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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성한중경외건단 가천 서울여대 / 최종:중앙대,단국대,서울여대,가천대 1차:이화여대, 숭실대,건국대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수도권 4년제 / 4.4 / 830
3. 편입 지원 동기
서울권 대학에서 더 넓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4. 수강했던 편입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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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강했던 편입학원
김영편입
6. 공부했던 영어교재
감영편입 종합반 교재(이론,응용,실전,TOP)
보카바이블4.0
MVP 1,2
김영-독해 1,2단계/ 문법 1,2단계/ 논리 1,2단계/ 해독제 독해/ 기출 10개년 정도
종합반 교수님들 자료
7. 공부했던 수학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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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병행으로 4개월 준비한 시험이라 마음이 조급했던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한 시험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하다가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목표 대학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해외 경험도 조금 있고 영어를 좋아해서 자신있게 시작했지만 편입 이라는 시험 자체는 처음이라 갈피를 못잡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학원 교수님들과 여러 차례 상담 후 나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모두가 말하는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학원 등록하고 MVP1을 몇회독하여 완벽하게 암기하였고 이어서 바로 2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단어책으로 암기하는 것과 문제풀이의 단어는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중의 교재를 구입하여 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보카바이블 4.0을 구입하였고 MVP와 중복되지 않은 단어는 엑셀파일로 만들어 정리하여 공부했습니다.
중앙대 생활영어를 대비하기 위해서 시험 2주 전부터는 보카바이블 4.0 B권의 숙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후 일찍 시작한 다른친구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 수 있는 교재와
기출은 상위권 대학 10개년 풀이했고 건국대,외대 등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학교는 7-8개년 정도 푼 것 같습니다.
첫 시험이였던 단국대와 가천대, 시험 시간이 남았던 중앙대는 최초합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조금의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가 되었지만 정말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 후회 남지 않는 4개월이였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저는 늦게 시작하여 더 좋은 학교를 붙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지치는 시기 없이 4개월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여 공부 방법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시길 바랄게요!
저 같은 경우는 무조건 학원이 여는 7시에 가서 닫는 시간까지 풀집중으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체력이 좋아서 가능한 부분이였을 수도 있지만 해내겠다는 열정과 끈기가 있으면 다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해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과 보완할 점을 찾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라, 일찍 일어나라, 규칙적인 생활을 해라 등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을 다 따르려고 했고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못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ㅎㅎ
꼭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를 꿈꾸며 공부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