17 11:03

    @정글의왕 본인이 이해 못하면
    슬쩍 끼워 넣었다던지 경전의 내용을 바뀌치기 하는건 아주 불순해요. 부처님이 어디에도 인식윤회를 윤회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 작성자 18.12.17 11:12

    @비사달 그건 님의 이해가 그렇다는 것이지 부처님을 끌어들이지 마세요.
    연기는 나마루빠- 스빠사-웨다나- 딴하- 우빠다나-바와-자띠-마라나
    이렇게 마음에서 나마루빠라는 심상이 일어나서 웨다나라는 괴로움이 일어나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분명하게 윤회라고 규정합니다. 깊이 참구하세요

  • 18.12.19 16:46

    @정글의왕 천만의 말씀!! 괴로움이 일어나고 일어나는걸 윤회라 한다고요? 아무대나 같다 붙이지 마시죠. 이런말 나오는
    경전의 이름을 직접 대시던가.

  • 18.12.17 11:34

    여기서 싸우지 말고 불교자료방에 있는 "윤회, 사실인가? 사상인가?"나 읽어보세요.
    여기서 싸우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사람들? ㅋ

  • 18.12.17 12:23

    일이나 해야지...대장 나오라고해....식하고 그만 싸워야지.. 도루묵이네....

  • 작성자 18.12.17 12:41

    오온이라는 개념을 창안한 게 부처님이구. 부처님은 말하자면 천재에 해당한다. 중생들은 개념으로 오염돼 있어서 실상을
    제대로 보는 능력이 아예 없다. 늙음이나 죽음은 나 혹은 생명체들의 운명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또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넌 안죽냐고 노발대발하는 작자들이 있을 것임을 알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부처님가르침대로 따라야 불자지 범부들의 투정이나 들어줘서야 어디 대장부라 할 수 있으랴?
    업, 과보, 몸윤회 이런 원시적인 발상 자체가 얼마나 우스운 얘긴지 눈치도 못채는 안타까움 뿐.....
    부처님은 돌아가실 때 열반에 드신 게 아니다. 돌아가시는 부처님은 그저 그렇게 보일 뿐.

  • 18.12.17 21:25

    정글의왕님 유생은 이제 사라집니다. 언제 다시 올지 기약 없지만 부처님 가신 발자국을 벗어나지 않고
    잘 따라가서 많은 좋은 과보를 받기를 바랍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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