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문예지에서 순수문학이나, 비상업성을 앞 세워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하고는
아래와 같은 경우로 신인 등단자를 현혹하여 등단 후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작품 활동과 소속 문협 활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계간이나 반년간 문예지의 경우 문예지 발행이 3개월이나 6개월에 발행 되므로
작품 활동에 제약이 따르며, 한국 문인협회 가입의 경우 문예지 발행이 4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등단 후 1년이 경과하여도 가입이 되지 않으므로 등단을 하실 때
문예지의 지령을 확인 해 보시기 바라며, 작품 발표시 강제 책 구매를 하지 않는지
등을 알아보아야 등단 후 왕성한 작품 활동과 문단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친분이 없음에도 개인적인 쪽지나 메일로 등단을 권하는 곳은 가급적 피하여야 함> -공신력 있는 문예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쪽지나 메일로 등단을 권유하지 않음-
1.문예지의 심사위원이 문단에서 인정하는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하는가. -검증 받지 못한 문단 작가나, 자체 문예지 출신 작가가 심사를 하는 경우-
<매 당선자가 7~10 여명 가까이 당선되는 곳이 많으며, 원고만 접수하면 당선> -등단후라도 등단을 인정받지 못하여 재 등단을 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격 월간/계간(3개월마다 발행)/반년간(6개월마다 발행) 이면서 매월 신인 등단을 시키는 곳 -매달 신인을 등단 시키면서 꼭 정기구독이나 협회 가입을 강요하는 곳.- -공신력있는 계간지는 책이 발행 되는 분기나 일년에 한번만 신인 심사를 함.-
3. 과다한 등단 상금을 걸어놓고 상금 수해자가 있는지의 여부 -신인 등단에 따른 여러가지 구분으로 상금을 걸어놓고 매번 최우작이나 우수작이 나오지 않아 입선을 등단으로 처리하고 책 구매나, 정기구독 등을 하라는 곳. -공신력있는 상금 지급 등단처는 일년에 한 번이나 두번, 상금에 등급이 없으며. 기성작가와 일반인이 모두 참여하는 작가상이 대부분 임-
4.신인 응모에 참가비를 받거나, 백일장처럼 등단에 등급을 매기는 곳= -상업적이지 않다며 등단시 참가비를 받거나, 심사를 백일장처럼 등급을 나누는 곳- (신인 응모는 상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절대적인 평가로 등급을 나누지 않음)
5.응모 원고를 접수 시키자 마자 등단 소식을 전하며 책을 강매하는 곳 -당선이 되였다고 책 강매를 권유하여 구매하지 않으면 당선을 취소시키는 곳-
6.발간 되는 문예지가 정식 등록한 문예지가 아니며, 동인지 형식인 곳 -등록한 문예지 인지 확인(정기 간행물 등록) 및 문예지 내용 확인-
(서점에서 판매 되는지, 책의 내용이 출신 작가들의 작품만 발표되는 곳은 아닌지)
7.문예지 소속 문인 협회의 회비를 발행인이 관리하며 말 뿐인 협회인 곳. -문예지 협회를 발행인이 회비등을 관리하며 활동이 없는 말 뿐인 문인 협회인 곳-
-이러한 곳은 책 구매와, 정기구독 및 협회 가입을 집요하게 설득합니다-
등단은 문인으로서 첫걸음을 걷는 것으로 앞으로 자신의 창작 활동이나 문단 활동에 증표가 되어 따라 다니며, 앞으로의 창작 활동과 문단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처음 선택을 신중히하여 등단이 무의미하게 끝나지 않고 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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