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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대학/ 합격대학/ 일반or학사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문과 1차 불합
중앙대학교 일반 문과_ 예비 추가합격
아주대학교 일반 문과 1차 불합
2. 전적대/ 학점 / 토익성적 인서울 / 3.4x/ 895
3. 편입 지원 동기
진로를 바꾸게 되어 편입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수강했던 편입인강
김영 편입영어 프리패스
2. 수강했던 편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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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했던 영어교재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 4.0 A, B
논리/ 단문 독해/ 장문독해 201 (논리는 201~401)
타겟마스터 독해 B
문법의 필수개념을 잡자 문법 문제 유형별 이해하기
기출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14개년씩, 아주대 7개년
7. 공부했던 수학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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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처음 편입을 결심하고 여기저기 정보를 얻기위해 카페를 돌아 다니면서 편입시험 후기를 많이 읽곤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쓰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합격한 곳은 한군데이고, 편입 영어를 마스터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 마 준비에 막막하신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 편입을 시작하는 5월부터 시험 보기 전까지 제일 많은 시간을 들였던 파트입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 4.0 A를 먼저 외우기 시작했고, 편입 준비 초반에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씩 투자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단어량이 방대해 보였는 데, 회독을 하면서 표제어에서 파생어, 유의어로 확장시켜나가 면 단어 암기가 그렇게 어려운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 4.0단어책 구성에 따라 단어를 외우며 문제를 풀 때마다 독해가 잘 되는 것을 체감하였고, 편입 영어에서 많은 도움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정해놓은 분량을 꾸준하게 외우고 매일 시험보고를 반복하다 보니 점점 단어장에 단어들이 모두 익숙해지고 아는 단어가 되 어 있었습니다. 8월부터 보카 바이블B권을 외우기 시 작했는데, A권을 병행하며 단어가 휘발되지 않게 힘썼습니다. B권도 A권가 마찬가지로 표제어부터 암기하고 회차를 거듭하 며 파생어, 유의어, 숙어와 속담을 같이 외우는 방식으로 확장 해나갔습니다. 저의 경우 혼자서 계획을 세우고 진도를 나가다 보니 몇 월까지 몇 회독에 집착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 면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머릿속에 있으면 된다는 마음가짐 으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매일매일 정한 분량을 암기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험이 임박한 시점쯤 되면 회독 속 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A권 4일컷, B권 6일컷이 가능해집니 다. 회독에 대한 부담감 내려 놓으시길..)
편입에서 단어가 8할인거 같습니다. 단어를 회독하면 할수록 지문을 읽는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독해가 빨라지는 경험을 했 던 저로써는 편입 초반에 적어도 공부시간의 70%정도를 단어 암기에 할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독해) 독해는 균형이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하는데요, 구문과 주제찾기, 단어 그리고 스킬이 적절히 훈련이 되어있을 때 점 수가 올랐던 거 같습니다. 저는 문장이 복잡해지면 감으로 이 해하고 넘어가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게 길고 복잡한 지문으 로 가면 점수가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안좋은 습관인 것을 인지하고 기출을 풀 때까지도 해석이 애매한 문장은 나중에 오 답풀이할 때 넘기지 않고 왜 해석이 안 되었는지 분석하고 넘 어갔습니다.
또, 여러 선생님의 인강을 수강하며 문제 풀이 스타일에 대해 서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어떤 선생님은 지문의 주제를 잡아 서 문제에 접근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은 부분만 보고 답으로 가는 과감한 스타일이셨고, 다른 분은 정석대로 하는 분이셔서 중간에 혼란스러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 출을 풀며 알게 된 것은 위 선생님들의 모든 방식이 '시간 안 에' 문제를 풀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풀이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틀에 갇혀 요령없이 문제를 풀다가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시간 안 에 어떻게든 풀어내자는 마음으로 기존 저의 방식을 깨고 과감 하게 독해를 하며 문제를 풀자 모든 문제가 시간 안에 풀렸고 그결과 중앙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어택이 심한 편 입 영어 특성상 시간이 모자르다면 조금 더 공격적인 독해방법 을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문제 유형 확인-> 주제 문제면 앞에 두문장 천 천히 집중해서 주제 잡고 중간은 스키밍으로 역접속사가 있는 지만 확인하며 내려오다가 없으면 마지막 문단 읽으며 앞 문장 과 일관된 주제인 것을 확인하고 선지 고르기, 빈칸 문제: 빈 칸 앞 두문장부터 읽고 선지 읽어보고 답 못구하면 앞으로 가 서 주제 잡고 스키밍하다 눈에 띄는 접속사 문장부터 집중해 서 읽으며 빈칸으로 내려오기 (빈칸과 같은 주제 얘기하는 문 단) 이런식이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영어 실력을 기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어느정도 독해력과 구문력이 올라온 막판에 점수 올릴 때 필 요한 스킬이니 후반까지는 글을 제대로 읽고 주제 찾는 훈련 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논리) 논리는 단어와 문제 구조를 이해하며 정답률을 높혀갔습 니다. 논리 201 강의를 들으며 논리 문제의 틀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틀린 문제를 분석하며 내가 저지르는 논 리 오류가 무엇인지 인지하며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습니다. 논리의 단어의 경우, 어휘문제보다 쉬운 단어 선 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단어를 외우고 나서부터는 풀 리기는 했습니다. 논리 교재 201, 301, 401 시리즈를 따라 어 휘를 보충하며 공부했습니다.
문법) 문법은 정말 중요하면서도 적게 투자해야 하는 모순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 로 중요하지만 편입 시험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문법 개념과 문제 유형 인강까지 커리 를 따라가고 그 이후로 문법은 복습과 기출 풀이하며 내용을 채우는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편입 영어에서 절대적인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서 관에서 혼자 공부하며 어떤 커리를 따라야 할지,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 할지, 어느 시점에는 어떤 시리즈를 하고 있어야 하 는지 등 혼란스러웠던 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들어야 하 는 강의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어떤 과정을 안 한다고 올킬이 되는 것도 아니니, 자신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스스로를 천 천히 들여다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학원 모의고사도 한 번 보지 않았고, 어떤 선생님의 커리를 충실하게 따라가지 도 않았습니다. 독해연습을 하기 위해 긴 영어 신문 기사를 독 해 교재보다 많이 봤던 때도 있었고, 구문을 꼼꼼히 보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기출시즌에도 오답 풀이를 할 때면 시간이 오 래 걸리더라도 구문과 문단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가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최대한 보 완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응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