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서성한 중 건홍 아주 인하 에리카 항공대 광운대 국민대 숭실대
/성대[화공,최초합] 홍대[화공,최초합] 아주대[전자공,예비2추합] 에리카[전자공,예비4추합] 항공대[전자공,예비8추합] 광운대[전자공,예비6추합] 국민대[신소재공,최초합] /학사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서울권 전문대 동일계열 / 4.01 / 발사이즈
3. 편입 지원 동기
성 공 하 고 싶 어 서
4. 수강했던 편입인강
X
5. 수강했던 편입학원
위0유
6. 공부했던 영어교재
영단어: 보카바이블 3.0
독한독해1.0 - 똑독해 기본 - 편머리 기본 - 편머리 심화 [독해,논리,문법]
7. 공부했던 수학교재
위0유 엣지북, 다지기, 김0 파이널, 위드U 서0주샘 서브노트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노베이스 상태이기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어요.
1-2월 오전9 - 오후6 월화수목금 영어는 구문독해, 수능어휘, 기초문법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기초수학 공부했어요
3-8월 오전7 - 오후10 월화수목금토일 쉬는날X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방향을 결정하는 시기입니다. 저는 주말에 수학수업이 있고, 평일날 영어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쉬는날이 없었고 항상 모든 수업을 그날들은거 그날 복습하고 끝냈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단 하루도 미루지 않았고 화학공학 학사를 준비하여 전공자격증을 병행했기 때문에 공부비중은 편입공부 : 자격증+학사 를 6:4정도로 잡고 했습니다.
9월-1월 오전8:30-9 - 오후10 여름이 꺽이고 체력이 정말 고갈납니다. 조금 과장같겠지만 서서 소변보다 졸아서 뒤로 자빠질뻔한 적도 있엇어요. 하지만 이시기에 꾹꾹 참으며 버티셔야해요! 누구나 다 체력이 고갈되는 시기지만 버틴 사람들이 결국에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수업을 9월부터 듣지 않고 주말에 수학수업만 들으며 혼자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듣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부법을 터득하고 방향을 잡으면 혼자 공부해도 무방하단 뜻입니다. 저는 이때 수업을 안듣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만족하지만 반면에 더 나태해진다면 그냥 수업 들으시는게 낫습니다. 수학은 주말에 배운 이론을 토대로 주중에 정말 문제푸는 기계같이 무한반복하여 외우다시피 공부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시험장에 가서도 문제를 봤을때 바로 기계처럼 풀 수 있습니다.
영단어는 보카바이블 3.0으로 공부했고 365일 단어를 한번도 안본날이 없습니다. 그만큼 무한반복 했고 실제 대학별 시험장가서 단어문제+ 숙어문제 틀린게 거의 없는것같네요. 무한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전혀 모르는단어인데 이거같다! 하고 찍으면 그게 답입니다. 사실상 우리머리로 몇천개 , 만개가 넘는 어휘를 다 기억할수는 없어요, 무한 반복해서 눈에 익히는것이에요! 단어 외우는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여기에 외우는법은 따로 올리지 않을게요. 단 빽빽이는 비추에요!
*이제 공부방법 외에 중요한것들 말씀드릴게요 !
1. 매주 보는 학원시험 (독학인경우는 근처학원 또는 혼자 매주 시간재고) 절대 빼먹지 말고 보세요. 시험점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시험볼때의 느낌, 자신감, 시간활용능력 이런것을 늘리기 위해 보는거니 꼭 참여하길 바래요! 웬만하면 오전시간대의 시험을 보세요!
2. 금주하세요. 알콜의존증, 알콜중독이신분이 아니시라면 힘들어도 1년만 참으세요. 저같은경우는 1년간 술 마시지 않았고 공부하면서 제 꿈이 시험 다끝난날 집에 캔맥주 하나 사들고가서 마시는거였어요. 실제로 사가지고 마시니까 어지러워서 반캔밖에 못마셨어요 ㅋㅋㅋ
3. 과한 친목질은 자제하세요.
뭐 목표하는 대학이 중상위~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하지만 정말 상위권 가고싶고 독하게 공부하시고 싶은분들은 간단한 밥친구, 간단한 공부얘기, 고민거리 얘기할 친구만 사귀세요. 편입끝나면 다 친해지게 되어있어요! (친해지고 싶던 사이라면)
4. 친구들 만나지 마세요. 편입하는 친구가 아닌 사회에 있을때 친구들 만나면 나 자신이 초라해지고, 굉장히 우울해집니다. 영화도 보러가고싶고 겜방도 가고싶고.. 그냥 떠나고싶어져요. 그니까 일년간 수도원에 쳐밖혀있는다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5.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시험 막판에 가면 갈수록 오르지 않는 성적 등 걱정때문에 멘탈이 많이 흔들려요. 하지만 저는 항상 시험보기 전에 할수있다라고 혼자 중얼거리는 습관을 가지며 멘탈을 붙잡아 갔어요. 성적 좀 안나와도 대학 못가는거 아닙니다. 항상 자신을 믿고 화이팅넘치게 생활하세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불안감을 떨치는방법도 굉장히 좋은방법이에요!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조언은 위에 써둔것 정도이고, 이 글은 저의 합격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편입을 준비하고, 또 아쉽게 재수하게 된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쓴 글입니다. 제 공부방법이 무조건 옳은것이 아니지만, 여러분의 공부법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필력의 한계상 공부법에 대해 더 자세하게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정보 원하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가능한한 상세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독편사 후기 : http://cafe.naver.com/kcidorcen/1529394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멋지신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고생하셨어요~!!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캠퍼스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와 저도 성대가고 싶은데.. ㅊㅋ드려용
부럽습니다!! 그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