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불교를 공격하는것중 하나가
1. 불교에서 불상에 절한다고 우상숭배라 하는데 이건 참 무식한 이야기다. 서울에 이순신장군 동상에 김구선생에 세종대왕 동상에 목례하는게 우상숭배냐 하고 따졌음.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만들어 놓고 흠모하는건 우상숭배가 아님. 우상숭배란 비 상식적인걸 만들어 놓고 숭배하는거라고 이야기 해줌. 어쨋거나 불상을 우상숭배라 하면 십자가는 더 우상숭배다.
2. 부처는 인간이고 예수는 신이라서 부처가 아래라는데
불교는 윤회설을 주장하는데 깨닫지 못하면 본인이 지은 카르마애 위해 6가지 세계로 태어난다. 지옥,천상,아귀,인간,축생, 등 해서 신도 예수도 깨닫지 못한 중생이다.하니 팔짝 뜀.
3. 예수 믿아야 죽어서 천당간다 하길래 죽은후 문제보다 지금 천당에서 사는게 중요하다. 그건 마음이 천국이면 바로 이 자리라 천국이라고 말해주었음.그런데 하나 묻자. 왜 천국가려하느냐? 환경이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살려고 천국가려는거 아니냐? 즉 환경이 좋은곳에 가면 좋다고 인식되어 마음이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느냐? 결국 이 마음 행복하게 하려고 천국가려 하는거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천당을 찾을것이 아니라 이 마음만 잘 단속하면 바로 이 자리에서도 천국이 열린다 했더니 계속 죽어서 천당가여한다고 동문서답만 하심
4. 예수가 우리 죄를 사하러 이 땅에 오셨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죄가 사라진다 하길래 사형수가 회개해서 천당에 갔다치자 그런데 사형수한테 죽은자는 어쩌냐? 사형수 행위로 이미 죽었는데 사형수만 천당가면 불공평하다.기독교교리 모순이다 했음
5.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다. 우리 몸에서 심장 뛰는거를 보면 신이 없다고 할수 없다길래 그럼 선천적 심장병 애들은 신의 실패작?
6. 기독교가 천국타령 하는거 천국이 있고 없고를 떠나 죽음에 대한 마음이 불안해서 천국타령하는거다.그런데 그거 아느냐? 좋은것 취하려는 순간 탐욕을 만든다는 사실을? 천국에 가서도 아이고 좋아 이러고 살면 탐욕이 생겨 천국도 아니다.
7. 예수 믿으면 좋다고 하는데 나는 좋은거 나쁜거 좋치도 나쁘지도 않은거 모두 버리려 수행하는데 나더러 자꾸 좋은거 가지리고 하면 어쩌냐? 하니 얼빵하심^^
8. 기독교교리 바뀌라 좀 합리적이고 납득이 가게 이야기 해라 그럼 믿겠다.했음
이상 목사와 몇일전 한판 한 이야기 내용 ^^ 생각나는대로 썻음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대응 사례집 또는 매뉴얼 하나 만들고 싶네요.
거의 우격다짐으로 믿어라고 하는데 조목조목 따지면 아무할말 없어하더라고요
거 참, 토론 잘 하셨습니다. 좋은것 찾으면 나중에 착한 사람은 나쁜것가져야하고,, 이게 공평??
이기주의 위해 신앙이 필요? 자본주의의 또 다른 작태 이지요.
저는 천국 안가요 ,
기독교에서는 땅속을 나쁜곳으로 묘사하는데 .. 불교에서는 안그럼니다.
지장보살 earth treasury[store] boddhisattva 은 땅과 관계 있어요.
땅속에 모든 귀중한 원소 재료 보석이 다 있어요.
하지만 천국에는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