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편사에 작성한 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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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서성한중경외 / 외대 미컴 / 일반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외국 대학/ 처참할정도로 낮습니다 / 945
3. 편입 지원 동기
여러가지 개인적 사정 + 전공이 안맞는다고 느낀거,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등등
4. 수강했던 편입인강
ㄱㅇ편입 기출패스
5. 수강했던 편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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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부했던 영어교재
보카바이블 4.0, 편머리논리기본, ㄱㅇ독해 기출 레벨1,2 워크북1 , ㄱㅇ문법 기출1
단어의 경우, 보카바이블 a,b를 계속 회독하는것을 기본으로 독편사 카페에 매일 올라오는 문제들, 보카바이블카페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mp3파일과 단어테스트 파일등을 활용해서 암기해주었고 막판으로 가선 b권을 위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논리의 경우, 단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때그떄 문제풀면서 몰랐던 단어를 정리했다가 quizlet에 정리한 단어들을 틈틈히 외워두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문법의 경우, 일단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리는 부분과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 위주로 개념을 정리해서 점차 오답을 줄였던 것 같습니다.
독해의 경우,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풀때 지문에 답의 근거를 찾아서 나타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7. 공부했던 수학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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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경희대 - 첫 시험이어서 상당히 긴장되었고, 난방이 잘 안되서 굉장히 추웠다, 편입영어를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라 해마다 난이도 편차가 좀 있었는데, 다른해 시험들보다는 쉽게 느껴졌다
성균관대 - 입실시험이 매우 일렀어서 굉장히 일찍 일어나서부터 준비했다. 90분이라는 시간임에도 시간이 모자라게 느껴졌다. 나오면서 느낀점은 떨어졌다...
서강대 - 눈이 매우 많이 와서 버스를 못타고 갔다.. 첫 오후시험이었지만 이때부턴 이미 아침6시에 기상. 책상과 의자가 붙어있는 형태여서 다른곳보다는 불편하게 시험을 봤다. 인상깊었던건 강의실 뒤쪽에 강의마다 좌석배치표가 붙어있었다
한양대 - 지하철 타고 가기 가장 좋은 학교.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학교캠퍼스 안에 있다. 다른곳들은 컴싸정도 줬는데 여긴 필통에 컴싸+볼펜+샤프를 줬다 ㄷㄷㄷ 재학생들도 엄청 많아서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중앙대 - 집에선 가장 가까웠는데도 이상하게 가장 가기 불편했던 학교. 물이랑 핫팩도 학교에서 나눠주시고 전광판에서 시험 잘보라고 해주셔서 되게 힘이 났다. (물론 문제지를 받기 전까진)
외대 - 가장 자신있었던 학교. 근데 평소보다 못보던 단어가 많아서 약간 당황했다. 독해나 문법에선 틀린게 거의 없을거같은데 단어에서 꽤많이 틀린거같아서 걱정이많이되었다. 중대에서 외대가는길에 중간에 한 30분 걸어서 꽤 피곤한채로 시험을 봤다. 평소에 기출 풀때는 80후반~90점초반이 꾸준히 나왔는데 뭔가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좀더 못본거같은 느낌이었다.
서성한중 - 1차 광탈
경희대 - 불합
외대 - 불합 -> 추가합격(4차)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첫째도 단어
둘째도 단어
셋째도 단어
저는 개인적으로 보카바이블4.0에서 제공하는 mp3파일 시간남을때 (걍 걸을때) 듣는게 생각보다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붙을줄 모르고 오늘도 보카바이블4.0 단어 외우고있었는데 갑자기 붙어서 얼떨떨하고 실감도 잘 안나네요
앞으로 편입 준비하실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