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편입에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날엔 단어만 보고갔을정도로 단어를 중시했고 독해는 감이 중요해서 공부가 안되는 날에도 단어랑 독해는 외우고 읽었
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시험난이도 학교인데 단어 시험 출제 운빨도 중요해서 편입은 무조건 많이 지원하는게 유리한거 같습니다 사실 짧은 기간에 합격한 대학이라서 기본기가 있고 단어만 뒷받침된다면 인서울 하위권은 충분하 가실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문법공부를 독학하다가 포기한 케이스입니다. 공부할 돈도 부족해서 인강도 못듣고 독학으로 하다가 문법을 다 망해버린 케이스이지만ㅠ.. 그래도 문법 빼고 모든건 잡고 갔습니다 단기간에 문법빼고 공부해서 온 대학이기 때문에 인서울 하위권이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제가 과거의 저에게 충고를 하나면 일단 어떻게서든 학원이나 인강도 들으라고 하고 싶어요 지금 돈들여서 좋은 대학 합격하는게 더 우선인거 같습니다. 또 수험생이라고 주눅들지 않기 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자신에게 떳떳하면 주눅들지 않겠죠?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